저서(著書)
동의약전(東醫葯典)
약학사전 - 가나다순으로 수록하고, 라틴어 원명, 약(葯)의 성미(性味), 약(葯)의 귀경(歸經), 사용량(使用量), 약리(葯理-동물실험(動物實驗) 및 실험결과(實驗結果)), 약(葯)의 공능(功能) 및 효능(效能), 주치(主治), 임상응용(臨床應用), 약(葯)의 사용법(使用法), 주의사항(注意事項)
(약의 특성상, 독의 유무, 십팔반, 십구외 및 임신금기) 등등을 수록했으며, 같은 성분의 약들을 소개 이를 태면 신온해표약(辛溫解表葯)의 경우 동류의 약들을 소개하고, 성미, 귀경 및 방제를 구성하는 약들과 대표적인 방제(方劑)를
소개했으며, 약학에 관한 고서들의 소개에 이르기까지 초약(草葯)에 관한 현재 중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약들과 용어를 위주로 하고, 약간의 한국약초를 소개하였다. 이 약전(葯典)은 중국을 유학하는 중의학(中醫學) 학생이나
한의사(漢醫師)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침구사전(針灸辭典)
침구학사전은 가나다순으로 수록하였으며 체침(體針)을 위주로 하고, 이침(耳針), 두침, 수침(手針), 수지침(手指針), 족침(足針), 오행침(五行針) 등으로 침구(針灸) 전반을 수록하였다. 매혈(每穴)마다 소속 경락(經絡),
오수혈명(五輸穴名), 정위(定位), 조작(操作), 작용(作用), 주치병명(主治病名), 임상응용(臨床應用)에서 질병(疾病)에 따라 배혈(配穴) 관계를 수록했다. 학문상의 전문 용어해설 및 고전 등을 소개했다. 현재 중의학을 수학하고자 하는
사람과 임상에 참고가 될 것이다.
동의임상회찬(東醫臨床滙纂)
약물 치료를 위주로 하는 각종 병명을 가나다순으로 수록했다. 그 안에는 내과(內科), 부과(婦科), 외과(外科), 아과(兒科), 이비후과(耳鼻喉科), 안과(眼科) 및 약학(葯學)과 방제(方劑) 등 현행 중국의 전 교육과정과
금궤요략(金匱要略)과 몇몇의 의사들에 임상실천을 소개하였다. 각 병명 아래에는 유사한 병인(病因)과 병기(病機) 및 치법(治法)과 방약(方葯)에 따른 참고문(參考文)을 시작으로 상용약(常用葯), 배오약(配伍葯)을 소개하고,
각과의 학술상 분석을 소개하였고, 民方, 臨床應用과 약간의 經驗方을 소개하였다.
동의침구임상(東醫針灸臨床)
침구치료(針灸治療)를 위주로 총론(總論)과 각론(各論)으로 크게 나누었으며, 총론(總論)은 침구치료(針灸治療)의 원리(原理), 법칙(法則), 선혈(選穴)과 배혈(配穴), 변증(辨證) 등 사장(四章)으로 분류하여 침구이론(針灸理論)을 수록했다. 각론(各論)에서는 모든 병명을 역시 가나다순으로 수록하고 유사한 병(病)과 증상(症狀)을 참조할 수
있게 하였다. 주치혈(主治穴)은 변증(辨證)에 응용(應用)할 수 있도록, 각각 같은 경맥(經脈)의 혈(穴)들을 모아서 수록하였고, 임상응용(臨床應用)에서는 경맥명(經脈名)다음, 제일 앞에 쓰인 혈명(穴名)만 해당 경맥명(經脈名)과 일치하고
그 다음 혈명(穴名)부터는 모두가 배혈(配穴)에 속한다.
침구치료(針灸治療)는 현행(現行) 중국(中國)의 침구학(針灸學)을 위주로 하였고, 피부병중의진료학(皮膚病中醫診療學), 고전(古傳)으로는 침구대성(針灸大成)과 대학교과서로는 성락기(成樂箕)의 현대침구학(現代針灸學)과 수지침(手指針)의
선구자(先驅者) 유태우(柳泰佑)의 사암오행침구해설(舍岩五行針灸解說), 허임(許任)의 침구경험방(針灸經驗方) 등등을 참고로 하였다.
증상(症狀) 과 용약(用葯)
방약(方葯)의 구성법칙(構成法則)과 대표방(代表方) 및 약(葯)의 약성(葯性)과 귀경(歸經), 임상경험(臨床經驗)을 통한 각종 병의 필수 요약(要葯)을 모은
1. 요약표(要葯表),
2. 증상에 적합한 상용약,
3. 內傷病과 용약표(用葯表) 및 배오약(配伍葯) 그리고
4. 외상질환과 用葯表 및 配伍葯으로 분류하였다.
동의기초학(東醫基礎學)
육장육부론(六臟六腑論), 그동안의 오장육부(五臟六腑)의 장부론(臟腑論)을 개혁(改革)함으로써 새롭고 완벽한 이론을 확립함으로 해서 보다 정확한 진단(診斷)과 치료(治療) 성과(成果)를 기대할 수 있다.
요약표(要葯表)
要葯表(요약표)는 先人(선인)들의 오랜 임상실천을 통하여 얻은 경험을 토대로 한 葯(약) 들의 특별한 효능을 소개하는 장이다. 第一章(제일장)에서는 葯學(약학)에서 일반적으로 정하고 있는 항목을 따라 유사한 목차의 순서를 정하였고
第二章(제이장)에서는 病名(병명)에 따라 先人(선인)들이 극찬하던 要葯(요약)이니 聖葯(성약)이니 하던 약을 소개 하고, 겸하여 癌病(암병) 치료약을 소개 하였다.
이 장에서 소개하고 있는 약이 일반적으로 한 가지 葯(약)을 소개하고 있음으로 약의 효능만 믿고 한 가지 약을 사용해서는 병이 낫는다는 신뢰가 약하고 일반인들로서는 이해가 어려울 것이란 점을 감안하여 참고로 東醫葯典(동의약전)을
달아 놓았으니 홈에서 “저서”로 가서 “동의약전”으로 들어가 검색기능을 이용하시면 보다 폭넓은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