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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9 13:30
[동의임상회찬(東醫臨床滙纂)] 술중독 (酒毒) : 宿醉(숙취), 스트레스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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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dmin
조회 : 1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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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중독 (酒毒)
宿醉(숙취)
임상 (臨床)
1) 과음(過飮)
⑴ 香砂六君子湯(향사육군자탕)《和劑局方》
≒ 人參(인삼), 白朮(백출), 茯苓(복령), 甘草(감초), 木香(목향), 砂仁(사
인), 陣皮(진피), 半夏(반하).
加 枳椇子(지구자)30, 葛花(갈화)30, 白豆蔲(백두구)30, 乾姜(건강)
10, 附子(부자)10, 桂陵(계릉)15.
⑵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고(過飮), 구토(嘔吐) 하며 담(膽)이 끓고 손발이 떨리며,
정신이 朦朧(몽롱)하고, 입맛이 떨어지는(食欲减退) 증상을 치료한 다.
葛花解酲湯(갈화해정탕)
≒ 葛花(갈화), 砂仁(사인), 白豆蔲(백두구)各20g, 白朮(백출), 乾姜(건강),
神曲(신곡), 澤瀉(택사) 各8g, 人參(인삼), 猪苓(저령), 복령(茯苓), 陳
皮(진피) 各6g, 木香(목향)2g.
이상의 약들을 가루 내어 한 번에 12g씩 물에 타서 먹고 땀을 약간 내
면 술병이 없어진다.
⑶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상(傷)해서 위(胃)와 장(腸)에 열이 쌓여 혹 피를 토하거나
변혈이 나오고, 항문에 열감이 있는 것을 치료한다. 일명 “소황련원”이라고 한다.
주중환련환(소황련원)
≒ 황련(黃連)160g.
이 약재를 썰어 술에 하룻밤 재워 두었다가 햇볕에 말려서 가루를 낸
다음 좁쌀풀로 반죽하여 0.3g 정도의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0~50 알
씩 끓인 물로 먹는다.
⑷ 술에 상한 것을 다스린다.위장(胃腸)의 기운(氣運)을 고르게 하며 담(痰)을 삭힌다.
貸金飮子(대금음자)
≒ 陳皮(진피)12g, 厚朴(후박), 蒼朮(창출), 甘草(감초) 各2.8g.
이상의 약들을 1 첩 양으로 하여 생강(生姜) 3 片과 함께 水煎服(수전복)
한다. 葛根(갈근)8g, 赤茯苓(적복령), 砂仁(사인), 神曲(신곡) 各 4g 을 加
味(가미)하면 더욱 좋다.
⑸ 술을 마신 뒤에 感氣(감기)로 發熱(발열) 頭脹痛(두창통)
防風通聖散(방풍통성산) 가미(加味)
≒ 滑石(활석)6.8g, 甘草(감초)4.8g, 石膏(석고), 黃芩(황금), 桔梗(길경)
各2.8g, 防風(방풍), 川芎(천궁), 當歸(당귀), 赤芍(적작), 大黃(대황),
麻黃(마황), 半夏(반하), 連翹(연교),芒硝(망초),荊芥(형개),白朮(백출),
梔子(치자)에 黃連(황련)8g, 葱白(총백)10根을 加味(가미).
- 水煎服(수전복)
⑹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 아침마다 헛구역질하는데
소조중탕 ≒ 황련(黃連) 닳인 물에 감초를 담그고, 감초를 닳인 물에 황련(黃連)을
담그고, 과루인(瓜蔞仁)을 닳인 물에 반하(半夏)를 담그고, 반하(半夏)
를 달인 물에 과루인(瓜蔞仁)을 담갔다가 따로따로 물기가 마르도록
볶는다.
이상의 약들을 각각 같은 양으로 하여 20g을 생강(生姜) 3片과 함께
달여서 먹는다.
혹은 이상의 약들을 가루 내서 생강 달인 즙을 넣고 쑨 풀에 반죽해서
0.3g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50알 씩 먹으면 매우 좋다.
또 이 약을 1 달에 3~5 회 먹는 것이 좋다.
2) 주적(酒積)
⑴ 酒積(주적) 胸膈痞悶(흉격비민) 食少体倦(식소체권) 苔膩(태니) 脈滑(맥활)
方 : 葛花解酲湯(갈화해정탕)《蘭室秘藏》消道劑(소도제)
≒ 葛花(갈화), 砂仁(사인), 白豆蔲(백두구) 各20g, 白朮(백출), 乾姜
(건강), 神曲(신곡), 澤瀉(택사) 各8g, 人參(인삼), 猪苓(저령), 茯苓
(복령), 陳皮(진피) 各6g, 木香(목향)2g.
이상의 약들을 가루 내어 한 번에 12g 씩 물에 타서 먹고 땀을 약간
내면 술병이 없어진다.
⑵ 술기운이 가슴에 머물러 있으면 얼굴색이 검누르고, 벽질(癖疾, 옆구리에 뜬뜬한
점이 생기는 병)이 되려 하며, 점차 수척해 가는 것을 치료한다.
술을 마시려는 사람이 먼저 이 약을 먹으면 술에 취하지 않는다.
백배환 ≒ 생강(生姜,去皮 소금 80g에 하룻밤 재웠다가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600g, 귤홍(橘紅) 건강(乾姜) 各 120g, 아출(莪朮 봉출 싸서 구운 것),
삼릉(三稜,싸서 구운 것), 자감초(炙甘草) 各8g, 목향(木香), 회향(茴香,
볶은 것) 各4g, 정향(丁香)50介, 사인(砂仁), 백두구(白豆寇) 各30알,
익지인(益智仁)20알.
이상의 약들을 가루 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40g으로 5 환을지어 주사(朱
砂)를 입혀서 생강탕(生姜湯)으로 씹어 먹는다.
⑶ 술 중독으로 머리가 아프고 토하며 어지럼증이 심한데 쓴다.
補中益氣湯(보중익기탕) 加减(가감)
≒ 黃芪(황기), 人參(인삼), 白朮(백출), 甘草(감초), 當歸身(당귀신), 진피
(陣皮), 升麻(승마), 柴胡(시호)에서 白朮(백출)을 减(감)하고, 半夏(반
하), 白芍(백작), 黃芩(황금), 黃柏(황백), 葛根(갈근), 川芎(천궁)을 加
味(가미)한다.
⑷ 酒積(주적)
酒積丸(주적환)
≒ 烏梅(오매), 黃連(황련, 하룻밤 술에 담갔던 것) 各40, 半夏(반하)28, 枳實
(지실), 砂仁(사인) 各20, 木香(목향)16, 杏仁(행인)12, 巴豆霜(파두상)4.
가루 내서 蒸餠(증병)에 반죽하여 녹두알 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8~10 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
3) 酒癖(주벽)이 없어지지 않아 배가 불러 오르고 신물이 오라오며 嘔逆(구역)이 나고 음
식을 먹지 못할 때
국얼원 ≒ 炒神曲(초신곡), 炒麥芽(초맥아) 各40, 黃連(황련, 巴豆 3粒의 肉과 볶아서
巴豆(파두)는 버리고)20.
가루 내어 끓인 물로 반죽해서 0.3g정도 알약을 만들어서 한번에 50~70
알씩 生姜湯에 먹는다.
민방 (民方)
1) 禁酒(금주)
① 金錢草(금전초)30, 地龍(지룡)15.
② 질경이 뿌리와 이질풀 各10g에 물 반되를 붓고 달여서 마신다.
2) 宿醉(숙취)
① 三黃瀉心湯(삼황사심탕)
≒ 大黃(대황), 黃連(황련), 黃芩(황금).
② 五苓散(오령산)
≒ 猪苓(저령), 茯苓(복령), 白朮(백출), 澤瀉(택사), 桂枝(계지).
③ 黃連解毒湯(황련해독탕)
≒ 黃連(황련), 黃芩(황금), 黃柏(황백), 梔子(치자).
스트레스 (Stress)
1. 임상(臨床)
1) 辨證施治(변증론치)
⑴ 스트레스로 氣(기)가 막힌다고 할 때 너무 放心(방심)하든가 지나치게 安逸
(안일)하기 때문에 오는 스트레스성 疾患(질환)의 경우
橘皮一物湯(귤피일물탕)
≒ 橘皮(귤피) 40g - 水煎服(수전복)
⑵ 스트레스로 氣(기)가 막히고 氣(기)가 鬱滯(울체)되어 속이 더부룩하고 滯(체)
한 것 같으며 大小便(대소변)이 圓滑(원활)하지 못할 때
분심기음 ≒ 紫蘇葉(자소엽)4.8, 炒甘草(초감초)2.8, 半夏(반하), 枳殼(지각)
各2.4, 靑皮(청피), 陳皮(진피), 木通(목통), 大腹皮(대복피), 桑白
皮(상백피), 木香(목향), 赤茯苓(적복령), 檳榔(빈랑), 莪朮(봉출),
麥門冬(맥문동), 桔梗(길경),桂皮(계피), 香附子(향부자), 藿香(곽
향) 各2, 生姜(생강)3片, 大棗(대조)2枚, 燈心草(등심초)10莖.
- 水煎服(수전복)
⑶ 情緖的(정서적) 스트레스에 의해 氣(기)가 막히는 것을 七氣(칠기)에 의한 損傷(손
상)이라고 한다. 漆氣(칠기)가 서로 相搏(상박)하면 목구멍이 막혀 무엇이 걸린 듯
싶어서 뱉어보지만도 뱉어지지 않고, 삼켜도 삼켜지지 않으며(梅核氣) 답답하고
가슴도 그득하고 번거로워(胸悶煩躁) 진다. 또는 명치 아래가 비트는 것 같이 아파
오기도 할 때 이 처방을 쓴다.
☆ 이 처방은 “中氣(중기)”라는 증상에도 쓰인다. 中氣(중기)란 스트레스로 中風(중풍
)과 恰似(흡사)하게 精神(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것인데 몸이 싸늘하며 가래가 없
는 것이 특징이다.
四七湯(사칠탕)
≒ 法半夏(법반하)8, 赤茯苓(적복령)6.4, 厚朴(후박)(法制)4.8,紫蘇葉(자소엽)
3.2, 生姜(생강)7片, 大棗(대조)2枚. - 水煎服(수전복)
⑷ 公的(공적) 혹은 私的(사적)인 스트레스, 名譽(명예)와 財産(재산)이 뜻대로 이루
어지지 않아 抑鬱(억울)하고, 苦悶(고민)하여 飮食(음식)을 먹을 生覺(생각)이 없
고, 얼굴이 누렇게 들뜨며 여위고 가슴이 더부룩하고 답답할 때
교감단 ≒ 香附子(향부자)600, 白茯神(백복신)150.
가루 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달걀 노른자위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 번
에 한 알씩 香附子(향부자), 白茯神(백복신), 甘草(감초) 各4g을 달인 물
로 씹어서 복용한다.
⑸ 스트레스로 不安神經證(불안신경증)이 甚(심)해지고 貧血(빈혈)이나 无氣力(무기
력) 혹은 각종 出血性(출혈성) 증상을 일으킬 때 등등 폭넓게 응용할 수 있는 처방
이다.
腦(뇌)의 興奮性(흥분성)과 抑制性(억제성)이 合理的(합리적)으로 調節(조절)되게
한다. 특히 自律神經(자율신경)의 亢進(항진)으로 인한 熱證(열증)을 鎭靜(진정)
시키는 효과가 있다.
加味歸脾湯(가미귀비탕)
≒ 半夏(반하), 陳皮(진피), 枳實(지실), 人參(인삼), 白朮(백출), 茯神(복
신), 當歸(당귀), 遠志(원지), 炒棗仁(초조인), 黃芪(황기), 龍眼肉(용안
육) 各3.75, 天麻(천마), 牛膽南星(우담남성), 竹茹(죽여) 各2.62, 木香
(목향), 甘草(감초) 各1.87, 生姜(생강)3片, 大棗(대조)2枚.
- 水煎服(수전복)
⑹ 스트레스로 氣(기)가 잘 오르내리지 못하거나 氣(기)가 위로 치밀어서 숨이 몹시
찬 증상에 쓴다.
쾌기탕 ≒ 香附子(향부자)140, 砂仁(사인)32, 炒甘草1(초감초)6.
가루 내어 한 번에 4g씩 鹽湯으로 調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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