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침구치료, 약물치료, 연구보고, 도서, 약품 / 동의원, TCM Sun-Young Suh

자료실


2021.05.19
자료실 2 를 열람을 위해서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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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항
첫째 : 얼마 전에 본 홈-폐이지에 법제화 하지 않은 독성 약명이 표기 됐다는 신고가 들어온 일이 있었습니다.
둘째 : 중의 기초학 분야에서 검증 되지 못한 신 경락 학설 표명에 대한 필자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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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
미확인된 일이긴 하지만

법제화하지 않은 독성 약명을 방제학 분야에서 사용 하였다면 이는 학술로 인정할 수 없는 오기(誤記)에 해당합니다. 세계 모든 나라에서 법제화한 약만을 지정한 약국에서판매가 가능하도록 규제(規制) 하고 있으므로 일반인이 약국(葯局)에서 독약(毒葯)은 전혀 구입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구독자 여러분이 본 홈-페이지에서 법제화 하지 않은 상태의 약명을 사용했다는 증언은 일절 허용할 수 없는 일이므로 이는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거러나 현제 본 홈-페이지의 상황이 여의치 못하므로 혹 구독자 여러분 중에 한의학을 마치지 못하신 학생 분은 제약에 신중히 자제하시길 바라며 모든 구독자 여러분께서 방제(方劑)에 임하실 때 일반적으로 십팔반십구외(十八反十九畏) 및 임신금기약(姙娠禁忌葯)과 나아가 환자의 상황에 따라 음양표리(陰陽表里), 한열허실(寒熱虛實) 등도 검토해야 하는 법이니 특히 약의 독성 유무와 기타 특별한 검토를 하실 때는 본 홈-페이지에 수록된 약전(葯典 약학사전) 및 진단학(診斷學) 등을 참고 하시어 안전을 기하시길 정중히 요청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이미 구독자 여러분의 “애독”과 함께 20여년을 이어왔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둘째:
신 경락학설 :
현재로선 그 이상 설명이 불가능함으로 구전 학설을 계속 답습하면서 한편 연구는 계속 지속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첫째가 발생한 근본 원인이 된 것은 2008년경에 홈페이지 작업을 하던 중사고가 발생하여 계시 물을 올릴 수도 없고, 정정 및 모든 작동이 불가능해 지므로 실제로 홈-페이지 기능이 상실된 상태가 되었고 당시 관계 회사가 Berlin에 있었는데 담당자가 귀국한 관계로 고장 난 홈-페이지는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그 후 임의로 조작을 해 봤으나 현재와 같고 개선되지 않은 상태인 것입니다.

늦었지만 본사를 찾고 있으나 아직 응답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 구독자 여러분 중에 홈-폐이지 본사(Osboard사)의 한국 주소를 알려주신다면 고맙게 받겠습니다.

 
작성일 : 08-06-28 20:43
[동의기초학(東醫基礎學)] 第五章一節 經絡學說(경락학설)
 글쓴이 : admin
조회 : 32,236  
新東醫學基礎論講座(신동의학기초론강좌)


第五章 經絡學說(경락학설)
          經絡學說(경락학설)은 經絡(경락)의 생리적 기능, 병리적 변화 및 有機體(유기체)
          의 內 外(내외)와 臟腑(장부)와의 관계를 연구하는 학설로서 東醫學(동의학) 이론
          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經絡學說(경락학설)은 장기간의 의료실천 속에서 針灸(침구), 按摩(안마), 氣功(기
          공) 등의 경험을 당시의 解剖學(해부학) 지식과 결부시켜 이론을 성립한 학설로서
          그 이론적 기초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醫學(의학) 臨床(임상)에 대해서도 매우 중
          요한 意義(의의)가 있다.
          藏象學說(장상학설), 氣血津液理論(기혈진액이론), 病因學說(병인학설) 등 기초이
          론과 經絡學說(경락학설)을 결합시킴으로서 인체의 생리적기능 및 병리적변화를
          비교적 완전하게 해석할 수 있으며, 합당한 診斷(진단)과 治療法(치료법)을 확정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대 醫學者(의학자) 들은 經絡學說(경락학설)을 매우 중요시하였다.


第五章一節 經絡(경락)의 개념과 경락계통의 구성

1) 經絡(경락)의 槪念(개념)
    經絡(경락)이란 經脈(경맥)과 絡脈(락맥)을 말하는 것이다. 經脈(경맥)은 전신에 줄기처
    럼 퍼져있는 血脈(혈맥)을 이르는 말로서 經(경)은 血(혈)을 의미함으로 經血(경혈), 經
    水(경수), 등등 血(혈)을 표현하는 말이고 脈(맥)은 管(관)이다. 그리고 絡脈(락맥)은 經
    脈(경맥)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分枝(분지)이다.
    그러나 經絡(경락)은 血脈(혈맥)을 의미하지만 그 循行方向(순행방향)과 路線(노선)이
    血脈(혈맥)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經脈(경맥)의 路線(노선)은 전신에 그물처럼 분포
    되어 있으면서 陰脈(음맥)과 陽脈(양맥)으로 분리된 독특한 循行路線(순행로선)을 형성
    하고 있다.
    이를테면 手足三陰(수족삼음)과 手足三陽(수족삼양) 및 奇經八脈(기경팔맥), 十二經別
    (십이경별), 十五別絡(십오별락), 孫絡(손락), 浮絡(부락), 十二經筋(십이경근), 十二皮
    部(십이피부)    등으로서 전신을 網羅(망라)하고 있다.

    經脈(경맥)과 絡脈(락맥)을 이루고 있는 經絡(경락)을 기능적인 면에서 볼 때  體內(체
    내)의 氣血(기혈)을 운행하고, 臟腑(장부)와 四肢(사지)를 연결하며, 有機體(유기체)의
    上下(상하)와 內外(내외)를 소통하는 통로의 역할을 한다. 《醫學入門》에 이르기를
    “經(경)이란 徑(경, 줄기)을 말하고, 絡(락)이란 經(경)에서 뻗어 나온 支脈(지맥)을 말
    한다.”고 하였는데 이는 經脈(경맥)은 줄기이고,  絡脈(락맥)은 갈래이며,  經(경)은 路
    經(로경)을 의미하고,  絡(락)은 網絡(망락, 그물 망)의 뜻이 있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經脈(경맥)은 대부분 체내의 깊은 부위에서 순행하고, 絡脈(락맥)은 비교적 體表(체표)
    에서 순행한다. 부위에 따라서 絡脈(락맥)이 人體(인체)의 表面(표면)에 드러나 있다.
  《靈樞·經脈》에서 말하기를 “12 經脈(경맥)은 살속 깊이 묻혀 伏行(복행)하며, 눈에 띄
    는 脈(맥)들은 모두 絡脈(락맥)이다.” 經脈(경맥)은 일정한 순행경로가 있지만 絡脈(락
    맥)은 이리저리 그물처럼 뻗어 인체의 전신을 網羅(망라)하고 臟腑(장부), 器官(기관),
    孔竅(공규) 및 피(血)과 筋肉(근육)을 하나의 有機的(유기적) 一體(일체)로 연결시키고
    있는 것이다.


2) 經絡系統(경락계통)의 구성
    ⑴ 經絡系統(경락계통)은 經脈(경맥)과 絡脈(락맥)으로 구성되었다. 안으로는 臟腑(장
        부)를 연결시키고 밖으로는 筋肉(근육), 皮膚(피부)를 연결시키고 있다. 《靈樞·海
        論》에서는 經絡系統(경락계통)을 “안으로는 장부에 속하고 밖으로는 肢節(지절)을
        網羅(망라)한다.” 고 하였다.
    ⑵ 經脈(경맥)은 正經(정경)과 奇經(기경)으로 나눌 수 있다.
        ① 正經(정경)
            正經(정경)에는 手足三陰經(수족삼음경)과 手足三陽經(수족삼양경)을 합쳐서 도
            합 12 經脈(경맥)이 있는데 이는 氣血運行(기혈운행)의 중요한 통로이다. 12 경맥
            은 시작과 끝이 있고, 일정한 順行部位(순행부위)와 交接順序(교접순서)가 있으
            며, 肢體(지체) 안에서 분포와 走向方(주향방)에도 일정한 규칙이 있으므로 체내
            의 장부와 직접적인 絡屬(락속) 관계를 가지고 있다.
        ② 奇經(기경)
            奇經(기경)에는 督脈(독맥), 任脈(임맥), 冲脈(충맥), 帶脈(대맥), 陰蹺脈(음교맥),
            陽蹺脈(양교맥), 陰維脈(음유맥), 陽維脈(양유맥) 등 8개 맥이 있는데 이를 “七經
            八脈(칠경팔맥)”이러고 하는 것이다.
            奇經(기경)은 12 經脈(경맥)을 統率(통솔)하고, 連絡(연락)하며, 調節(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③ 《聖濟悤錄》에서는 正經(정경)과 奇經(기경)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 “脈(맥)에는 奇(기)와 常(상)이 있는데 12 經(경)은 常脈(상맥)이고, 奇經八脈
                (기경팔맥)은 常(상)에 구속되지 않으므로 奇經(기경)이라고 한다.
            ㉡ 인체의 氣血(기혈)은 대체로 12 경맥을 常行(상행)하는데 여기서 넘치게 되면
                奇經(기경)으로 흐른다.”
    ⑶ 12 經別(경별)은 12 경맥에서 갈라져 나온 경맥으로서 각기 四肢(사지)로부터 시작
                                하여 體腔(체강, 흉강과 복강), 臟腑(장부)의 깊은 부위에서 순행하
                                며 위로 향하여 頭項(두항)의 얕은 부위까지 이른다.
    ⑷ 陽經(양경)의 經別(경별)은 本經(본경)으로부터 나와 체내를 순행하다가 본경으로
                          回流(회류)한다.
    ⑸ 陰經(음경)의 經別(경별)은 本經(본경)으로부터 나와 체내를 순행하다가 表里關系
                          (표리관계)의 陽經(양경)과 合流(합류)한다.
    ⑹ 12 經別(경별)의 주요한 역할은 12 경맥에서 서로 표리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두 경
                              간의 연계를 밀접히 하고 正經(정경)이 순행하지 못하는 器官(기관)
                              과 상호간의 形體(형체) 또는 部位(부위)를 소통시킴으로써 正經
                              (정경)의 부족한 것을 감출 수 있는 것이다.
    ⑺ 絡脈(락맥)은 經脈(경맥)의 分枝(분지)로서 別絡(별락), 浮絡(부락)과 孫絡(손락)으
                          로 나눈다.
        ① 絡脈(락맥) 중에서 비교적 크고 주요한 락맥은 別絡(별락)이다. 12 經脈(경맥)과
                            督脈(독맥) 및 任脈(임맥)에서 각기 하나의 別絡(별락)이 있고, 여기
                            에 脾之大絡(비지대락)을 합쳐서 모두 “15 別絡(별락)”이라 한다.
        ② 別絡(별락)의 주요한 기능은 表里關系(표리관계)를 가지고 있는 두 경맥이 體表
                              (체표)에서 긴밀한 연계를 이루도록 하는 것이다.
    ⑻ 孫絡(손락)은 제일가는 絡脈(락맥)인바 《素問·氣血論》에서 이르기를 “奇邪(기사)
                          를 넘치게 하고”“營衛(영위)를 통하게 한다.”고 하였다.
    ⑼ 浮絡(부락)은 인체의 淺表(천표) 부위에서 순행하므로 대부분 드러나 있는 絡脈(락
                          맥)이다.
    ⑽ 經筋(경근)과 皮膚(피부)는 12 經脈(경맥) 및 筋肉(근육)과 體表(체표)의 연속 부분
                                            이다.
        ① 經絡學說(경락학설)에 의하면 인체의 經筋(경근)은 12 경맥의 기를 筋肉(근육),
            關節(관절)에 “結(결), 聚(취), 散(산), 絡(락)”하는 關系(관계)로서 12 경맥의 부
            속부분이며  따라서 “12 經筋(경근)”이라고 한다. 經筋(경근)은 四肢(사지)의 百
            骸(백해)를 잇달아 잇고(聯綴(연철), 관절운동을 주관(主司)하는 역할을 한다.
        ② 인체의 皮膚(피부)는 12 경맥의 기능활동이 體表(체표)에 나타나는 부위이며 經
            絡(경락)의 氣(기)가 퍼져있는 곳이다. 그러므로 皮膚(피부)는 12개 부분으로 나
            누어 각기 12 經脈(경맥)에 속하며 이를 “12 皮膚(피부)”라고 한다.


                                          經絡系統簡表(경락계통간표)
 
                                                                󰠆󰠏 手太陰肺經(수태음폐경)    󰠏󰠈
                                󰠆󰠏 手三陰經(수삼음경)󰠏󰠊󰠏 手厥陰膈經(수궐음격경)      󰠐󰠏 氣血
                                󰠐                              󰠌󰠏 手少陰心經(수소음심경)      󰠐(기혈)이
                                󰠐                              󰠆󰠏 手陽明大腸經(수양명대장경)  󰠐운행하
                                󰠐  手三陽經(수삼양경)󰠏󰠊󰠏 手少陽三焦經(수소양삼초경)  󰠐는 주요
                󰠆󰠏 정경12 󰠏󰠋                              󰠌󰠏 手太陽小腸經(수태양소장경)  󰠉한 통로,
                󰠐 (12 經脈)󰠐                              󰠆󰠏 足太陰脾經(족태음비경)        󰠐장부와 
                󰠐              󰠐  足三陰經(족삼음경)󰠏󰠊󰠏 足厥陰肝經(족궐음간경)        󰠐직접적
                󰠐              󰠐                              󰠌󰠏 足少陰腎經(족소음신경)        󰠐인  絡屬
                󰠐              󰠐                              󰠆󰠏 足陽明胃經(족양명위경)        󰠐 (락속)
                󰠐              󰠌󰠏 足三陽經(족삼양경)󰠏󰠊󰠏 足少陽膵經(족소양췌경)        󰠐관계가
                󰠐                                              󰠌󰠏 足太陽膀胱經(족태양방광경) 󰠏󰠎 있다.
    󰠆󰠏 經脈 󰠏󰠋
    󰠐          󰠐  奇經八脈 - 12 經脈(경맥)이외의 중요한 經脈(경맥),任脈(임맥),督脈(독맥),
    󰠐          󰠐 (기경팔맥)  冲脈(충맥),帶脈(대맥),陰蹺脈(음교맥),陽蹺脈(양교맥),陰維脈
    󰠐          󰠐                (음유맥),陽維脈(양유맥) 등을 포함 12경맥을 통솔, 연락, 조절
經 󰠐          󰠐                하는 역할을 한다.
絡 󰠐          󰠌󰠏 十二經別 - 12 經脈에서 갈라져 나온 경맥, 12 경맥에서 서로 표리적 관계
系 󰠐              (십이경별)  가 있는 두 경사이의 연계를 밀접히 하는 역할을 한다.
統 󰠐
    󰠐          󰠆󰠏 十五別絡 - 12 經脈(경맥) 및 任脈(임맥), 督脈(독맥)에서 각기 갈라져 나온
    󰠐          󰠐  (십오별락)  別絡(별락)과 上脾(상비)의 大絡(대락), 표리관계의 2 경이 체표
    󰠐          󰠐                  에서 연결되도록 하고,氣血(기혈)이 스며드는 것이 마치 도랑을
    󰠐          󰠐                  이루고 흐르듯(滲溝) 하게 한다
    󰠐          󰠐 
    󰠐          󰠐                                   
    󰠐 絡脈 󰠏󰠋  孫 絡
    󰠐          󰠐  (손락) - 폭이 좁은 가는 絡脈(락맥)
    󰠐          󰠐
    󰠐          󰠌󰠏 浮 絡
    󰠐            (부락) - 체표에 드러난 絡脈(락맥)
    󰠐
    󰠐  十二經筋(십이경근) - 12 경맥의 氣(기)를 筋肉(근육)과 關節(관절)에 結(결), 聚(취),
    󰠐                                散(산), 絡(락)하는 體系(체계), 四肢(사지)의 百骸(백해)를 聯
    󰠐                                綴(연철)하고 , 관절  운동을 맡아보는 主司(주사)의 역할을 한
    󰠐                                다.
    󰠐                       
    󰠐                     
    󰠌󰠏 十二皮部(십이피부) - 12 經脈(경맥)의 기능활동이 體表(체표)에 반영되는 부위



3) 經絡學說(경락학설)과 針灸學(침구학)의 發展史(발전사)

    經絡學說은 人体에 퍼져있는 經絡系統(경락계통)의 循行分布(순행분포), 生理功能(생
    리공능), 病理變化(병리변화) 및 臟腑(장부)와의 상호관계를 연구하는 학설이다. 그와
    같이 經絡學(경락학)은 中醫學 理論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써 針灸學
    (침구학)의 核心(핵심)이 되고 있다. 다시 말해서 경락학설은 질병에 대하여 장기적인
    의료실천을  통해서  漸進的(점진적)으로 형성하고 발전해온 학설이며 또 中醫各科의
    診斷(진단)과 治療(치료)를 지도하는 기초이론이다.

    形成 : 經絡(경락)이란 經脈(경맥)과 絡脈(락맥)의 총칭으로써 經(경)은 路經(로경)이란
            뜻으로 그 經脈(경맥)은 上下(상하)로 貫通(관통)되였고, 內外(내외)로 泃通(구
    통)된 直行干線(직행간선, 幹線)이 된다. 그리고 絡脈(락맥)이란 經脈(경맥)에서 갈라져
    나온 가지로서 경맥 보다 약하고 세로와 가로로 교차되어 전신에 분포되었다. 즉【零樞·
    脈度】에 이르기를 “經脈爲里, 支而橫者爲絡, 絡之別者爲孫”라 한 말이다.
    경락학설은 수 천년간 疾病과 싸워온 경험의 산물로써 그의 기초적 개념의 등장은 春秋
    戰國(춘추전국) 시기 혹은 좀더 먼 시기로 추정된다. 그동안 출토된 문헌과 유관된 文獻
    史料(문헌사료)의 기재에 의하면 경락학설은 일찍이 삼천년전 馬王堆(마왕퇴)에서 출토
    된 백서 十一脈灸經(십일맥구경)에 이미 十一經脈이 기재 되였는데 이 十一脈 사이에는
    상호 연접관 계가 없었고 臟腑(장부)와도 서로 通하지 않았다. 【內經】이 著書(저서)된
    시기에 이르러 이미 초보적으로 경락계통의 이론이 형성 되였다. 경락학설이 간단한 개
    념으로부터 계통적 이론의 형성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그 시대의 사회적 변혁과 경제적
    발전에 힘입은 것이었다. 春秋戰國(춘추전국) 시기에 奴隸制度(노예제도)의 崩壞(붕괴)
    를 따라 醫學(의학)이 巫當(무당)과 醫師(의사)를 혼용하던 시대로부터 독립되어 專業
    (전업) 醫師(의사)가 나왔는데 예를 들면 《史記》에 기재된 扁鵲(편작)을 들 수 있다.
    그는 針灸(침구)를 정통하였으며 이는 의학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게 된 것이다. 또 한
    편 경제적 발전과 冶金技術(야금기술)을 따라 金屬針灸(금속침구)의 사용을 촉진시켰고
    針灸醫療(침구의료)의 실천범위를 확대 하였으며 따라서 經絡(경락)의 인식은 더욱 높
    아지고 광범해졌다. 동시에 陰陽五行(음양오행) 학설은 自然現象(자연현상)의 考察(고
    찰)과 解釋(해석)에 광범하게 사용하게 되었으며 또 醫學(의학)에도 적용하여 경락계통
    의 이론체계를 확립하게 된 것이다. 특히 장기적인 의료실천을 통하여 경락현상의 인식
    을 깨닫게 된 것이다. 즉 針灸(침구)의 原始療法(원시료법) 다시 말해서 인체의 어느 부
    위가 刺戟(자극)을 받으므로 해서 저리고, 시큰거리며, 무겁고, 팽창한 감각 등 각기 다
    른 感覺傳導(감각전도)가 나타나는데 이 같이 비교적 복잡하고 또 규율적인 계통을 따
    라 人体에 퍼져있는 경락을 인식하게 됨으로서 초보적인 理論體系(이론체계)를 성립하
    게 된 것이다.
    經絡(경락)의 발견은 輸穴(수혈)의 반복적인 사용에 의해 점차적으로 서로 유사한(相
    似) 穴位(혈위)들을 歸納시켜서 분리하였고, 이렇게 분리된 穴位(혈위)를 연결한 連線
    (연선)에 따라 분포를 형성한 것이 경락의 순행노선을 인식하게 된 것이다.

    經絡學說(경락학설)의 형성은 古人(고인)이 인체해부와 生理功能(생리공능) 및 病理變
    化(병리변화)에 대한 인식을 종합하고 歸納(귀납)한 결과이며 인체해부를 통해서 臨床
    (임상)에 임하여 臟腑(장부)의 生理(생리)와 病理變化(병리변화)의 規律(규율)을 객관
    적으로 認識(인식)하게 되었다. 동시에 각 조직기관의 변화는 經常的(경상적)으로 經絡
    (경락), 輸穴(수혈)에 각종 현상이 생기는데 이는 경락과 장부, 경락과 경락 사이의 상호
    관계란 것도 인식하게 되었다.
    근래에 이르러 의료인들은 경락을 연구하는데 많은 심혈을 기울인 끝에 經絡(경락)의
    循經感傳(순경감전)이 독립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肯定(긍정)하였을 뿐만 아니라 따
    라서 循經(순경) 感覺傳導(감각전도) 현상이 생기는 規律(규율) 및 객관적인 指標(지표)
    와 測定方法(측정방법) 등 탐구와 토론(探討)을 위하여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였다.

    經絡學說의 형성과 발전은 길고 긴 의료실천을 통하여 특히 針灸(침구) 의료실천, 解剖
    (해부), 생리와 병리에 대한 반복적인 認識(인식)의 총결산이며 한편 陰陽五行(음양오
    행) 학설의 영향을 받으므로 더욱 완숙해 졌다할 것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경락학설의 理論(이론)을 完備(완비)하게 하였으며 또 醫學(의학) 각
    과를 지도하는 이론의 기초가 되었다.

    組成 : 經絡(경락)은 각기 다른 계통으로 分布(분포)된 특이점과 功能(공능)을 근거로
            하여 經脈(경맥)과 絡脈(락맥)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와 같이 經脈(경맥)은 十二
    經脈(십이경맥)을 주체로하고 奇經八脈(기경팔맥), 十二經別(십이경별), 十二經筋(십이
    경근), 十二皮部(십이피부)를 포함하고, 絡脈은 十五絡脈 및 浮絡,  孫絡을 包含하고 있
    다.
    ⑴ 十二經脈(십이경맥) : 經脈系統(경맥계통)의 주체로써 臟腑(장부)를 연계하고 밖으
                                    로는 四肢關節(사지관절)에 連絡(연락)하므로 인체의 內外를
        聯關(연관)시키어 하나의 有機的(유기적) 整体(정체)를 형성하였다. 때문에 十二經
        脈(십이경맥)은 경락계통의 제일 중요한 의미를 간직 하고 있다.
    ⑵ 奇經八脈(기경팔맥) : 특수한 공능즉 氣血盛衰(기혈성쇠)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고, 기타 경락을 統率(통솔)하고 連絡(연락)하는 작용을 한
                                      다.
    ⑶ 十二經別(십이경별) : 十二經脈(십이경맥)이 胸部(흉부), 腹部(복부) 및 머리에 있는
                                      중요한 支脈(지맥)으로서 臟腑(장부)를 泃通(구통)하고 表裏
                                      經(표리경)에 聯系(연계)를 加强(가강)한다.
    ⑷ 十二經筋(십이경근)과 十二皮部(십이피부) : 經絡(경락)의 외부에 속하는 것으로서
                                                                    筋肉 (근육)이 경락의 지배를 받아 十二
                                        經筋(십이경근)으로 나뉘고 皮膚(피부)역시 經絡(경락)의 분
                                        포에 의하여  十二皮部(십이피부)로 나뉘었다.
    ⑸ 十五絡脈(십오락맥) : 十二經(십이경)과 任脈(임맥) 및 督脈(독맥)과 脾의 大絡(대
                                      락)을 포함한 것으로 四肢(사지) 및 軀干(구간)에 중요한 分枝
                                      (분지)로써 表里(표리, 陰陽經)를 泃通(구통)하고 氣血(기혈)
                                      의 滲透(삼투)와 灌漑(관개) 작용을 한다.
    ⑹ 이외에 經脈(경맥), 絡脈(락맥), 經別(경별), 經筋(경근) 및 奇經八脈(기경팔맥)은 
        모두 陰陽(음양)으로 양분된다.
    ⑺ 그 중에 十二經脈(십이경맥)은 陰陽(음양)으로 나눌 뿐만 아니라 또 각기 소속 臟腑
        (장부)에 의하여 六行(옛 五行)과 相互 配合된다.
    ⑻ 十二經脈(십이경맥)에 소속된 絡脈(락맥), 經別(경별), 經筋(경근) 등 역시 十二經脈
        (십이경맥)과 마찬가지로 陰陽(음양)이 상호 배합된 관계를 이루고 있다.
    ⑼ 奇經八脈(기경팔맥)의 任脈(임맥, 任脈의 絡脈도 포함), 冲脈(충맥), 陰蹺脈(음교맥),
        陰維脈(음유맥)은 모두 陰(음)에 속하고, 督脈(독맥, 督脈의 絡脈을 포함), 帶脈(대
        맥), 陽蹺脈(양교맥), 陽維脈(양유맥)은 모두 陽(양)에 속한다.

    經絡系統標
     
󰠆󰠏󰠏󰠏󰠏󰠏󰠏󰠇󰠏󰠏󰠏 󰠏󰠏󰠏󰠏󰠏󰠏󰠏󰠇󰠏󰠏󰠏󰠏󰠏󰠏󰠇󰠏󰠏󰠏󰠏󰠏󰠏󰠏󰠏󰠏󰠏󰠏󰠏󰠏󰠏󰠏󰠏󰠏󰠏󰠏󰠏󰠏󰠏󰠏󰠏󰠏󰠏󰠏󰠏 󰠏󰠏󰠏󰠏󰠏󰠏󰠏󰠇󰠏󰠏󰠏󰠏󰠏󰠏󰠏󰠏󰠏󰠏󰠇󰠏󰠏󰠏󰠏󰠏󰠈
󰠐        󰠐                󰠐        󰠐        手太陰肺經 - 列缺                    󰠐              󰠐        󰠐
󰠐        󰠐                󰠐        󰠐 三陰  手厥陰膈經 - 內關                  󰠐              󰠐        󰠐
󰠐        󰠐                󰠐        󰠐        手少陰心經 - 通里                    󰠐              󰠐        󰠐
󰠐        󰠐                󰠐  手  󰠉󰠏󰠏󰠏󰠏󰠏󰠏󰠏󰠏󰠏󰠏󰠏󰠏󰠏󰠏󰠏󰠏󰠏󰠏󰠏󰠏󰠏󰠏󰠏󰠏󰠏󰠏󰠏󰠏󰠏󰠏󰠏󰠏󰠏󰠏󰠏󰠋                󰠐        󰠐
󰠐        󰠐                󰠐        󰠐        手陽明大腸經 - 偏歷                󰠐              󰠐        󰠐
󰠐        󰠐                󰠐        󰠐  三陽  手少陽三焦經 - 外關              󰠐              󰠐        󰠐
󰠐        󰠐                󰠐        󰠐        手太陽小腸經 - 支正                󰠐              󰠐        󰠐
󰠐        󰠐 十二經脈  󰠉󰠏󰠏󰠏󰠏󰠏󰠏󰠊󰠏󰠏󰠏󰠏󰠏󰠏󰠏󰠏󰠏󰠏󰠏󰠏󰠏󰠏󰠏󰠏󰠏󰠏󰠏󰠏󰠏󰠏󰠏󰠏󰠏󰠏󰠏󰠏󰠏󰠏󰠏󰠏󰠏󰠏󰠏󰠋 十五絡脈  󰠐        󰠐
󰠐        󰠐                󰠐        󰠐        足太陰脾經 - 大包, 公孫            󰠐              󰠐        󰠐
󰠐        󰠐                󰠐        󰠐  三陰  足厥陰肝經 - 蠡泃                  󰠐              󰠐        󰠐
󰠐        󰠐                󰠐        󰠐        足少陰腎經 - 大鍾                    󰠐              󰠐        󰠐
󰠐        󰠐                󰠐  足  󰠉󰠏󰠏󰠏󰠏󰠏󰠏󰠏󰠏󰠏󰠏󰠏󰠏󰠏󰠏󰠏󰠏󰠏󰠏󰠏󰠏󰠏󰠏󰠏󰠏󰠏󰠏󰠏󰠏󰠏󰠏󰠏󰠏󰠏󰠏󰠏󰠋                󰠐        󰠐
󰠐        󰠐                󰠐        󰠐          足陽明胃經 - 豊隆                  󰠐              󰠐        󰠐
󰠐        󰠐                󰠐        󰠐  三陽  足少陽膵經 - 光明                󰠐              󰠐        󰠐
󰠐        󰠐                󰠐        󰠐          足太陽膀胱經 - 飛揚                󰠐              󰠐        󰠐
󰠐  經  󰠉󰠏󰠏󰠏󰠏󰠏󰠏󰠏󰠏󰠏󰠏󰠏󰠊󰠏󰠏󰠏󰠏󰠏󰠏󰠍󰠏󰠏󰠏󰠏󰠏󰠏󰠏󰠏󰠏󰠏󰠏󰠏󰠏󰠏󰠏󰠏󰠏󰠏󰠏󰠏󰠏󰠏󰠏󰠏󰠏󰠏󰠏󰠏󰠏󰠏󰠏󰠏󰠏󰠏󰠏󰠋              󰠐  絡  󰠐
󰠐        󰠐                󰠐 任脈  - - - - - - - - - - - -  鳩尾                        󰠐              󰠐        󰠐
󰠐        󰠐                󰠐 督脈  - - - - - - - - - - - -  長强                        󰠐              󰠐        󰠐
󰠐        󰠐                󰠐                                                  󰠏󰠏󰠏󰠏󰠏󰠏󰠏󰠏󰠏󰠊󰠏󰠏󰠏󰠏󰠏󰠏󰠏󰠏󰠏󰠏󰠋        󰠐
󰠐        󰠐                󰠐  冲脈                                                        󰠐              󰠐        󰠐
󰠐        󰠐  奇經八脈  󰠐  帶脈                                                        󰠐              󰠐        󰠐
󰠐        󰠐                󰠐  陰蹺脈                                                    󰠐              󰠐        󰠐
󰠐        󰠐                󰠐  陽蹺脈                                                    󰠐              󰠐        󰠐
󰠐        󰠐                󰠐  陰維脈                                                    󰠐              󰠐        󰠐
󰠐        󰠐                󰠐  陽維脈                                                    󰠐              󰠐        󰠐
󰠐        󰠉󰠏󰠏󰠏󰠏󰠏󰠏󰠏󰠏󰠏󰠏󰠏󰠊󰠏󰠏󰠏󰠏󰠏󰠏󰠏󰠏󰠏󰠏󰠏󰠏󰠏󰠏󰠏󰠏󰠏󰠏󰠏󰠏󰠏󰠏󰠏󰠏󰠏󰠏󰠏󰠏󰠏󰠏󰠏󰠏󰠏󰠏󰠏󰠏󰠏󰠏󰠏󰠏󰠏󰠏󰠍󰠏󰠏󰠏󰠏󰠏󰠏󰠏󰠏󰠏󰠏󰠋        󰠐
󰠐        󰠐 十二經別  󰠐                                                                                󰠐      󰠐
󰠐        󰠐 十二經筋  󰠐  手足三陰, 三陽으로 너뉘며 十二經脈과 같다                    󰠐      󰠐
󰠐        󰠐 十二皮部  󰠐                                                                                󰠐      󰠐
󰠐        󰠉󰠏󰠏󰠏󰠏󰠏󰠏󰠏󰠏󰠏󰠏󰠏󰠍󰠏󰠏󰠏󰠏󰠏󰠏󰠏󰠏󰠏󰠏󰠏󰠏󰠏󰠏󰠏󰠏󰠏󰠏󰠏󰠏󰠏󰠏󰠏󰠏󰠏󰠏󰠏󰠏󰠏󰠏󰠏󰠏󰠏󰠏󰠏󰠏󰠏󰠏󰠏󰠏󰠏󰠏󰠇󰠏󰠏󰠏󰠏󰠏󰠏󰠏󰠏󰠏󰠏󰠏󰠋      󰠐
󰠐        󰠐              絡脈에서 갈라져 전신에 分布                            󰠐    孫絡      󰠐      󰠐
󰠐        󰠐              되었는데 헤아릴 수 없이 많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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