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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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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항
첫째 : 얼마 전에 본 홈-폐이지에 법제화 하지 않은 독성 약명이 표기 됐다는 신고가
들어온 일이 있었습니다.
둘째 : 중의 기초학 분야에서 검증 되지 못한 신 경락 학설 표명에 대한 필자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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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
미확인된 일이긴 하지만
법제화하지 않은 독성 약명을 방제학 분야에서 사용 하였다면 이는 학술로 인정할 수 없는 오기(誤記)에 해당합니다. 세계 모든 나라에서 법제화한 약만을 지정한 약국에서판매가 가능하도록 규제(規制) 하고 있으므로 일반인이 약국(葯局)에서 독약(毒葯)은 전혀 구입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구독자 여러분이 본 홈-페이지에서 법제화 하지 않은 상태의 약명을 사용했다는 증언은 일절 허용할 수 없는 일이므로 이는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거러나 현제 본 홈-페이지의 상황이 여의치 못하므로 혹 구독자 여러분 중에 한의학을 마치지 못하신 학생 분은 제약에 신중히 자제하시길 바라며 모든 구독자 여러분께서 방제(方劑)에 임하실 때 일반적으로 십팔반십구외(十八反十九畏) 및 임신금기약(姙娠禁忌葯)과 나아가 환자의 상황에 따라 음양표리(陰陽表里), 한열허실(寒熱虛實) 등도 검토해야 하는 법이니 특히 약의 독성 유무와 기타 특별한 검토를 하실 때는 본 홈-페이지에 수록된 약전(葯典 약학사전) 및 진단학(診斷學) 등을 참고 하시어 안전을 기하시길 정중히 요청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이미 구독자 여러분의 “애독”과 함께 20여년을 이어왔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둘째:
신 경락학설 : 현재로선 그 이상 설명이 불가능함으로 구전 학설을 계속 답습하면서 한편 연구는 계속 지속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첫째가 발생한 근본 원인이 된 것은 2008년경에 홈페이지 작업을 하던 중사고가 발생하여 계시 물을 올릴 수도 없고, 정정 및 모든 작동이 불가능해 지므로 실제로 홈-페이지 기능이 상실된 상태가 되었고 당시 관계 회사가 Berlin에 있었는데 담당자가 귀국한 관계로 고장 난 홈-페이지는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그 후 임의로 조작을 해 봤으나 현재와 같고 개선되지 않은 상태인 것입니다.
늦었지만 본사를 찾고 있으나 아직 응답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 구독자 여러분 중에 홈-폐이지 본사(Osboard사)의 한국 주소를 알려주신다면 고맙게 받겠습니다.

작성일 : 14-02-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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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傳承)] 東醫寶鑑 4. 用藥(용약) -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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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dmin
 조회 : 27,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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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醫寶鑑
4. 用藥(용약) - II
10) 天和(천화)를 치지 말아야 하는 경우
⑴ 반드시 歲氣(세기)를 먼저 하여서 天和(천화)를 치지 말라 하였고 또 天信(천신)을
잃지 말걠 氣宜(기의)를 를 逆(역)하지 말라 하였으며 또 나이의 더하는 것과 氣(기)
의 盛(성)하며 衰(쇠)하는 것과 虛(허)한 것과 實(실)한 것의 일어난 곳을 모르면 良
醫(량의)가 될 수 없다고 하였다. - 內經(내경)
⑵ 모든 病(병)의 四時用藥(사시용약)하는 法(법)이 寒, 熱, 溫, 凉(한,열,온,량)을 물을
것 없이 봄에는 淸凉(청량)한 風藥(풍약)을 加(가)하고 여름에는 大寒(대한)한 藥(약
)을 加(가)하며 가을에는 溫氣(온기)하는 藥(약)을 加(가)하고 겨울에는 大熱(대열)
한 藥(약)을 加(가)하는 法(법)이니 이것이 生化(생화)의 根源(근원)을 끊지 않는다
는 것이다. 錢仲陽(전중양)이 小兒(소아)를 다스릴 때에 깊이 이 理致(이치)를 깨달
았으니 內經(내경)의 「반드시 歲氣(세기)를 먼저 하여 天和(천화)를 치지 말라」는
것이 至治(지치)의 法(법)이 된다. - 東垣(동원)
⑶ 淸平(청평)한 時代(시대)에는 水(수)와 더불어 化(화)하니 비록 辛熱(신열)한 藥(약)
일지라도 他病(타병)이 나지 않으며 擾亂(요란)한 時代(시대)에 만약 辛熱(신열)한
藥(약)을 黃(황)을 發(발)하고 班(반)이 나며 變怪(변괴)한 病(병)이 생기는 法(법)이
다. 대개 人体(인체) 內(내)의 火(화)가 이미 動(동)하고 있는데 外火(외화)가 또 侵掠
(침략)하니 그러므로 辛熱(신열)한 藥(약)으로 發汗(발한)하는 것이 辛溫(신온)한 것
만 못하고 辛溫(신온)한 것이 辛凉(신량)한 것만 못하다. - 河間(하간)
11) 用藥(용약)하는 大法(대법)
봄에는 吐(토)하고, 여름에는 汗(한)하며 가을에는 下(하)하고 겨울에는 溫(온)하게 하
며 灸(구)하는 것이 萬古(만고)에 變(변)하지 않는 大法(대법)이 된다. - 仲景(중경)
12) 用藥(용약)에 時禁(시금), 經禁(경금), 病禁(병금), 藥禁(약금)을 알아야 하는 경우
時禁(시금)
⑴ 반드시 四時昇降(사시승강)의 理致(이치)와 汗, 下, 吐, 利(한,하,토,리)의 適宜(적의)
에 根本(근본)하여 升降浮沈(승강부침)하는 것은 順(순)하게 하고 寒, 熱, 溫, 凉(한,
열,온,량)은 逆(역)하여야 되니 假令(가령)春氣(춘기)가 溫(온)한데 凉藥(량약)이 適
宜(적의)하고 冬氣(동기)가 寒(한)한데 熱藥(열약)이 適宜(적의)하며 病(병)이 위에
있으면 마땅히 昇擧(승거)해야 하고 아래에 있으면 마땅히 降下(강하)시켜고 밖에
있으면 마딸히 汗(한)해야 하며 안에 있으면 마땅히 하해랴 하는 것이다.-東垣(동원)
⑵ 봄에 吐(토)하는 것은 萬物(만물)이 發生(발생)하는 것을 象(상)하여 陽氣(양기)의
鬱(울)한 것으로 하여금 暢達(창달)하기가 쉽도록 하는 法(법)이요, 여름에 汗(한)하
는 것은 萬物(만물)이 浮(부)해서 有餘(유여)한 것을 象(상)하는 法(법)이요, 가을에
下(하)하는 것은 萬物(만물)이 收成(수성)하여서 묵은 것을 推進(추진)하고 새것을
이루는 것을 象(상)하는 法(법)이요, 겨울에 固密(고밀)한 하는 것은 萬物(만물)이 閉
藏(폐장)하므로 陽氣(양기)로 하여금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을 象(상)하는 것이다.
- 東垣(이동원)
經禁(경금)
足太陽(족태양) 膀胱經(방광경)이 모든 陽(양)의 首位(수위)가 되므로 몸의 뒤에 運行
(운행)하니 風寒(풍한)에 傷(상)한 바가 되면 마딸히 땀을 내어야 되고 傳(전)해서 本處
(본처)에 들어가면 마땅히 小便(소변)을 利(리)하게 하는 法(법)인데 만약 下(하)하기를
너무 일찍 하게 되면 變症(변증)이 百出(백출)하니 이것이 一禁(일금)이요, 足陽明(족양
명) 胃經(위경)이 몸의 앞을 運行(운행)하여 病(병)이 배의 脹滿(창만)과 大便(대변)의
難澁(난삽)을 主(주)하는데 만약 발한하여서 小便(소변)을 利(리)하게 하면 거듭 津液
(진액)을 덜게 되는 法(법)이니 이것이 二禁(이금)이요, 足少陽(족소양) 膽經(담경)이
몸의 곁側)을 運行(운행)하고 病(병)의 寒熱(한열)의 往來(왕래)와 口苦(구고)와 胸脇痛
(흉협통)을 主(주)하는데 마땅히 和解(화해)하여야 되는 法(법)이다. 대체로 膽(담)이란
것은 출입하는 길이 없으므로 下(하)하면 太陽(태양)을 犯(범)하고 汗(한)하면 陽明(양
명)을 犯(범)하며 小便(소변)을 利(리)하게 하면 生發(생발)하는 氣(기)로 하여금 도리
어 陰中(음중)으로 陷入(함입)시키는 법이니 이것이 三禁(삼금)인 것이다.-東垣(동원)
病禁(병금)
陽氣(양기)가 부족하고 陰氣(음기)가 有餘(유여)한 病症(병증)에 飮食(음식)과 用藥(용
약)은 陰(음)을 돕고 陽(양)을 瀉(사)하는 것을 忌(기)한다. - 東垣(동원)
藥禁(약금)
汗(한)이 많은데 小便(소변)을 利(리)하게 하는 것을 禁(금)하고 小便(소변)이 많은데
發汗(발한)하는 것을 禁(금)하는 法(법)이다. 咽喉(인후)가 疼痛(동통)한 데 發汗(발한)
하고 小便(소변)을 利(리)하게 하는 法(법)을 禁(금)한다. - 東垣(동원)
13) 五鬱(오울)의 治法(치법)
木鬱(목울)은 達(달)하게 하는 것을 吐(토)해서 條達(조달)하게 하며, 또 火鬱(화울)은
發(발)하게 하는 것이니 鬱(울)을 踈散(소산)시키는 法(법)이요, 土(토)는 奪(탈)하는 것
이니 下(하)하여 障碍(장애)를 없애는 法(법)이요, 金鬱(금울)은 泄(설)하는 것이니 表(
표)를 解(해)해서 小便(소변)을 利(리)하게 하는 法(법)이요 水鬱(수울)은 折(절)하는 것
이니 그의 衝逆(충역)하는 것을 制御(제어)하는 法(법)이다. - 內經
14) 用藥(용약)의 權變(권변)
⑴ 찬 것을 덥게 하고 더운 것을 차게 하며 微(미)한 것은 逆(역)하며 甚(심)한 것은 順
從(순종)하며 逆(역)한 것은 바로 다스리고 從(종)한 것은 반대로 反對(반대)로 다스
리는 것이니 從(종)을 많이 하고 적게 하는 것은 그 事勢(사세)를 잘 觀察(관찰)하여
서 하는 法(법)이다. - 內經(내경)
黃帝(황제)가 묻기를 「무엇을 反對(반대)로 다스린다고 말하는 것인가?」
岐伯(기백)이 이에 答(답)하기를「熱(열)은 寒(한)으로 因(인)해 쓰고, 寒(한)은 塞
(색)으로 因(인)해 쓰고 通(통)은 通(통)을 因(인)해 쓰며 반드시 그 主力(주력)을 降
伏(강복)시키고 그 所因(소인)을 先制(선제)하는 法(법)이니 처음은 동일하다가 나중
에는 判異(판이)하여 積(적)을 부수고 堅(견)을 무너뜨리며 氣(기)를 和(화)하게 하
면 마침내는 다스려지고 마는 法(법)이다.」
⑵ 微(미)한 것은 逆(역)하고, 順(순)한 것은 從(종)한다는 法(법) 즉 寒(한)을 다스릴 때
熱(열)로써 하면서 반드시 凉(량)을 竝行(병행)시키고 熱(열)을 다스릴 때 寒(한)으
로써 하면서 반드시 溫(온)을 竝行(병행)시키는 것은 서로 調和(조화)시키려는 法(법
)이다.대개 病(병)에 微(미)한 症(증)이 있고 甚(심)한 症(증)이 있으니 微(미)한 症(
증)을 逆(역)으로 다스리는 法(법)은 理(리)의 正(정)이요 甚(심)한 症(증)을 順從(순
종)하여 다스리는 法(법)은 理(리)의 權(권)이다. - 東垣(이동원)
⑶ 假令(가령) 硝黃(초황)과 같은 大寒(대한)한 藥(약)을 熱服(열복)하는 法(법)은 寒(한
)을 熱(열)로 因(인)해 쓰는 法(법)이요 薑,附(생강부자)와 같은 大熱(대열)한 藥(약)
을 冷服(냉복)하는 法(법)은 熱(열)을 寒(한)으로 因(인)해 쓴 法(법)이다. - 內經(황
제내경)
⑷ 積熱(적열)에 苦寒(고한)한 藥(약)을 쓸 때에 반드시 薑汁(강즙)이나 酒製(주제)로써
하고 沈寒(침한)에 熱藥(열약)으로써 附子(부자)와 같은 類(류)를 쓸 때에는 반드시
童便(동변) ․ 蜜製(밀제)를 쓰는 亦是(역시) 寒(한)은 熱(열)로 因(인)해 쓰고 熱(열)
은 寒(한)으로 因(인)해 쓴 法(법)이다. - 入門(입문)
⑸ 寒(한)한 것이 腫脹(종창)과 같은 症(증)은 補中(보중)해야 하고 通(통)하는 것이 痢
疾(이질)과 같은 症(증)은 下(하)해야 한다. - 入門(의학입문)
15) 汗(한)과 下(하)를 警戒(경계)하는 경우
⑴ 汗(한)을 많이 하면 陽(양)이 亡(망)하고, 下(하)를 많이 하면 陰(음)이 亡(망)한다.-
仲景(장중경)
⑵ 땀내지 않을 症(증)을 함부로 땀내면 津液(진액)을 빼앗겨서 枯稿(고고)하여 죽고,
내리지 않을 症(증)을 강제로 내리면 腸(장)이 열리고 洞泄(동설)하므로 便尿(변뇨)
를 禁(금)하지 못하면 죽는다. - 仲景
⑶ 大汗(대한)은 氣(기)를 傷(상)하고,大下(대하)는 血(혈)을 傷(상)한다.- 得効(득효방)
16) 上醫(상의)가 病(병)을 다스리는 경우
上醫(상의)가 肝(간)의 病(병)을 다스릴 때에 肝(간)이 脾(비)에 傳(전)한다는 法(법)을
알아서 재빨리 脾(비)를 實(실)하게 하는 法(법)인데 中醫(중의)는 서로 傳(전)하는 理
致(이치)를 깨닫지 못하여 肝病(간병)에 脾(비)를 實(실)하게 하는 法(법)이 즉 肝(간)을
다스리는 法(법)이라는 것을 理解(이해)하지 못하는 法(법)이다. 대개 肝(간)의 病(병)
을 補(보)할 때는 酸(산)한 것을 쓰고, 助(조)할 때는 焦苦(초고)한 것을 쓰며, 益(익)항
때는 甘味(감미)의 藥(약)을 쓰는 法(법)이니, 酸(산)은 肝(간)에 들어가고, 焦苦(초고)
한 것은 心(심)에 들어가며, 甘(감)한 것은 脾(비)에 들어가는 法(법)인데 脾(비)가 能(
능)히 腎(신)의 氣(기)를 傷害(상해)함으로 腎氣(신기)가 弱(약)하면 水(수)가 運行(운
행)하지 못하고, 水(수)가 運行(운행)하지 못하면 心火(심화)가 盛(성)하며, 心火(심화)
가 盛(성)하면 肺(폐)를 傷(상)하고, 폐가 傷(상)하면 金氣(금기)가 運行(운행)하지 않으
며, 金氣(금기)가 運行(운행)하지 않으면 肝木(간목)이 스스로 낫는 法(법)이니 이것은
肝(간)을 다스리려면 脾(비)를 먼저 補(보)하는 要訣(요결)이 되는 法(법)이다. 다른 臟(
장)도 이것을 模倣(모방)해서 다스린다. - 仲景(장중경)
17) 虛(허)와 實(실)의 補(보)하고 瀉(사)하는 경우
앞으로부터 오는 것은 實邪(실사)가 되고 뒤로부터 오는 것은 虛邪(허사)가 되는 法(법)
이니 이것은子(자)가 母(모)로 하여금 實(실)하고, 母(모)가 子(자)로 하여금 虛(허)하게
하는 法(법)이다. 治法(치법)은 虛(허)하면 그 母(모)를 補(보)하고,實(실)하면 그 子(자)
를 瀉(사)하는 法(법)이니 假令(가령) 肝(간)이 心火(심화)의 邪(사)를 받았으면 이것은
앞으로부터 오는 것이니 實邪(실사)가 되어서 肝經(간경)에 들어오는 것이므로 引用(인
용)하는 藥(약)을 쓰되 心火(심화)를 瀉(사)하는 藥(약)으로 君(군)을 삼고, 만약 肝(간)
이 腎水(신수)의 邪(사)를 받았으면 이것은 뒤로부터 어는 것이니 虛邪(허사)가 되어서
腎經(신경)에 들어오는 것이므로 引用(인용)하는 藥(약)을 쓰되 肝經(간경)을 補(보)하
는 藥(약)으로 君(군)을 삼는 것이 즉 治法(치법)의 妙訣(묘결)이 되는 法(법)이다. - 東
垣(이동원)
18) 補(보)와 瀉(사)의 경우
⑴ 東方(동방)이 實(실)하고 西方(서방)이 虛(허)하면 南方(남방)을 瀉(사)하고 北方(북
방)을 補(보) 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金, 木, 水, 火, 土(금,목,수,화,토)를 마땅히 서로 平(평)케 하여야 되니 東方(동방)은
木(목)이요 西方(서방)은 金(금)인데 木(목)을 實(실)하게 하려면 金(금)을 마땅히 平
(평)하게 하고 火(화)를 實(실)하게 하려면 水(수)를 마땅히 平(평)하게 하며, 土(토)
를 實(실)하게 하려면 木(목)을 마땅히 平(평)하게 하고, 金(금)을 實(실)하게 하려면
火(화)를 마땅히 平(평)하게하며,水(수)를 實(실)하게 하려면 土(토)를 마땅히 平(평)
하게 하는 法(법)이니 東方(동방)이 肝(간)이면 肝(간)의 實(실)한 것을 알고,西方(서
방)이 肺(폐)이면 肺(폐)가 虛(허)한 것을 알아서 南方(남방)의 火(화)를 瀉(사)하여
北方(북방)의 水(수)를 補(보)하는 法(법)이다. 南方(남방)은 火(화)인데 火(화)라는
것은 木(목)의 子(자)요., 北方(북방)은 水(수)인데 水(수)라는 것은 木(목)의 母(모)
이니 水(수)가 火(화)를 이기는 것은 子(자)가 母(모)로 하여금 實(실)하게 하고, 母(
모)가 子(자)로 하여금 虛(허)하게 하는 法(법)이므로 火(화)를 瀉(사)하고 水(수)를
補(보)해서 金(금)으로 하여금 木(목)을 平(평)하게 하는 法(법)이다. 그 虛(허)를 다
스리지 못하면서 餘他(여타)의 理致(이치)를 어찌 묻겠노라고 한 것이 이러한 治法(
치법)을 두고 말한 것이다. 대개 水(수)는 木(목)의 母(모)인데 子(자)가 母(모)러 하
여금 實(실)하게 한다는 것은 病(병)의 原因(원인)을 말하는 것이요 母(모)가 子(자)
로 하여금 虛(허)하게 한다는 것은 治法(치법)을 말한 것이다. 大意(대의)는 대개 아
래와 같다. 火(화)는 木(목)의 子(자)가 되는데 子(자)가 그 母(모)를 돕기를 너무 過
分(과분)하게 하여서 病(병)리 되었을 경우에 무엇으로써 處理(처리)할 것인가? 오
직 火(화)를 瀉(사)하고 水(수)를 補(보)하는 治法(치법)밖에 없는 것이다. 또 水(수)
를 補(보)한다는 것은 무었을 이름인가? 水(수)가 木(목)의 母(모)가 되는 法(법)인데 만약 水(수)의 虛(허)한 것을 補(보)하여 그 힘으로써 火(화)를 이기면 火勢(화세)가
물러가고 木勢(목세)도 또한 물러가는 法(법)이니 이것은 子(자)를 能(능)히 虛(허)
하게 하는 뜻이며 이른바 難治(난치)의 治(치) 즉 그렇게 다스려서는 안 되는 法(법)
으로써 다스리는 法(법)인 것이다. 또 火(화)가 너무 旺盛(왕성)하고 水(수)가 너무衰
缺(쇠결)한 경우에 水(수)를 滋養(자양)하는 것으로 방법을 삼지 않으면 무엇으로 火
(화)를 이길 것인가? 水勝火(수승화) 三字(삼자)가 越人(월인, 扁鵲(편작))의 깊은 뜻
을 나타낸 妙法(묘법)인 것이다.
火(화)를 瀉(사)하고 水(수)를 補(보)하여 金(금)으로 하여금 목을 平(평)하게 하는
法(법)이 이른바 能(능)히 그 虛(허)를 다스리는 것인데 이제 土(토)를 補(보)하지 않
고 金(금)도 補(보)하지 않으면서 火(화)를 瀉(사)하고 水(수)를 補(보)하여 金(금)으
로 하여금 스스로 平(평)하도록 하는 것이 진실로 法(법)의 巧(교)하고 妙(묘)한 것이
다.이러한 治法(치법)을 깨닫지 못하고 그 虛(허)를 다스리지 못하면 無能(무능)한
醫員(의원)임을 免(면)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虛(허)를 다스리지 못하면
餘他(여타)를 어찌 묻겠는가? 라고 하는 것이다. - 東垣(이동원)
⑵ 難經(난경)에 가로되「 邪(사)를 泄(설)하고자 하면 먼저 그 虛(허)를 補(보)하라.」
고 한 것이 즉 위와 같은 治理(치리)를 말한 것이다. - 東垣(이동원)
19) 補(보)와 瀉(사)를 兼(겸)하는 경우
程明祐(정명우)가 말하되「사람이 다 補(보)하는 法(법)이 補(보)되는 줄로만 알고 瀉(
사)하는 法(법)이 補(보)가 되는 것은 알지 못하며, 瀉(사)하는 法(법)이 瀉(사)되는 것
인 줄만 알고 補(보)하는法(법)이 瀉(사)가 되는 것인줄 알지 못한다. 陰(음)과 陽(양)을
서로 交用(교용)하고 柔剛(유강)이 서로 體(체)하는 고로 血(혈)을 補(보)해서 榮(영)을
益(익)하나 氣(기)를 順(순)하게 하지 않으면 血(혈)이 凝結(응결)하고 氣(기)를 補(보)
해서 衛(위)를 도우나 血(혈)을 活(활)하게 하지 못하면 氣(기)가 滯(체)하니 대개 脾(비
)는 中州(중주)가 되므로 水火(수화)가 交濟(교제)한 뒤에 能(능)히 萬物(만물)을 낳는
다.」- 入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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