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2021.05.19
자료실 2 를 열람을 위해서 알려 드립니다.
안내창/Info를 참고하십시오.

작성일 : 14-07-12 14:03
[동의임상회찬(東醫臨床滙纂)] 매핵기 (梅核氣)
|
|
글쓴이 :
admin
 조회 : 18,616
|
매핵기 (梅核氣)
1. 參照文
1) 痰飮(담음)의 消痰散結(소담산결)을 참고
2. 常用葯
1) 痰結胸中(담결흉중), 胸脘痞悶(흉완비민),梅核氣(매핵기),癭瘤核的(영류핵적) 宜選
用(의선용) : ☆ 半夏(반하)
2) 利咽葯(이인약)
① 淸熱養陰(청열양음), 解毒利咽(해독이인) : ☆ 玄參(현삼).
② 淸熱解毒(청열해독), 祛痰利咽(거담이인) : ☆ 射干(사간).
③ 利咽(이인) : ☆ 馬勃(마발)
④ 淸熱(청열), 解毒(해독), 利咽(이인) : ☆ 馬勃(마발), 射干(사간).
⑤ 祛痰利咽(거담이인), 瀉下冷積(사하냉적) : ☆ 巴豆(파두).
3. 金匱要略
1) 婦人咽中如有炙臠 半夏厚朴湯主之.
婦人(부인)의 咽中(인중)에 구운 고기 한 점이 걸려있는 듯한 症狀(증상)이 있을 경
우에는 半夏厚朴湯(반하후박탕)으로 主治(주치)한다.
主解 - 이 病證(병증)을 七情(칠정)이 鬱結(울결)하여 나타나는 梅核氣(매핵기)라고 하는데 咽喉部(인후부)는 肝氣(간기)가 通(통)한다 하여 肝氣(간기)가 鬱滯
(울체)함으로써 發生(발생)하는 것으로 理論(이론)을 정립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
서는 七情(칠정)이 鬱結(울결)하여 肺胃(폐위)의 氣(기)가 내려가 異常(이상)을 招
來(초래)하고, 氣(기)가 滯(체)해서 痰(담)이 막히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하였다.
氣(기)가 鬱結(울결)하면 津液(진액)이 停滯(정체)되고, 聚結(취결)하여 痰(담)이나
唾(타)가 되는데 氣(기)와 相搏(상박)하여 咽喉部(인후부)에 上冲(상충)하게 되면
서 吐(토)해도 나오지 않고 삼켜도 내려가지 않는다. 男子(남자)에게도 이런 症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治療法(치료법)으로는 行氣(행기)를 위주로 하여 停滯(
정체)되고 鬱結(울결)된 結集(결집)을 흩어지게 하는 것이다.
半夏厚朴湯(반하후박탕)
≒ 半夏(반하)一升(12g), 厚朴(후박)三兩(6g),茯苓(복령)四兩(8g),生姜(생
강)五兩(七片), 蘇葉(소엽)二兩(4g).
上五味(상오미)를 물 七升(칠승)으로 달여 四升(사승)에서 取(취)해서
낮에 三回(삼회) 밤에 一回(일회) 로 나누어서 溫服(온복)한다.
方解
⑴ 半夏(반하), 厚朴(후박), 生姜(생강) :
① 辛味(신미)의 葯性(약성)으로 鬱結(울결)을 흩어지게 하고,
② 苦味(고미)로 上逆(상역)하는 氣(기)를 降下(강하)시키며,
⑵ 茯苓(복령) : 半夏(반하)를 도와 水飮(수음)을 消去(소거)하고, 痰(담)을 除去(제
거)하며,
⑶ 蘇葉(소엽) : 芳香性(방향성)으로 行氣(행기)하여 鬱結(울결)을 흩어지게 한다.
※ 이 方劑(방제)의 特性(특성)으로 胸滿(흉만), 心下堅(심하견) 등 症도 治療(치료)
한다.
4. 中醫葯學
1) 梅核氣(매핵기)
治 : 疏肝解鬱(소간해울), 理氣化痰(리기화담)
葯 : 綠萼梅(녹악매, 花蕾), 半夏(반하), 厚朴(후박), 茯苓(복령)
方 : 半夏厚朴湯(반하후박탕)
≒ 半夏(반하), 厚朴(후박), 蘇葉(소엽), 茯苓(복령).
5. 임상 (臨床)
梅核氣(매핵기)
이 병은 精志鬱結(정지울결)에 의하여 肝氣(간기)에 痰(담)이 뒤섞여서 생긴다. 그 증
상은 咽喉(인후)에 나타나는데 인후가 벌겋지도 않고 붓지도 않지만 인두 속에 매화씨
만한 異物(이물)이 박혀 있는 감이 나면서 토해낼 수 없고, 삼킬 수도 없는 것이다.
이 병은 癔球(억구)에 相當(상당)한다.
1) 痰氣互結證(담기호결증)
臨床 : 담과 기가 서로 박투하고 결합해서(痰氣搏結) 인부(咽部)에 결집한 것이 마
치 매화의 씨모양을 하고 있다 해서 매핵기(梅核氣)라 하는 것이다.
임상표현은 인후(咽喉)에 마치 매화의 씨(梅核) 혹은 혜진 솜 부스러기가 막
고 있어서(敗絮堵塞), 목구멍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咽之不下)
토해도 나오지도 않으며(吐之不出) 가슴은 그득하고 결리며 답답하고(胸悶
痞滿), 기가 막혀 펼쳐지지 않는다(氣鬱不暢).
治宜 : 리기소담(理氣消痰) 또는 행기화담(行氣化痰)
方用 : 사칠탕(四七湯)《太平惠民和劑局方》리기제(理氣劑)
≒ 반하후박탕(半夏厚朴湯) 加 대조(大棗)
반하(半夏), 복령(茯苓), 후박(厚朴), 자소엽(紫蘇葉), 생강(生姜), 대
조(大棗).
2) 간기울결증(肝氣鬱結證)
臨床 : 매핵기 중에 나타나는, 인중에 가로 걸린 것이(咽中梗塞) 마치 저며서 구운
고기 같은 것이 있어서(如有炙臠), 토해도 나오질 않고(咯之不出), 삼키려
해도 내려가지 않으며(咽之不下),때로는 흩어졌다 때로는 모였다(時聚時散)
를 위주로 하는 것은 가래가 끼고 기가 막힌 때문이다(爲氣鬱挾痰所致).
治宜 : 소기화담(疏氣化痰)
方用 : 반하후박탕(半夏厚朴湯)《금궤요략(金匱要略)》리기제(理氣劑)
≒ 반하(半夏), 후박(厚朴), 복령(茯苓), 자소엽(紫蘇葉),생강(生姜).
3) 기타
⑴ 治 : 行氣散結(행기산결), 降逆化痰(강역화담).
方 : 半夏厚朴湯(반하후박탕)
≒ 半夏(반하)12, 厚朴(후박)9, 蘇葉(소엽)6, 茯苓(복령)12, 生姜
(생강)9.
⑵ 治 : 降逆化痰(강역화담), 益氣和胃(익기화위).
方 : 旋復代赭湯(선복대자탕)
≒ 旋覆花(선복화)9, 人參(인삼)6, 生姜(생강)10, 代赭石(대자석)9,
炙甘草(자감초)6, 半夏(반하)9, 大棗(대조)12枚.
⑶ 七情鬱結(칠정울결), 痰涎凝聚(담연응취).- 咽中如有物阻(인중여유물조), 咯吐
不出(각토불출), 呑咽不下(탄인불하), 或咳或嘔(혹해혹구).
방 : 半夏厚朴湯(반하후박탕)(半夏厚朴湯)《金匱要略》리기제(理氣劑)
혹방 : 四七湯(사칠탕)《和劑局方》理氣劑(리기제)
⑷ 民方(민방)
咽頭狹窄感(인두협착감)
利膈湯(이격탕) ≒ 半夏(반하)8, 梔子(치자)3, 附子(부자)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