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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0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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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임상회찬(東醫臨床滙纂)] 과등전 (瓜藤纏) - 곽란 (霍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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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dmin
 조회 : 2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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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등전 (瓜藤纏) : 中醫外科(중의외과) 屬(속) 皮膚病(피부병)
1 中醫外科學(중의외과학)
下肢(하지) 紅斑結節性(홍반결절성) 皮膚血管炎(피부혈관염)인 皮膚病(피부병)이다.
주로 젊은 女性(여성)의 下肢(하지)에 발병하는 것으로 항상 정강이를 둘러싸고(繞脛)
발병하는데 마치 매실씨 만 한(梅核) 結節(결절)이 붉은 색을 띠고 만종(色紅漫腫)하
며 疼痛(동통) 혹은 壓痛(압통)이 있고 항상 反復發作(반복발작)한다. 심지어 수년간
질질 끌고 낫지 않는다.
西醫(서의)의 結節性紅斑(결절성홍반).
病因病機(병인병기)
평소 인체의 혈분에 열이 쌓인(血分蘊熱)데다가 濕邪(습사)를 外感(외감)하여 濕(습)
과 熱(열)이 사귀거나(濕與熱結) 혹은 脾虛(비허) 失運(실운)으로 水濕(수습)이 內生(
내생)하여 濕鬱(습울)이 化熱(화열)되고 濕熱下注(습열하주)하며 氣滯血瘀(기체혈어)
를 유발하고 瘀阻經絡(어조경락)되서 本病(본병)이 발생한다. 혹은 몸이 허약한 사람
은 氣血(기혈)이 不足(부족)하고, 衛外(위외)가 不固(불고)하여 寒濕(한습)의 邪氣(사
기)가 虛(허)한 틈을 타고 밖으로부터 침습한(乘虛外襲) 客邪(객사)가 肌膚(기부) 腠
理(주리)에 流走(류주)하는 經絡(경락)의 氣血(기혈)을 凝滯(응체)시키고, 寒濕(한습)
을 凝結(응결)여 발생한다.
診斷
春秋季節(춘추계절)에 많이 발생하며 發病(발병) 전에 前驅症狀(전구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低熱(저열), 倦怠(권태), 咽痛(인통),食欲不振(식욕부진) 등과 같은 症狀(증상)
이다. 피부손상은 주로 양쪽 小腿伸側(소퇴신측)에 발생하고 疼痛性(동통성) 紅腫結
節(홍종결절)이 對稱(대칭)을 위주로 發生(발생)하며, 피부 표면에 크고 작은 自蚕豆(
자잠두), 杏仁(행인)이나 桃仁(도인) 같은 것이 솟아 여러 개의 결절이 하나로 융합해
서 일어나는데 마치 鷄蛋大(계란 크기)와 같을 수도 있다. 손상된 피부의 境界(경계)
는 明顯(명현)하고 顔色(안색)은 鮮紅(선홍)에서 점점 변하여 暗紅色(암홍색)으로 된
다.
鑒別診斷(감별진단)
1) 硬結性紅斑(경결성홍반)
가을과 겨울철에 쉽게 발병(秋冬季易發病)하며 발병이 완만하다(起病緩慢). 結節(
결절)이 小腿(소퇴) 뒤쪽에서 아래로 1/3되는 곳에 好發(호발)하며, 病程(병정)이
만성으로 되면(更爲漫性), 붉은 자줏빛을 띤 硬節(경절)의 疼痛(동통)이 비교적 輕(
경)해지고, 쉽게 破潰(파궤)되어 潰瘍(궤양)이 발생한다. 병이 낫고 난 뒤에는 瘢痕
(반흔)이 남는다.
2) 皮膚變應性血管炎(피부변응성혈관염)
파부 손상을 위주로 하는 紅斑(홍반), 丘疹(구진), 斑丘疹(반구진), 瘀斑(어반), 結
節(결절), 潰瘍(궤양), 瘢痕(반흔)등 많은 것들로써 疼痛較輕(동통교경)하고 反復發
作(반복발작)하며 病程較長(병정교장)하다.
麻風(마풍) : 마풍도 또한 結節性紅斑(결절성홍반)의 損害(손해)를 볼 수 있다. 다
만 기타 남녀노소 모두에게 발병할 수 있는 麻風症狀(마풍증상)이 검
사가 가능한 마풍간균 이기를 바랄 뿐이다.
辨證論治(변증론치)
1) 內治
⑴ 濕熱瘀阻(습열어조)
證狀 : 발병이 몹시 빠르고 신속하며(發病急驟), 피부 속에 결절이 생긴 것이(皮
下結節), 피부 표면으로 솟아오르고(高出皮面), 발갛게 붓고 뜨겁게 볶듯
이 열이 나며(炒熱紅腫). 頭痛(두통), 咽痛(인통), 關節痛(관절통), 体溫增
高(체온증고), 口渴(구갈), 大便干(대변간), 小便黃(소변황) 등 전신증상
을 수반하고, 舌微紅(설미홍), 苔白或膩(태백혹니), 脈滑微數(맥활미삭)
하다.
治法 : 淸熱利濕(청열이습), 活血化瘀(활혈화어).
處方 : 萆薢滲濕湯(비해삼습탕) 合 桃紅四物湯(도홍사물탕) 加减
萆薢滲濕湯(비해삼습탕)
≒ 비해(萆薢), 의이인(薏苡仁), 황백(黃柏), 적복령(赤茯苓), 모
단피(牡丹皮), 택사(澤瀉), 활석(滑石), 통초(通草).
桃紅四物湯(도홍사물탕)
≒ 地黃(지황) 當歸(당귀) 赤芍(적작) 川芎(천궁) 桃仁(도인) 紅
花(홍화).
⑵ 寒濕入絡(한습입락)
證狀 : 피부가 손상을 받아 어두운 붉은색을 띠고(皮損暗紅), 계속 반복해서 병
이 얼기설기 이어지고 낫지 않으며(反復纏綿不愈). 관절통을 수반하고 있
는데(伴有關節痛), 추우면 가중되고(遇寒加重), 팔다리가 차고(肢冷), 목
은 마르지 않고(口不渴), 대변도 건조하지 않다(大便不干). 혀는 담담하
고(舌淡), 설태는 희거나 혹은 희고 미끈거리며(苔白或白膩), 맥은 침완
하거나 혹은 지(脈沉緩或遲) 하다.
治法 : 溫陽健脾(온양건비), 痛絡理濕(통락리습)
處方 : 當歸四逆湯(당귀사역탕) 合 三妙丸(삼묘환) 加减.
當歸四逆湯(당귀사역탕)
≒ 당귀(當歸), 계지(桂枝, 去皮), 작약(芍葯), 세신(細辛), 감초(
炙甘草), 통초(通草), 대조(大棗).
三妙丸(삼묘환)
≒ 이묘산(二妙散, 창출(蒼朮), 황백(酒炒黃柏)) 가(加) 우슬(牛膝).
2) 外治
外治原則(외치원칙) : 消炎(소염), 散結(산결), 止痛(지통).
⑴ 紅斑較大 結節炒熱疼痛者
用 玉露散(옥로산) 水調(수조), 或 玉露膏(옥로고) 外敷(외부), 每天一丸(매천일
환).
⑵ 結節較大 色暗紅 足跗浮腫者
用 金黃散(금황산), 或 双柏散(쌍백산), 茶水調(차수조) 溫敷(온부), 每天(매천)
一丸(일환)
과민성 (過敏性)
1. 참조문(參照文)
1) 과민성피염 (過敏性皮炎) ⇒ 피부염(皮膚炎) 참조
2. 민방 (民方)
1) 過敏性体質(과민성체질) 改善(개선)
① 十味敗毒湯(십미패독탕)
≒ 柴胡(시호), 防風(방풍), 茯苓(복령), 川芎(천궁), 桔梗(길경), 罌皮(
앵피), 獨活(독활), 荊芥(형개), 生姜(생강), 甘草(감초).
과복옹 (胯腹癰) : 중의외과(中醫外科) 속(屬) 창양(瘡瘍)의 옹병(癰病)
1. 중의외과학(中醫外科學)
胯腹癰은 사타구니 또는 복부에 발생하는 急性化膿性疾病(급성화농성질병)이다.
西醫學(서의학)에서 말하는 腹股溝淺部急性淋巴結炎(복고구천부급성임파결염)을 가
리킨다. 그 특점은 結塊腫痛(결괴종통), 皮色不變(피색불변), 步行困難(보행곤난) 등
이다.
病因病機(병인병기)
대부분 濕熱內蘊(습열내온) 氣滯挾痰凝結(기체협담응결)로 이루어진다.
下肢(하지), 陰部破碎(음부파쇄) 感染毒邪(감염독사) 循經繼發(순경계발).
診斷
發病(발병)하기 전에 대부분 下肢(하지), 陰部(음부)에 破傷(파상)이 있거나 혹은 瘡瘍
(창양)이 있었을 것이다.
初起(초기)에는 胯腹部(과복부)에 結塊(결괴)가 하나 있는데 생긴 것이 마치 鷄卵(계
란) 같은 것이, 붓고 열이 나며(腫脹發熱), 피부색은 변하지 않는데, 疼痛(동통)이 나
고, 병이 난 쪽은 步行(보행)이 困難(곤난)하며, 차고 더운 것을 두려워하는(怕冷發熱) 등 증상을 수반한다. 만일 腫塊(종괴)가 커지면 피부색이 빨게지며, 跳痛(도통)이 持
續的(지속적)으로 나고 惡寒(오한), 發熱(발열), 大便干結(대변간결) 등 全身症狀(전
신증상)을 수반한다. 이것은 곪는(化膿) 증상이다.
辨證論治
1) 內治
濕熱壅結(습열옹결)
證狀 : 胯腹部(과복부), 結塊腫痛(결괴종통), 患肢拘急(환지구급), 全身發熱(전신발
열), 小便黃熱(소변황열). 苔黃膩(태황니), 脈數(맥삭).
治法 : 淸熱(청열), 利濕(이습), 解毒(해독).
方葯 : 五神湯(오신탕) 合 萆薢滲濕湯(비해삼습탕) 加减.
五神湯(오신탕)
≒ 지정(地丁), 차전자(車前子), 은화(銀花),운복령(云茯苓),우슬(牛膝).
萆薢滲濕湯(비해삼습탕)
≒ 비해(萆薢), 의이인(薏苡仁), 황백(黃柏), 적복령(赤茯苓), 모단
피(牡丹皮), 택사(澤瀉), 활석(滑石), 통초(通草).
膿成者(농성자) : 加 炙山甲(자산갑), 皂角刺(조각자).
2) 外治
경옹 (頸癰) 참조
곽란 (霍亂)
1 配伍葯
1) 紫疏梗(자소경)10 + 藿香梗(곽향경)10 = 嘔吐泄瀉(구토설사)-夏日中暑(하일중서)
2) 吳茱萸(오수유)10 + 木瓜(목과)15 = 嘔吐腹瀉(구토복사)- 暑濕病(서습병)
2 中醫葯學
1) 嘔吐泄瀉(구토설사) 腹痛轉筋(복통전근) :
木果湯(목과탕) ≒ 木瓜(목과), 吳茱萸(오수유), 半夏(반하), 黃連(황련)
2) 吐瀉拘攣(토사구련)
: 木瓜(목과), 蚕沙(잠사), 薏苡仁(의이인), 吳茱萸(오수유), 黃連(황련).
3 임상(臨床)
1) 異功散(이공산)
≒ (使君子(사군자) 加 陳皮(진피))
人參(인삼)10, 白朮(백출), 茯苓(복령) 各9, 炙甘草(자감초)6, 陳皮(진피)9.
- 健脾(건비), 益氣(익기), 和胃(화위).
2) 香砂六君子湯(향사육군자탕)
≒ 六君子(육군자, 四君子(사군자) 加 陳皮(진피), 半夏(반하)) 加 香附子(
향부자), 木香(목향), 砂仁(사인).
3) 症狀 : 脾胃久虛(비위구허)로 인한 嘔吐泄瀉(구토설사)가 자주 일어나며 不止.
處方 : 七味白朮散(칠미백출산)
≒ 人參(인삼)10, 白朮(백출), 茯苓(복령) 各9, 炙甘草(자감초)6, 葛根
(갈근), 藿香(곽향), 木香(목향).
4) 症狀 : 惡寒發熱(오한발열), 頭痛脘痞(두통완비), 嘔惡泄瀉(구오설사).
處方 : 藿香正氣散(곽향정기산)
≒ 藿香(곽향)90, 大腹皮(대복피), 白芷(백지), 紫蘇(자소), 茯苓(복령)
各30, 半夏(반하), 白朮(백출), 陳皮(진피), 厚朴(후박,姜炒), 苦桔
梗(고길경) 各60, 炙甘草(자감초)75.
- 解表化濕(해표화습), 理氣和中(리기화중).
5) 곽란(霍亂).- 졸연(卒然) 복중교통(腹中絞痛), 욕토불토(欲吐不吐) 욕사불사(欲瀉不
瀉), 번조민란(煩躁悶亂), 사지궐냉(四肢厥冷) 맥침복(脈沉伏).
방 : 후박탕(厚朴湯)《蘇沈良方》사하제(瀉下劑)
≒ 후박(厚朴), 낭편(榔片), 지각(枳殼), 고량강(高良姜), 망초(芒硝)
대황(大黃).
6) 곽란(霍亂).- 토사(吐瀉), 신양지냉(身凉肢冷) 한다맥약(汗多脈弱) 양허욕탈(陽虛欲
脫).
방 : 장수산(漿水散)《保命集》온리제(溫里劑)
7) 곽란사창(霍亂痧脹).- 산강장려(山崗瘴癘) 급(及) 서열예오(暑熱穢惡) 직건포락(直乾
包絡), 두목혼운(頭目昏暈) 불성인사(不省人事).
방 : 행군산(行軍散)《霍亂論》개규제(開竅劑)
≒ 우황(牛黃), 당문자(當門子), 진주(眞珠), 매편(梅片), 붕사(硼砂), 웅
황(雄黃), 화초(火硝), 비금(飛金).
8) 곽란사창(霍亂痧脹)- 산강장려(山崗瘴癘) 급(及) 서열예오(暑熱穢惡) 직건포락(直乾
包絡) 토사복통(吐瀉腹痛) 번민욕절(煩悶欲絶) 두목혼운(頭目
昏暈) 불성인사(不省人事)
방 : 행군산(行軍散)《霍亂論》개규제(開竅劑)
≒ 우황(牛黃), 사향(麝香), 매빙편(梅冰片), 진주(珍珠), 웅정(雄精), 서
붕사(西硼砂), 초석(硝石), 비금(飛金).
9) 곽란교장(霍亂絞腸) 설사이질(泄瀉痢疾).
방 : 玉樞丹(옥추단)《百一選方》開竅劑(개규제)
≒ 山慈菇(산자고), 五倍子(오배자), 千金子霜(천금자상), 雄黃(웅황),
朱砂(주사), 紅芽大戟(홍아대극), 麝香(사향). - 용박하탕하(用薄荷
湯下)
10) 곽란사창(霍亂痧脹).- 산강장려(山崗瘴癘) 급(及) 서열예오제사(暑熱穢惡諸邪), 직간
포락(直干胞絡), 토사복통(吐瀉腹痛) 번민욕절(煩悶欲絶) 두목
혼운(頭目昏暈) 불성인사(不省人事).
방 : 인마평안산(人馬平安散)《霍亂論》개규제(開竅劑)
≒ 사향(麝香), 빙편(冰片), 월석(月石, 硼砂), 초석(硝石), 비금(飛
金), 웅황(雄黃), 주사(朱砂).
11) 시역곽란(時疫霍亂).- 속기체한응(屬氣滯寒凝), 면색청백(面色靑白) 구비기냉(口鼻
氣冷) 수족불온(手足不溫) 흉부불작열(胸部不灼熱) 설태백활(
舌苔白滑) 맥침지유력(脈沉遲有力) 혹 현긴유력(弦緊有力).
방 : 소합향환(蘇合香丸)《和劑局方》개규제(開竅劑)
≒ 백출(白朮), 청목향(靑木香), 서각(犀角), 향부자(香附子), 주사(朱
砂), 가자(訶子), 단향(檀香), 안식향(安息香), 침향(沉香), 사향(麝
香), 정향(丁香), 필발(蓽茇), 용뇌(龍腦), 소합향(蘇合香), 유향(乳
香).
12) 습열내온(濕熱內蘊)적 곽란(霍亂).- 구토설사(嘔吐泄瀉) 흉완비민(胸脘痞悶) 소변단
적(小便短赤) 설태황니(舌苔黃膩).
방 : 연박음(連朴飮)《霍亂論》거습제(祛濕劑)
≒ 후박(厚朴), 황련(黃連), 석창포(石菖蒲), 반하(半夏), 두시(豆豉),
산치자(山梔子), 로근(蘆根).
13) 곽란(霍亂).- 토사복통(吐瀉腹痛) 설태황후이건(舌苔黃厚而乾) 맥유삭(脈濡數)
방 : 잠시탕(蚕矢湯)《霍亂論》거습제(祛濕劑)
≒ 잠사(蚕砂), 통초(通草), 목과(木瓜), 의이인(薏苡仁), 대두황권
(大豆黃卷), 황련(黃連), 반하(半夏),황금(黃芩),오수유(吳茱萸),
치자(梔子).
14) 열곽란(熱霍亂).- 토사취작(吐瀉驟作) 구갈(口渴) 수황적(溲黃赤) 복중교통(腹中絞
痛) 태황니(苔黃膩) 맥유삭(脈濡數).
방 : 연조탕(燃照湯)《霍亂論》거습제(祛濕劑)
≒ 활석(滑石), 두시(豆豉), 산치자(山梔子), 황금(黃芩), 후박(厚朴), 반하
(半夏), 백두구(白豆寇), 패란(佩蘭).
15) 한습증(寒濕證)
臨床 : 곽란병중에 한습증의 임상표현은 갑자기 위로 토하고 아래로 설사를 하며(突
然上吐下瀉), 초기에는 묽은 똥을 설사했으나(初起時下利稀糞), 계속되는 설
사는 맑고 묽거나(繼則瀉下淸稀) 혹은 쌀뜨물과 같고(如米泔水), 앞가슴과 격
기가 결리고 답답하며(胸膈痞悶), 복통(腹痛)이 있거나 혹은 없으며, 팔다리
가 차고(四肢淸冷), 설태는 희며 미끈거리고(舌苔白膩), 맥은 부상(浮上)한 것
이 실같이 가늘고 연하며 힘을 주어야 짚인다(脈濡弱). 이것은 더럽고 흐린
한습(寒濕穢濁)의 기(氣)가 증초를 막고(壅滯中焦), 양기를 뒤덮어 씨우고(陽
氣被遏) 기의 승강을 반역하여 어긋나게(升降悖逆) 하므로 청탁이 서로 뒤섞
였기(淸濁相混) 때문이다.
治宜 : 산한조습(散寒燥濕) 방향화탁(芳香化濁).
方用 : 곽향정기산(藿香正氣散)《화제국방(和劑局方)》
合 : 순양정기환(純陽正氣丸)《北京市中葯成方選集》溫裏劑 加减
≒ 곽향(藿香), 자소(紫蘇), 백지(白芷), 길경(桔梗), 백출(白朮), 후박(厚朴),
반하곡(半夏曲), 대복피(大腹皮), 복령(茯苓), 귤피(橘皮), 감초(甘草), 생
강(生姜), 대조(大棗)., 合 진피(陳皮), 공정향(公丁香), 복령(茯苓), 창출(
蒼朮), 백출(白朮), 곽향(藿香), 반하(半夏), 관계(官桂), 청목향(靑木香),
화초(花椒), 홍령단(紅靈丹).
16) 진액휴손증(津液虧損證)
폭사(暴瀉)
臨床 : 본증에 이른 환자는 대부분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고(飮食不節), 전염성 서열
사독(暑邪疫毒)이 안으로 비위를 손상시킴(內傷脾胃)으로 해서, 중초에 청탁
이 서로 뒤섞이고 혼탁해져(中焦淸濁相混), 구토와 설사를 반복발작(吐瀉驟
作)하게 됨으로 진액을 크게 상하다(津液大傷).
症見 : 쌀뜨물과 같은 설사를 하고(瀉下如米泔汁), 고약한 더러운 냄새가 나며(臭穢
難聞), 구토를 하고 구갈이 나며(嘔吐口渴),배가 아프고 열이 나며(發熱腹痛),
정신이 시들어 버리고 눈을 감고 있으며(目陷神萎), 근육경련과 마비가 일어
나고(轉筋拘攣), 태는 누렇고 미끈거리며(苔黃膩), 맥은 촌관척 3부맥이 모두
무력하며 한번 호흡하는 동안에 5번 이상 띈다(脈虛數).
전근(轉筋) : 근육경련(抽筋)이라고 한다. 이는 대부분 비장근(腓腸肌)의 경련
(痙攣)에서 많이 나타나는 일종에 진액손상(津液損傷)의 표현이다.
구련(拘攣) : 구(拘)는 전신의 근육이 수축된다는 뜻을 가리킨다. 예를 들면
《소문․생기통천론》에 “근육이 수축되어 손발이 구급됨으로 잘 펼 수 없다.”
하였고《소문․지진요대론》에는 “內爲痙强拘瘛(내위경강구계)” 라 하였다.
拘瘛(구계)란 구급되어 경풍을 일으킨다는 것을 말한다.
《소문․육원정기대론》에는 “筋絡拘强(근락구강) 이라고 했는데 拘强(구강)
이란 구급되어 꿋꿋하다는 말이다. 따라서 拘攣(구련)이란 이로 인하여 마비
와 경련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한국에서는 쥐가 난다고도 표현 한
다.
治宜 : 청열화습(淸熱化濕), 벽예설탁(辟穢泄濁)
方用 : 연조탕(燃照湯)《곽란론(霍亂論)》거습제(祛濕劑)
≒ 활석(滑石), 두시(豆豉), 산치자(山梔子), 황금(黃芩), 후박(厚朴), 반하
(半夏), 백두구(白豆蔲), 패란(佩蘭).
或 : 잠시탕(蚕矢湯)《곽란론(霍亂論)》거습제(祛濕劑) 加减
≒ 잠사(蚕沙), 통초(通草), 목과(木瓜), 의이인(薏苡仁), 대두황권(大豆黃
卷), 황련(黃連), 반하(半夏), 황금(黃芩), 오수유(吳茱萸), 치자(梔子).
17) 비허습곤증(脾虛濕困證)
臨床 : 습곤비양증(濕困脾陽證)의 곽란병(癨亂病) 환자의 임상표현은 병이 매우 급
하고 신속하게 일어나고(起病急驟), 위로는 토하며 아래로는 설사를 하기를(
上吐下瀉), 하루에 십여번 이상 심하게 행하는데, 소화되지 않은 맑은 곡식을
설사하거나(下利淸谷) 혹은 쌀뜨물 같은(如米泔水) 것을 설사하고,냄새는 심
하지 않으나(不甚臭穢), 배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며(胸悶腹痛), 팔다리가
청량하게 시리다(四肢淸冷), 이는 한습이 중초에 옹체됨으로 해서(此因寒濕
壅滯中焦), 비양을 가로막고 요해함으로(遏阻脾陽), 청탁을 가리지 못하기 때
문에(所以淸濁不分), 위로는 토하고 아래로는 설사를 한다(上吐下瀉).
治宜 : 방향조습(芳香燥濕), 온중건비(溫中健脾).
方用 : 곽향정기산(藿香正氣散)《화제국방(和劑局方)》거습제(祛濕劑)
≒ 곽향(藿香), 자소(紫蘇), 백지(白芷), 길경(桔梗), 백출(白朮), 후박
(厚朴), 반하곡(半夏曲), 대복피(大腹皮), 복령(茯苓), 귤피(橘皮),
감초(甘草), 생강(生姜), 대조(大棗).
불환금정기산(不換金正氣散)《화제국방(和劑局方)》
≒ 평위산(平胃散, 진피(陣皮), 후박(厚朴),창출(蒼朮),감초(甘草))
가(加) 곽향(藿香), 반하(半夏).
18) 위한증(胃寒證)
臨床 : 위한증(胃寒證) 중에 출현하는 구토(嘔吐), 설사병(泄瀉病)의 임상표현의 특
징은 구토(嘔吐), 복사(腹瀉)를 위주로 한다. 그 위완동통(胃脘疼痛)은 병세가
비교적경(輕)하지만 병행하여 장명(腸鳴) 및 배꼽주위에 창통(臍周脹痛)을
수반한다. 대체로 무더운 여름철에(暑夏之季), 차고 서늘한 음식을 과식(過食
寒凉)하거나 혹은 이슬과 서늘한 바람이 부는 로천(露天)의 땅에 누워 밤잠을
잠으로 말미암아(夜臥風凉露天之地), 한사가 경락을 거치지 않고 직접 위부
에 침습하여 병리변화를 일으킨다(寒邪直中胃府引起). 한의 성질은 엉기고
껄끄러워(寒性凝澁), 기화기능이 막혀서 요해되고(阻滯氣機), 중초의 양기가
손상을 받으므로(中陽受損), 위의 화강기능이 상실되고(胃失和降), 또 족양명
위경(足陽明胃經)과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이 상교(相交)함으로서 한
사(寒邪)가 장 사이에 들어가 머물게(竄留腸間) 됨으로, 배꼽 주위에 창통(臍
周脹痛), 장명(腸鳴), 복사(腹瀉) 등 장한증상(腸寒症狀)을 나타내게 된다.
治宜 : 온중산한지통(溫中散寒止痛).
方用 : 후박온중탕(厚朴溫中湯)《내외상변혹론(內外傷辨惑論)》
≒ 후박(厚朴), 운령(云苓), 감초(甘草), 초구인(草蔲仁), 건강(乾姜),
생강(生姜), 진피(陣皮), 목향(木香).
본증의 임상소견은 대부분 외감(外感)에 의한 오한(惡寒), 신통(身痛), 두통(頭痛) 등
증상(症狀)을 겸한다.
治宜 : 온중해표(溫中解表).
方用 : 향소산(香蘇散)《화제국방(和劑局方)》
≒ 향부(香附), 자소엽(紫蘇葉), 진피(陣皮), 감초(甘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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