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2021.05.19
자료실 2 를 열람을 위해서 알려 드립니다.
안내창/Info를 참고하십시오.

작성일 : 12-02-17 15:22
|
[동의임상회찬(東醫臨床滙纂)] 담음병(痰飮病) - III 飮(음)과 담음오치(痰飮誤治)
|
|
|
글쓴이 :
admin
 조회 : 22,164
|
담음병(痰飮病) - III 飮(음)
痰飮病(담음병)이란 痰飮(담음), 懸飮(현음), 溢飮(일음), 支飮(지음) 등을 말하며 標題(표제)가 되는 痰飮(담음)이란 廣義(광의)이며 이는 각종 飮病(음병)을 가리키고 있다. 따라서 최초의 조항에 痰飮病(담음병)은 狹義(협의)이며 四飮(사음)의 일종이다. 겸하여 五臟水(오장수)를 論述(논술)하고 있다.
1) 病因病機(병인병기)
飮(음)이란 臟腑功能(장부공능)의 失調(실조)로 水液(수액)이 体內(체내)에 輸化(수화)되지
못함으로 어느 한 부위에 停聚(정취)되어 發生(발생)하는 一種(일종)의 疾病(질병)이다.
飮(음)과 痰(담), 水(수)는 相似(상사)함이 許多(허다)하고 또 그 病變(병변)에 또한 密切(밀
절)한 關系(관계)가 있다. 그런 고로 飮證(음증)역시 痰飮(담음) 혹은 水飮(수음)이라고 칭
한다. 痰飮(담음)의 含義(함의)는 廣義(광의)와 狹義(협의)로 나누는데 廣義的痰飮(광의적
담음)은 모든 飮(음)적 총칭이고, 狹義的痰飮(협의적담음)으로는 모든 飮(음)중에 한 개의
類型(류형)을 말한다.
水飮(수음)이 停聚(정취)되는 部位(부위)가 각기 不同(부동)함으로 이를 분별하여 痰飮(담
음), 懸飮(현음), 溢飮(일음), 支飮(지음) 등 四類(사류)로 나눈다. 또 長期間(장기간) 留而不
去(류이불거)하는 留飮(류음), 潛伏(잠복)하여 있으면서 時發(시발)하는 伏飮(복음)도 四飮(
사음)의 范圍(범위)안에 함께 屬(속)한다.
2) 飮的形成(음적형성)
대체로 평소에 脾腎(비신)의 陽氣(양기)가 虛(허)하고, 水液(수액)의 轉輸(전수)와 蒸化(증
화)가 无力(무력)한데다가 도리어 水濕浸漬(수습침지)하고, 陰食所傷(음식소상)하며,脾(비)
의 運化(운화) 轉輸功能(전수공능)이 被遏(피알)하고, 水谷(수곡)이 精微(정미)로 化(화)하
지 못하고 全身(전신)에 輸布(수포)하여 水液(수액)이 어느 한 부위에 停積(정적)하여 積水
成飮(적수성음)되는 것이다.
따라서 飮停胃腸者(음정위장자)는 痰飮(담음)이고, 水流脇下者(수류협하자)는 懸飮(현음)
니며, 淫溢肢体者(음일지체자) 溢飮(일음), 飮犯胸肺者(음범흉폐자)는 支飮(지음)이다.
다만 發病機理(발병기리)가 모두 陽虛陰盛(양허음성), 輸化失常(수화실상), 水飮停積(수음
정적)에 속한다.
3) 治療原則(치료원칙)
⑴ 痰飮(담음) : 脾胃(비위)를 튼튼히 하여 水邪(수사)를 退治(퇴치)하고, 腎(신)을 따뜻이
하여 排尿(배뇨)시키고,下焦(하초)를 따뜻이 하여 水邪(수사)를 驅逐(구축)
하고, 表裏(표리)를 동시에 治療(치료)하며, 水邪(수사)를 消去(소거)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⑵ 懸飮(현음) : 水邪(수사)를 瀉下(사하)시키는 方法(방법)으로 治療(치료)한다.
⑶ 溢飮(일음) : 發汗法(발한법)으로 治療(치료)하며
⑷ 至陰(지음) : 利濕(이습), 攻下(공하), 瀉水(사수), 發汗(발한), 溫中(온중)의 방법으로 치
료한다. 이와 같이 치료법이 다양하나 한결같이 水飮(수음)을 除祛(제거)하
는 것을 目的(목적)으로 하고 있다.
4) 證治分類(증치분류)
辨證要点(변증요점) : 辨四飮(변사음) 《金匱》
飮留胃腸(음류위장)
① 胃中有振水音(위중유진수음)→ 痰飮(담음)
② 飮停脇下(음정협하)→ 則胸脇痛(흉협통) 咳嗽轉甚(해수전심)→懸飮(현음)
③ 飮停肺部(음정폐부)→ 而見 咳喘不得臥(해천불득와)→ 支飮(지음)
④ 局部水飮(국부수음) 擴散(확산) 泛溢于 四肢(범일우 사지)→ 溢飮(일음)
⑴ 痰飮(담음)
病機(병기) : 中陽不振(중양불진), 水飮停留于胃腸所致(수음정류우위장소치)
脈證(맥증) : 脘腹堅滿而痛(완복견만이통), 胃中有振水聲(위중유진수성), 嘔吐痰涎淸稀
(구토담연청희), 口不渴(구불갈) 혹 渴不欲飮(갈불욕음), 頭目眩暈(두목현
운), 혹 腸間水聲漉漉(장간수성록록), 苔白滑(태백활) 혹 黃膩(황니), 脈弦
滑(맥현활).
治則(치칙) : 溫陽化痰(온양화담) 혹 攻逐水飮(공축수음)
方葯(방약) : 苓桂朮甘湯(령계출감탕)《金匱要略》거담제(祛痰劑)
≒ 복령(茯苓), 계지(桂枝), 백출(白朮), 감초(甘草).
己椒藶黃丸(기초력황환)《金匱要略》거담제(祛痰劑)
≒ 방기(防己), 초목(椒目), 정력자(葶藶子), 대황(大黃).
⑵ 懸飮(현음)
病機(병기) : 水流脇間(수류협간), 絡道被阻(락도피조), 氣機升降不利(기기승강불이)
脈證(맥증) : 胸脇脹痛(흉협창통), 咳睡(해수), 呼吸(호흡) 및 轉側時(전측시) 疼痛加重
(동통가중), 氣短息促(기단식촉), 太白(태백), 脈沉弦(맥침현).
治則(치칙) : 攻逐水飮(공축수음)
方葯(방약) : 十棗湯(십조탕)《傷寒論》공축제(攻逐劑) = 사하축수제(瀉下逐水劑)
≒ 대극(大戟), 원화(芫花), 감수(甘遂) 각등분(各等分), 대조(大棗)10
매(枚).
葶藶大棗瀉肺湯(정력대조사폐탕)《金匱要略》거담제(祛痰劑)
≒ 정력자(葶藶子), 대조(大棗).
⑶ 溢飮(일음)
病機(병기) : 肺脾(폐비)의 氣(기)가 輸布(수포)를 失職(실직)함으로 因(인)해서 四肢(사
지) 및 肌肉(기육)에 水飮(수음)이 流溢(류일)하기 때문이다.
脈證(맥증) : 肢体(지체)가 沉重(침중)하고 疼痛(동통)이 나며, 甚(심)하면 肢体(지체)에
浮腫(부종)이 일고, 小便不利(소변불이), 或見(혹견) 發熱惡寒(발열오한)하
며 无汗(무한)하고, 咳喘痰多(해천담다) 泡沫(포말), 太白(태백), 脈弦數(맥
현삭)
治則(치칙) : 溫散化飮(온산화음)
方葯(방약) : 小靑龍湯(소청용탕)《傷寒論》: 신온해표제(辛溫解表劑)
≒ 마황(麻黃), 계지(桂枝), 작약(芍葯), 건강(乾姜), 세신(細辛), 오미
자(五味子), 반하(半夏), 자감초(炙甘草).
⑷ 支飮(지음)
病機(병기) : 因 飮犯胸肺(인 음범흉폐), 肺氣上逆(폐기상역) 所致(소치)
脈證(맥증) : 咳喘胸滿(해천흉만), 甚則(심칙) 不能平臥(불능평와), 痰如白沫 量多(담여
백말 량다), 久咳 面目浮腫(구해 면목부종), 苔白膩(태백니),脈弦緊(맥현긴).
治則(치칙) : 寒飮伏肺者(한음복폐자) - 宜溫肺化飮(의온폐화음)
脾腎陽虛者(비신양허자) - 宜溫補脾腎(의온보비신)
方葯(방약) : 溫肺化飮(온폐화음) - 小靑龍湯(소청용탕)
溫補脾腎(온보비신)
① 腎氣丸(신기환)《金匱要略》卷下, 보익제(補益劑)
≒ 숙지황(熟地黃, 或乾地黃), 산수유(山茱萸), 산약(山葯),모단피(牡
丹皮) 택사(澤瀉) 복령(茯苓), 부자(炮附子), 계지(桂枝).
② 苓桂朮甘湯(령계출감탕)《金匱要略》거담제(祛痰劑)
≒ 복령(茯苓), 계지(桂枝), 백출(白朮), 감초(甘草).
⑸ 五臟(오장) 痰飮病(담음병)
① 水在肺 吐涎沫 欲飮水.
肺(폐)가 水飮(수음)으로 괴로움을 당하면 끊임없이 침을 뱉는 症狀(증상)이 나타나
고, 따라서 목이 마르고 물을 마시려 한다.
② 水在脾 少氣身重.
脾(비)가 水濕(수습)으로 괴로움을 당하면 身体(신체)가 가라앉는 듯이 무거운 症狀
(증상)이 나타나고 呼吸(호흡)역시 促迫(촉박)해지는 것을 느낀다.
③ 水在肝 脅下支滿 嚔而痛.
肝經(간경)의 水飮(수음)은 肝經(간경)의 經脈(경맥)이 脇肋部(협늑부)에 퍼져있기
때문에 脇下(협하)가 膨滿(팽만)하고 재채기를 하며 脇腹(협복)이 당기고 疼痛(동통)
을 느끼는 등 證狀(증상)이 되어 나타난다.
④ 水在腎 心下悸.
腎臟(신장)에 水飮(수음)이 있는 것은 水氣(수기)가 上逆(상역)하기 때문이며(이른바
水氣(수기)가 心(심)을 凌(능)한다), 心窩部(심와부)가 動悸(동계)를 하는 症狀(증상)
이 나타난다.
⑤ 夫心下留飮 其人背寒冷 如手大.
心窩部(심와부)에 痰飮(담음)이 停留(정유)되면 患者(환자)의 등에 손바닥 크기의 부
분에 寒氣(한기)를 느낀다.
5) 임상표현 : 胃(위)에서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나고(胃中有振水音), 腸(장)에서는 물을 거르
는 소리가 나며(腸間漉漉有聲), 팔다리가 붓고 무거우며(四肢重腫), 가슴이 답답
하고 옆구리가 아프고(胸悶脇痛),가래기 침을 하며 기침 하면 아프고(咳唾引痛),
천식을 하며 호흡이 짧아 숨이 차고(喘息氣短), 구토하고 거품이 있는 침을 토하
며(嘔吐涎沫). 등어리에 손바닥 크기만큼의 면적이 차갑고(背部冷如掌大), 머리
가 어지럽고 눈이 아찔하며 캄캄해지고(頭暈目眩), 얼굴에 약간의 부종이 생기
며(顔面略浮), 설태는 희고 미끈미끈하다(苔白膩)., 맥은 길고 가야금 줄을 누르
는 뜻 한데 혹간 맥을 꾹 눌러야 짚인다(脈弦或沉弦).
본증상견 : 痰飮(담음), 懸飮(현음), 支飮(지음), 溢飮(일음), 眩暈(현운) 등
본증분별 : 水濕泛濫證(수습범람증), 痰證(담증) 등
辨析施治(변석시치)
본증은 수음(水飮)이 모이고(停聚) 쌓이는(停積) 부위가 일정하지 않고 수음의 침습을 받은
장부(臟腑) 역시 각기 다름으로 그 병기(病機)에 의한 임상표현 또한 다르다.
痰飮(담음)
1) 담음(痰飮)
臨床 : 수음내정(水飮內停)이 위장(胃腸)이라면 대부분 병인은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고(
飮食不節), 마음 내키는 대로 먹거나(恣飮无度), 혹 일과 운동을 피하고 편하게 쉼
으로 내장을 상해서(勞倦內傷), 비위(脾胃)가 손상 받아, 중초(中焦)의 양기가 떨
치고 잃어나지 못함으로,비(脾)의 운 화기능이 실추되고, 수액이 머물러 음(飮)이
되고 “담음(痰飮)”으로 발전하게 된다.
⑴ 症狀 : 현재 몸이 여위고, 위완부와 배가 그득하면서 아프며, 위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
가 나고, 장에서는 거르는 소리가 나며, 입과 혀가 건조하고(口乾舌燥), 얼굴과 눈이 부숭하게 붓고(面目虛浮) 대변은 단단하며(大便干結), 설태는 누렇고 미
끈거리고(舌苔黃膩), 맥은 순조롭고 원활하며 한번 호흡하는 동안에 5번 이상
뛴다(脈滑數).
治宜 : 분소수음(分消水飮) 건운도하(健運導下)
方用 : 기초력황환(己椒藶黃丸)《金匱要略》거담제(祛痰劑) 加减
≒ 방기(防己), 초목(椒目), 정력자(葶藶子), 대황(大黃).
⑵ 증상 : 담음정우흉격(痰飮停于胸膈).- 흉협은통(胸脇隱痛) 설태점니(舌苔粘膩) 맥활
(脈滑) 담연(痰涎)이 흉격(胸膈)의 상하(上下)에 숨어 있어 갑자기 흉배(胸背),
경항(頸項), 요과(腰胯) 등이 참을수 없이 아프고, 근골(筋骨)이 낚시 바늘로 끌
어당기는 듯이 아프며, 자주움직이며 가만히 있지 않고 혹은 수족냉비(手足冷
痺),담타(痰唾)가 조점(稠粘)하고 밤에는 목에서 담명(痰鳴)이 나며 연타(涎唾)
를 많이 흘리는 증(症) 등이다.
치 : 거담축음(祛痰逐飮)
방 : 공연단(控涎丹)《三因極一病證方論》사하제(瀉下劑)
≒ 감수(甘遂) 대극(大戟) 백개자(白芥子)., 各等分.
⑶ 증상 : 음유흉협(飮留胸脇) 혹 음유위장(飮留胃腸) 근심체고(根深蒂固).- 병미경공하
이하리(病未經攻下而下利) 수리이수음복생(雖利而水飮復生), 심하견만(心下
堅滿).
방 : 감수반하탕(甘遂半夏湯)《金匱要略》사하제(瀉下劑)
≒ 감수(甘遂) 반하(半夏) 작약(芍葯) 자감초(炙甘草) 봉밀(蜂蜜).
⑷ 담음(痰飮).
방 : 지실리중환(枳實理中丸)《和劑局方》온리제(溫里劑)
⑸ 폐신음허(肺腎陰虛)적 담음(痰飮).- 해수담천(咳嗽痰喘) 요슬산연(腰膝酸軟) 설홍소
태(舌紅少苔) 맥세삭(脈細數)
방 : 금수육군전(金水六君煎)《景岳全書》거담제(祛痰劑)
⑹ 주식생담(酒食生痰).- 장기음주(長期飮酒) 흉격창민(胸膈脹悶) 설태백니(舌苔白膩)
맥활(脈滑).
방 : 순기소식화담환(順氣消食化痰丸)《瑞竹堂經驗方》거담제(祛痰劑)
2) 현음(懸飮)
臨床 : 水飮(수음)이 옆구리 부위에 체류되어 있는 증상을 가리킨다. 이것이 위로 胸部
(흉부)에 있지 않고 또한 아래로 腹部(복부)에 있지 않기 때문에 懸飮(현음)이라
한다.
주요표현은 옆구리 밑이 그득하여 불편하거나 혹은 좀 붓고, 기침이 나거나 침을
뱉을 때 양옆구리가 켕기고 脈沉弦 하다. 심할 때는 기침이 더욱 심해지고 가슴
과 옆구리에 비기가 그득하여 아프면서 쇄골상와까지 켕기고, 헛구역이 나고, 숨
이 차며, 머리가 아픈 등 증상을 동반한다. 이는 滲出性肋膜炎(삼출성륵막염) 등
疾病(질병)과 비슷하다.
⑴ 증상 : 해수(咳嗽), 흉협인통(胸脇引痛), 심하비경(心下痞硬), 건구단기(乾嘔短氣), 두
통목현(頭痛目眩), 태활(苔滑), 맥현활(脈弦滑).
치 : 수종복창(水腫腹脹) 속실증자(屬實證者).
방 : 십조탕(十棗湯)《傷寒論》사하제(瀉下劑)
≒ 대극(大戟), 원화(芫花), 감수(甘遂), 대조(大棗).
⑵ 증상 : 흉협(胸脇)에 수음(水飮)이 머무르고 쌓이게(停積) 되는 경우에 대부분의 병인
은 경맥(經脈)이 한습(寒濕)에 젖어(浸漬) 요해를 받기 때문이다(受阻). 양쪽
옆구리에 분포된 간맥(肝脈)이 불화(不和)하고, 폐(肺)의 선발과 숙강 기능이
상실되면(肺失宣肅), 승강(升降)을 주관하는 기화기능이 실추됨으로 해서 음
정(飮停)을 제거하지 못하게 된 것을 “현음(懸飮)” 이라 한다.
증상은 기침을 하며 가래를 밭게 되고 아프다(咳唾引痛), 통증이 옆구리 아래
로부터 결분혈(缺盆穴)에 이르고, 기침하며 몸을 돌리고 호흡 할 때 동통이 더
욱 극심해지며, 호흡이 짧고 촉박하다., 설태는 희고, 맥은 힘주어 눌러야 짚이
며 길고 가야금 줄을 누르는 뜻 하다(脈沉弦).
治宜 : 공축수음(攻逐水飮).
方用 : 십조탕(十棗湯)《金匱要略》瀉下逐水劑 加减
≒ 대극(大戟), 원화(芫花), 감수(甘遂), 대조(大棗).
⑶ 증상 : 음정흉협(飮停胸脇), 해타인통(咳唾引痛) 호흡곤란(呼吸困難) 해역(咳逆) 기
천식촉(氣喘息促) 불능평와(不能平臥), 병측(病側) 늑간창만(肋間脹滿), 맥침
현(脈沉弦) 혹 현활(弦滑).
방 : 초목괄루탕(椒目栝樓湯)《醫醇剩義》거담제(祛痰劑)
≒ 천초목(川椒目), 괄루인(栝樓仁), 정력자(葶藶子), 상백피(桑白皮),
질려(蒺藜), 생강(生姜), 반하(半夏), 진피(陣皮), 복령(茯苓), 자소
자(紫蘇子).
⑷ 증상 : 사범흉폐(邪犯胸肺) 한열왕래(寒熱往來) 신열기복(身熱起伏) 한소(汗少) 혹
발열불오한(發熱不惡寒) 유한이열불해(有汗而熱不解) 해수소담(咳嗽少痰) 기
급(氣急) 흉협자통(胸脇刺痛) 호흡(呼吸),전측시(轉側時) 동통가중(疼痛加重),
심하비경(心下痞硬) 건구(乾嘔) 구고인건(口苦咽乾) 설태박황(舌苔薄黃) 맥현
삭(脈弦數).
방 : 시지반하탕(柴枳半夏湯)《醫學入門》거담제(祛痰劑)
≒ 시호(柴胡), 지각(枳殼), 반하(半夏), 괄루인(栝樓仁), 행인(杏仁),
길경(桔梗), 황금(黃芩), 감초(甘草), 청피(靑皮).
⑸ 증상 : 락기불화(絡氣不和), 흉협동통(胸脇疼痛)흉민불서(胸悶不舒) 흉통여작(胸痛
如灼) 호흡불창(呼吸不暢) 혹유민해(或有悶咳) 태박(苔薄) 설질암(舌質暗) 맥
현(脈弦).
방 : 향부선복화탕(香附旋復花湯)《溫病條辨》거담제(祛痰劑)
≒ 향부(香附), 선복화(旋復花), 반하(半夏), 복령(茯苓), 이미(苡
米), 진피(陣皮), 소자상(蘇子霜).
3) 일음(溢飮)
⑴ 臨床 : 수음(水飮)이 좌우 팔다리(四肢)로 넘친(橫溢) 것을 일음이라 하는데 대부분 평
소에 음사(飮邪)가 있는데다가 또 외감(外感)을 받아 주리(腠理)가 폐색(閉塞)
되서 수음(水飮)이 기표(肌表)로 넘쳐 나오게 되어“일음(溢飮)”이 되는 것이다.
증상은 사지(四肢)에 약간의 부종(微腫)이 있고, 땀이 날 수도 있고, 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신체는 무겁고 아프다. 만약 표한(表寒)과 리음(里飮)이 모두 성(
盛)하면 발열(發熱)과 오한(惡寒)을 돌아가며 볼 수 있다., 흰 거품이 많은 가래
를 뱉으며 기침한다.
治宜 : 발한해표(發汗解表) 온화리음(溫化里飮)
方用 : 소청용탕(小靑龍湯)《金匱要略》가감(加减)
≒ 麻黃(마황)9, 芍葯(작약)9, 細辛(세신)3, 乾姜(건강)3,炙甘草(자감초)
6, 桂枝(계지)6, 半夏(반하)9, 五味子(오미자)3.
만약 음사(飮邪)가 막혀서 열(熱)이 되고, 발열(發熱)하고, 성급하고 조급해 하며 괴롭
고(煩躁), 입이 마르고(口乾), 설태가 누렇고 흰 것이 함께 나타나고, 맥은 가볍게 눌러
도 짚이는 것이 길고 가야금 줄을 누르는 것 같으며 한번 호흡하는 동안에 5번 이상
뛴다(脈浮而弦數).
治 : 발한해표(發汗解表) 겸청울열(兼淸鬱熱) 이화음사(而化飮邪)
方 : 대청용탕(大靑龍湯)《금궤요략(金匱要略)》신온해표제(辛溫解表劑)
≒ 마황(麻黃), 계지(桂枝), 행인(杏仁), 석고(石膏),감초(甘草),생강(生姜),
대조(大棗).
⑵ 증상 : 水飮(수음)이 体表(체표) 및 皮下組織(피하조직)에 체류되어 있는 것을 가리킨
다. 일반적인 水氣病(수기병)과 같다. 主要症狀(주요증상)은 몸이 아프고 사지
가 부으며 무겁거나 喘咳(천해) 등이 나타난다. 이는 心臟病水腫(심장병수종),
腎臟炎水腫(신장염수종) 등과 비슷하다.
4) 지음(支飮)
臨床 : 痰飮(담음), 水氣(수기)가 橫膈膜(횡격막)의 胃脘部(위완부)에 체류되어 있는 病
症(병증)을 말한다. 이로 肺氣(폐기)의 핍박에 의하여 肺(폐)의 肅降機能(숙강기
능)이 상실되어 升降(승강)이 저애를 받기 때문에 橫膈膜(횡격막)이 障碍(장애)받
게 된다. 主要症狀(주요증상)은 喘咳上逆(천해상역)하고 가슴이 그득하며 숨이
차고 숨이 막혀 반듯하게 누울 수 없으며 심지어는 浮腫(부종)이 생긴다. 이는 慢
性肺氣腫(만성폐기종) 및 그에 의하여 일어나는 肺原性心臟病(폐원성심장병) 등
질병과 비슷하다.
⑴ 증상 : 천만(喘滿) 심하비견(心下痞堅) 면색려흑(面色黧黑) 脈沉緊.
방 : 木防己去石膏加茯苓芒硝湯(목방기거석고가복령망초탕)《金匱要略》
≒ 목방기(木防己), 계지(桂枝), 인삼(人蔘), 복령(茯苓) 망초(芒硝).
⑵ 증상 : 지음심하계(支飮心下悸) 두목혼현(頭目昏眩).
방 : 택사탕(澤瀉湯)《金匱要略》거담제(祛痰劑)
≒ 택사(澤瀉), 백출(白朮).
⑶ 증상 : 복만(腹滿) 해역기식(咳逆徛息) 단기불득와(短氣不得臥) 심하시통(心下時痛)
복만(腹滿) 대변비결(大便秘結).
방 : 후박대황탕(厚朴大黃湯)
≒ 후박(厚朴), 대황(大黃, 錦紋), 지실(枳實).
⑷ 臨床 : 흉폐(胸肺)에 수음(水飮)이 머무른 경우는 대부분 평소에 담음(痰飮)이 성(盛)
하고 오래 경과해도 낫지 않은데다 외사(外邪)를 감수하게 되어 폐(肺)가 선발(
宣發)과 숙강(肅降) 기능을 상실하게 되고 기를따라 음이 상역(飮隨氣逆) 함으
로 “지음(支飮)”이 된다.
증상은 손으로 가슴을 누르고 숨을 쉬며 기침을 하고(咳逆倚息), 호흡이 짧고
누울 수 없으며, 몸은 마치 부종병과 같다. 가래 량이 많고 흰 거품이 있으며,
맥은 길고 가야금 줄을 누르는 뜻한 것이 팽팽하게 긴장하고 유력하며 꼬인 줄
을 누르는 것 같다(脈弦緊).
治宜 : 온폐화음(溫肺化飮)
方用 : 소청용탕(小靑龍湯)《金匱要略》辛溫解表劑 加减
≒ 마황(麻黃), 계지(桂枝), 작약(芍葯), 건강(乾姜), 세신(細辛), 오미자
(五味子), 반하(半夏), 자감초(炙甘草).
6) 金匱要略(금궤요략)
⑴ 問曰 夫飮有四 何謂也, 師曰 有痰飮 有懸飮 有溢飮 有支飮. 問曰 四飮何以爲異師曰 其人
素盛今瘦 水走腸間 瀝瀝有聲 謂之痰飮, 飮後水流在脅下 咳唾引痛 謂 之懸飮, 飮水流行
歸於四肢 當汗出而不汗出 身體疼重 謂之溢飮, 咳逆徛息 短氣不得臥 其形如腫 謂之支飮.
飮病(음병)에는 四種類(사종류)가 있는데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하고 물으니 先生(선생
)이 답하기를 痰飮(담음), 懸飮(현음), 溢飮(일음), 支飮(지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였
다. 다시 묻기를 四飮(사음)이 각기 무엇이 다른가? 하니, 先 生이 答하여 이르기를
① 患者(환자)가 平素(평소)에는 肥滿(비만)한 사람이었으나 현재는 身体(신체) 가 말라
있으며 물이 腸(장) 안에서 흐르므로 꾸르륵 꾸르륵 腸鳴(장명)을 내는데 이것을 痰
飮(담음)이라 称(칭)하고,
② 물을 마신 다음에 水液(수액)이 脇下部(협하부)에 流注(류주)하고 기침을 하거나 痰
(담)을 뱉을 때 脇下部(협하부)에 疼痛(동통)을 일으키면 이는 懸飮(현음)이라 称(칭)
하며,
③ 물을 마신 다음 水液(수액)이 四肢(사지)에 머물러있고 당연히 땀을 흘려야 하는데도
땀이 나오지 않고 身体(신체)는 아프고 무거운 경우에는 이를 溢飮(일음)이라 称(칭)
한다.
④ 기침을 하면 氣(기)가 上逆(상역)하고 숨이 차고 반듯하게 누워있을 수 없으며 患者
(환자)의 形体(형체)가 마치 浮腫(부종)과 같을 때를 支飮(지음)이라 称(칭)한다. 하
였다.
⑵ 痰飮(담음)
① 病發痰飮者 當以溫藥和之.
痰飮病(담음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溫性(온성)의 葯(약)으로써 치료해야 한다.
② 脈浮而細滑 傷飮.
患者(환자)의 脈象(맥상)이 浮(부)하면서 細(세)하고 滑脈(활맥)한 것은 水飮(수음)에
傷(상)해 있기 때문이다.
③ 腹滿 口舌乾燥 此腸間有水氣 己椒藶黃丸 主之.
腹部(복부)가 膨滿(팽만)하고 입과 혀가 乾燥(건조)한 것은 腸間(장간)에 水氣(수기)
가 있기 때문이므로 己椒藶黃丸(기초력황환)으로 다스린다.
己椒藶黃丸(기초력황환)
≒ 防己(방기)一兩, 椒目(초목)一兩, 葶藶(정력)一兩, 大黃(대황)一兩.
上四味를 粉末로 하여 蜂蜜로 반죽해서 梧桐子 크기의 丸을 만들어 一日
三回 食后에 一粒씩 服用한다. 입안에 津液이 나온다. 만약에 입안이 계
속 말라 있으면 葯量을 조금 늘린다.그래도 입안이 말라있으면 芒硝(망초) 를 半兩 加한다.
方解 ≡ ① 防己(방기), 椒目(초목), 葶藶(정력) : 水飮(수음)을 이끌어 小 便(소변)과
함께 排泄(배설) 시킨다.
② 大黃(대황) : 停滯(정체)된 濁氣(탁기)를 大便(대변)과 함께 排泄(배설)시
킨다. 이 處方(처방)은 前后(전후)로 나누어서 消除(소제)하는
方法(방법)으로 腹部(복부)의 脹滿(창만)을 减(감)하는데, 水飮(수음)을 이
끌어 내고, 脾(비)의 機能(기능)을 도와 津液(진액)이 생기게 한다. 만약 입
안이 마르면 芒硝(망초)를 加(가)해서 腹部(복부)의 膨滿(팽만)을 减少(감
소)케 한다.
☆ 現在(현재) 이 處方(처방)을 肝硬變(간경변)과 腹水(복수) 등 實證治療(실
증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④ 假令瘦人 臍下有悸 吐涎沫而癲眩 此水也 五苓散 主之.
마른 사람이 臍下(제하)가 움찔거리는(痙攣) 느낌이 들고, 침이 나오며 머리가 어지
럽고 眩氣症(현기증)이 나면 이는 水邪(수사)가 內部(내부)에 停留(정유)되어있기 때
문인데 이런 때에는 五苓散(오령산)으로 다스린다.
苓散(오령산)
≒ 澤瀉(택사)一兩一分(10g), 去皮猪苓(거피저령), 茯苓(복령), 白朮(백출) 各三分
(6g), 去皮桂枝(거피계지)二分(2g).
上五味를 粉末로 만들어 方寸匕 정도의 분량을 白湯에 타서 一日三回 服用한다 더운물을 많이 마신 뒤 땀이 나면 낫는다.
方解 ≡ ① 茯苓(복령), 白朮(백출), 澤瀉(택사), 猪苓(저령): 葯性(약성)이 甘淡(감담)
함으로 腸間(장간)의 水邪(수사)를 小便(소변)을 통하여 排出(배출)케 한
다.
② 桂枝(계지) : 下焦(하초)를 따뜻이 하여 鬱結(울결)을 解除(해제)하고, 水
道(수도)를 通(통)하게 한다.
⑶ 懸飮(현음)
① 水在肺 吐涎沫 欲飮水.
肺(폐)가 水飮(수음)으로 괴로움을 당하면 끊임없이 침을 뱉는 症狀(증상)이 나타나
고, 따라서 목이 마르고 물을 마시려 한다.
② 留飮者 脅下痛引缺盆 咳嗽則輒已.
痰飮(담음) 患者(환자)는 脇下(협하)가 아프고, 그 아픔이 缺盆(결분)에 이르고, 기침
을 하면 아픔은 더욱 甚(심)해진다.
③ 肺飮不弦 但苦喘短氣.
肺(폐)에 痰飮(담음)이 있는 경우에는 脈象(맥상)은 弦(현)을 나타내지 않고, 단지 喘
(천)하여 괴로워하고, 呼吸(호흡)이 促迫(촉박)할 뿐이다.
④ 脈沈而弦者 懸飮內痛 病懸飮者 十棗湯 主之.
脈象(맥상)이 沉(침)하면서 弦(현)한 것은 懸飮(현음)이므로 胸脇部內(흉협부내)에
疼痛(동통)이 있다.
懸飮病(현음병) 患者(환자)는 十棗湯(십조탕)으로 主治(주치)한다.
十棗湯(십조탕)
≒ 熟芫花(숙원화), 甘遂(감수), 大戟(대극) 各等分(각등분).
上三味 찧어서 체로 밭는다. 별도로 大棗十枚를 달여 九合에서 去滓한 大棗湯
에 앞에서 만든 三味의 粉末을 넣어서 服用하는데 身体가 튼튼한 者는 一錢匕
를 服用하고, 虛弱한 者는 半錢匕를 服用하되 早朝에 溫服하도록 한다.
※ 服用后 下痢하지 않으면 다음날에는 半錢匕를 加하고, 快便이 이루어지면
끓인 죽을 먹고 養生하도록 한다.
方解 ≡ 이 處方(처방)은 懸飮(현음)이 內部(내부)에 鬱結(울결)한 것을 攻下(공하)한
다.
① 甘遂(감수) : 經隧(경수, 經脈)의 水濕(수습)을 峻瀉(준사)하고
② 大戟(대극) : 臟腑(장부)의 水濕(수습)을 峻瀉(준사)하며
③ 芫花(원화) : 水飮(수음)의 病巢(병소)를 打破(타파)할 수가 있다.
④ 大戟(대극)이 大棗(대조)와 相合(상합)하면 脾(비)를 損傷(손상)하지 않는
다.
⑤ 卒嘔吐 心下痞 膈間有水 眩悸者 小半夏加茯苓湯 主之.
갑자기 嘔吐(구토)가 일어나고,心窩部(심와부)에 단단한 응어리를 느끼고 胸部(흉부)
에 水邪(수사)가 停留(정유)하고 眩氣症(현기증)이 나며 動悸(동계)를 느끼면 小半夏
加茯苓湯(소반하가복령탕)으로 다스린다.
小半夏加茯苓湯(소반하가복령탕)
≒ 半夏(반하)一升(12g), 生姜(생강)半斤(12g),茯苓(복령)三~四兩(4g).
上三味를 물 七升으로 달여 一升半에서 取해서 二回 溫服한다.
方解 ≡ ① 半夏(반하), 生姜(생강) : 上逆(상역)하는 氣(기)를 降下(강하)시키어 嘔吐
를 멈추게 하고
② 茯苓(복령) : 水邪(수사)를 除去(제거)함으로 動悸(동계)와 眩暈(현운)을 멈
추게 한다.
⑥ 心下有痰飮 胸脅支滿 目眩 苓桂朮甘湯 主之.
心窩部(심와부)에 痰飮(담음)이 停留(정유)하면 胸脇部(흉협부)가 膨滿(팽만) 하고
眩氣症(현기증)이 나고 눈이 흐려지는 등 症狀(증상)이 있다. 이는 苓桂朮甘湯(령계
출감탕)으로 다스린다.
苓桂朮甘湯(령계출감탕)
≒ 茯苓(복령)四兩(8g), 桂枝(계지)三兩(6g), 白朮(백출)三兩(4g),甘草(감초)
三兩(4g).
上四味를 물 六升으로 달여 三升에서 取하여 三回에 나누어 溫服하면 小
便이 通하게 된다.
方解 ≡ 이 處方은 몸은 따뜻이 하여 痰飮(담음)을 解消(해소)하는 方劑(방제)이다.
茯苓(복령) : 葯性(약성)이 淡味(담미)한 것으로 水邪(수사)를 排出(배출)시키
고, 下焦(하초)를 움직여 痰飮(담음)을 消去(소거)시킨다.
桂枝(계지) : 脾胃(비위)를 따뜻이 하여 陽氣(양기)를 흩어지게 한다.
白朮(백출) : 濕邪(습사)를 除去(제거)하고 脾(비)를 튼튼하게 한다.
甘草(감초) : 脾胃(비위)를 調和(조화)시킨다.
⑦ 病者脈伏 其人欲自利 利反快 雖利 心下續堅滿 此爲留飮欲去故也 甘遂半夏湯主之
患者(환자)의 脈象(맥상)이 沉伏(침복)하고, 便感(변감)이 끊이지 않으며 下痢(하리)
를 한 후에는 爽快(상쾌)하다. 때로는 이미 下痢(하리)를 하였는데도 心窩部(심와부)
가 여전히 膨滿(팽만)하고 단단한 것은 留飮(유음)이 消散(소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症狀(증상)에는 甘遂半夏湯(감수반하탕)으로 다스린다.
甘遂半夏湯(감수반하탕)
≒ 甘遂(감수)大三枚, 半夏(반하)十二枚, 芍葯(작약)五枚, 炙甘草(자감초)如
指大一枚.
上四味를 물 二升으로 달여 半升으로 만들어서 去滓하고 여기에 白蜜 半
升을 타서 八合이 되도록 달여 一日에 服用한다.
方解 ≡ 이 처방은 心窩部(심와부)의 留飮(유음)을 除去(제거)한다.
甘遂(감수)로 水飮(수음)을 散結(산결)하고, 半夏(반하)로 痰飮(담음)을 疏散
(소산)한다. 甘遂(감수)가 水飮(수음)을 猛烈(맹열)히 공격하므로 白蜜(백밀)
과 甘草(감초)로 緩和(완화)시키고, 白芍(백작)으로 收斂(수렴)케 한다.
§ 甘草(감초)와 甘遂(감수)는 相反(상반)하는 葯(약)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여
기서는 水邪(수사)를 除去(제거)하는데 相助(상조)하는 葯(약)으로 作用(작
용)하고 있다.
⑧ 附方-『外臺』茯苓飮 治心胸中有停痰宿水 自吐出水后 心胸間虛 氣滿不能食. 消痰氣
令能食.
茯苓飮(복령음)은 心窩部(심와부)에 停留(정유)하고 있는 痰飮(담음)과 水飮(수음)을
다스린다. 즉 水飮(수음)을 吐(토)하게 되면 心窩部(심와부)는 虛(허)하게 되어서 氣
(기)가 가득 차게 되고 먹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痰氣(담기)를 解消(해소)시키면 먹
을 수가 있게 된다.
『外臺』茯苓飮(복령음)
≒ 茯苓(복령),人參(인삼), 白朮(백출)各三兩(各6g),枳實(지실)二兩(4g),
橘皮(귤피)二兩半(5g), 生姜(생강)四兩(8g).
上六味를 물 六升으로 달여 一升八合에서 取하여 三回 溫服 하는데
사람이 徒步로 8~9 里를 가는 정도의 時間 間隔을 둔다.
方解 ≡ 脾(비)가 虛(허)하여 胃(위)에 津液(진액)을 보낼 수가 없고, 水飮(수
음)이 停留(정유)되고, 胸膈部(흉격부)에 停滯(정체)하여 上逆(상역)
하므로 물을 吐(토)한다. 吐(토)한 다음 邪氣(사기)가 사라지고 正氣
(정기)가 虛(허)하게 되므로 氣虛(기허)는 上逆(상역)하고 胸部(흉부)
가 膨滿(팽만)하여 음식물이 들어가지 않는다. 茯苓(복령)으로 水液
(수액)을 滲透(삼투)시켜서 小便(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人參(인삼),
白朮(백출)로 脾氣(비기)를 强化(강화)하여 새로운 水飮(수음)이 모지
지 않게끔 한다. 生姜(생강), 橘皮(귤피), 枳實(지실)은 胃(위)의 內部(
내부)에 殘留(잔유)되어있는 水飮(수음)을 驅除(구제)하고,痰氣(담기)
를 除去(제거)하여 飮食物(음식물)을 먹을 수 있게 한다.
⑨ 咳家 其脈弦 爲有水 十棗湯 主之.
기침을 자주 하는 患者(환자)가 脈象(맥상)이 弦(현)한 것은 水飮(수음)이 있기 때문
이다. 十棗湯(십조탕)으로 다스린다.
十棗湯(십조탕)
≒ 熬芫花(오원화), 甘遂(감수), 大戟(대극) 各同量, 大棗(대조)十枚.
芫花 甘遂 大戟을 찧어서 체로 처서 받아 둔다. 별도로 大棗十枚를물 一升五
合으로 달여서 九合에서 去滓한 大棗湯으로 芫花 甘遂 大戟을 細末한 것을
① 身体가 튼튼한 者는 一錢匕를 ② 身体가 虛弱한 者는 半錢匕를 早朝에 溫
服한다. 下痢하지 않으면 다음날 다시 복용하되 半錢匕를 加하고, 快便을 보
게되면 죽을 먹고 養生하도 록한다.
⑷ 溢飮(일음)
① 胸中有留飮 其人短氣而渴 四肢歷節痛 脈沈者 有留飮.
痰飮(담음)이 胸部(흉부)에 停留(정유)되면 呼吸(호흡)이 促迫(촉박)해지고, 입안이
마르며, 四肢關節(사지관절)이 아프고, 脈象(맥상)이 沉(침)한데 이는 痰飮(담음)이
停留(정유)하고 있는 표현이다.
② 脈弦數 有寒飮 冬夏難治.
患者(환자)의 脈象(맥상)이 弦數(현삭)한 것은 寒飮(한음) 症狀(증상)이다. 이런 증
상은 겨울과 여름에는 治療(치료)가 어렵다.
③ 病溢飮者 當發其汗 大靑龍湯 主之, 小靑龍湯 亦主之.
溢飮病(일음병) 환자는 發汗(발한)시켜야 하며 病狀(병상)을 斟酌(짐작)해서 大靑龍
湯(대청용탕)이나 小靑龍湯(소청용탕)으로 다스린다.
大靑龍湯(대청용탕)
≒ 麻黃(마황, 去節)六兩, 桂枝(계지, 去皮)二兩, 炙甘草(자감초)二兩, 杏仁(행
인, 去皮尖)四十个, 生姜(생강)二兩, 大棗(대조)十二枚, 石膏(석고, 如鷄子
大,碎).
上七味 以水九升 先煎麻黃 减二升, 去上沫 內諸葯 煮取三升 去滓 溫服一升
, 取微似汗 汗多者溫粉粉之.
小靑龍湯(소청용탕)
≒ 麻黃(마황, 去節)三兩, 芍葯(작약)三兩, 五味子(오미자)半升, 乾姜(건강),
炙甘草(자감초), 細辛(세신), 桂枝(계지, 去皮) 各三兩(各4g), 半夏(반하,
湯洗) 半升(6~10g).
上八味中에서 우선 麻黃을 물 一斗로 달여 二升을 减하고, 위로 뜬 泡沫을
除去한뒤에 그 약물에 나머지 葯 七味를 넣고 다시 달여 三升에서 去滓하
고 一升씩 溫服한다.
方解 ≡ 이 處方(처방)은 麻黃湯(마황탕)에서 杏仁(행인)을 除去(제거)하고, 五味子
(오미자), 乾姜(건강), 半夏(반하), 細辛(세신)을 加(가)한 것으로서 寒飮證
(한음증)을 表(표)에서 흩어지게 한다.
⑸ 支飮(지음)
① 水氣(수기)가 橫膈膜(횡격막)의 胃脘部(위완부)에 滯留(체류)되어 있는 病症(병증)을
말한다. 위로 肺氣(폐기)의 逼迫(핍박)에 의하여 肅降機能(숙강기능)이 喪失(상실)되
여 升降(승강)이 저애를 받기 때문에 橫膈膜(횡격막)이 障碍(장애)받게 된다.
症狀 : 喘咳上逆(천해상역), 胸滿氣喘(흉만기천) 不可平臥(불가평와) 至於浮腫(지어
부종), 類似慢性肺氣腫(류사만성폐기종), 肺原性心臟病(폐월성심장병).
② 水在心 心下堅築 短氣 惡水不欲飮.
胃脘部(위완부)에 水飮(수음)이 있으면 往往(왕왕) 心窩部(심와부), 胃脘部(위완부)
에 痞硬(비경, 氣가 막혀 단단해 진것)이 있고, 動悸(동계)가 있으며, 呼吸(호흡)이
促迫(촉박)하고 물을 꺼리어 마시려 하지않는 症狀(증상)이 있다.
③ 膈上病痰 滿喘咳吐 發則寒熱 背痛腰疼 目泣自出 其人振振身瞤劇 必有伏飮.
肺(폐), 胃(위) 등이 痰飮(담음)을 앓고 있으면 숨이 차고, 腹部(복부)가 膨滿(팽만)하
며, 기침을 하고, 痰(담)을 吐(토)한다. 發病(발병)하면 추위를 꺼리며 發熱(발열)하
고, 등과 허리가 아프며, 양쪽 눈에서 눈물이 나온다. 患者(환자)의 身体(신체)가 甚
하게 떨리는데 이는 분명 痰飮(담음)이 潛伏(잠복)해 있기 때문일 것이다.
④ 夫病人飮水多 必暴喘滿 凡食少飮多 水停心下 甚者則悸 微者短氣 脈雙弦者寒也 皆大
下後喜虛 脈偏弦者飮也.
痰飮病(담음병) 患者(환자)는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시기 때문에 갑자기 숨이 차고 腹部(복부)가 膨滿(팽만)하는 경우가 있다. 아마도 먹은 것이 적고 마시는 것이 많기
때문에 물이 心窩部(심와부)에 머무르고 病狀(병상)이 比較的(비교적) 무거우면 心
窩部(심와부)에 動悸(동계)를 느낀다. 病狀(병상)이 가벼운 경우는 呼吸(호흡)이 促
迫(촉박)한 것을 느끼는 일이 있다. 脈象(맥상)이 兩側(양측) 모두 弦脈(현맥)으로 나
타나는 것은 寒證(한증)인데 이는 峻下劑(준하제)로 瀉下(사하)한 다음에 흔히 볼 수
있는 虛象(허상)이다.脈象(맥상)이 한쪽만 弦脈(현맥)으로 나타나는 것이 飮病(음병)
이다.
⑤ 支飮亦喘而不能臥 加短氣 氣脈平也.
支飮(지음)도 呼吸(호흡)이 괴롭고, 누워서 잠을 잘 수 없는 症狀(증상)이 있으며 甚
(심)할 때에는 肺飮(폐음)보다 呼吸(호흡)이 促迫(촉박)하고 그 脈象(맥상)은 平靜
(평정)하다.
⑥ 夫短氣有微飮 當從小便去之 苓桂朮甘湯主之.方見上 腎氣丸 亦主之.方見婦人雜病中.
呼吸(호흡)이 促迫(촉박)한 것은 微小(미소)한 水飮(수음)이 停留(정유)하고 있기 때
문이니, 小便(소변)을 通(통)하게 하여 水飮(수음)을 除去(제거)해야 하는데 이에는
苓桂朮甘湯(령계출감탕)으로 다스린다. 또한 腎氣丸(신기환) 亦是(역시) 좋은 처방
이다.
苓桂朮甘湯(령계출감탕)
≒ 茯苓(복령)四兩, 桂枝(계지)三兩, 白朮(백출)三兩, 甘草(감초)二兩.
上四味 以水六升 煎取三升 分溫三服 小便則利.
腎氣丸(신기환)
≒ 熟地黃(숙지황), 山茱萸(산수유), 山葯(산약), 牡丹皮(모단피), 澤瀉(택사),
茯苓(복령), 炮附子(포부자), 桂枝(계지).
方解 ≡ ㉠ 苓桂朮甘湯(령계출감탕)은 胃(위)에 陽氣(양기)가 不足(부족)하고, 水邪
가 움직이지 않으며, 心窩部(심와부)에 輕微(경미)하게 水飮(수음)이 남아
있고, 呼吸(호흡)이 促迫(촉박)한 것을 다스린다.
㉡ 腎氣丸(신기환)은 腎(신)이 虛證(허증)으로 물을 吸收(흡수)할 수 없기 때
문에 물이 心窩部(심와부)에서 넘치고, 呼吸(호흡)이 促迫(촉박)한 것을 다
스린다.
患者(환자)의 形体(형체)나 脈象(맥상)의 相違(상위)를 診察(진찰) 하여 위의
兩處方(양처방)을 使用(사용)해야 할 줄 안다.
⑦ 膈間支飮 其人喘滿 心下痞堅 面色黧黑 其脈沈緊 得之數十日 醫吐下之不愈 木防己湯
主之. 虛者卽愈 實者三日復發 復與不愈者 宜木防己湯去石膏 加茯苓芒哨湯主之
胃(위)에 支飮病(지음병)이 있는 患者(환자)는 숨이 차고, 腹部(복부)가 膨滿(팽만)
하며, 心窩部(심와부)에 단단한 응어리를 느끼고, 顔色(안색)이 노랗고 거무스레하
며, 脈象(맥상)은 沉緊(침긴)하다. 病(병)이 들어 數十日(수십일)이 되어, 醫師(의사)
가 吐瀉(토사)의 방법을 사용하여도 病(병)이 낫지 않는 경우에는 木防己湯(목방기
탕)으로 主治(주치)한다. 그러나 木防己湯(목방기탕)으로는 虛症(허증)인 경우는 治
愈(치유)할 수 있으나, 實證(실증)인 경우는 3일후 再發(재발)하게 되는데 이렇게 再
發(재발)하여 낫지 않는 實證(실증)의 경우에는 木防己湯去石膏加茯苓芒硝湯(목방
기탕거석고가복령망초탕)으로 主治(주치)한다.
※ 停飮(정음)을 除去(제거)하는 葯物(약물)을 重用(중용)하도록 해야 한다.
木防己湯(목방기탕)
≒ 木防己(목방기)三兩(6g), 石膏(석고)鷄卵大十二枚(外臺에는 鷄卵大三枚)
(24g), 桂枝(계지)二兩(4g), 人參(인삼)四兩(8g).
上四味를 물 六升으로 달여 二升에서 取하여 二回, 溫服한다.
方解 ≡ 이 處方(처방)은 正(정)을 扶(부)하고, 邪(사)를 祛(거)하는 扶正祛邪(부정거
사)의 方葯(방약)이다.
木防己(목방기) : 水氣(수기)를 散(산)하고,
石膏(석고) : 肺熱(폐열)을 肅淸(숙청)하며,
桂枝(계지) : 陽氣(양기)를 通(통)하게하여 水氣(수기)를 除去(제거)하게 하고
人參(인삼) : 氣(기)를 補益(보익)하여 脾胃(비위)를 따듯이 한다.
正氣(정기)가 恢復(회복)되어서 盛(성)해지면 水飮(수음)은 自然(자연)히 흩
어지게 된다.
木防己加茯苓芒硝湯(목방가가복룡망초탕)
≒ 木防己(목방기)二兩(4g), 桂枝(계지)二兩(4g), 人參(인삼)四兩
(8g), 芒硝(망초)三合(8g), 茯苓(복령)四兩(8g).
上五味中에서 芒硝를 除外한 四味를 물 六升으로 달여 二升에
서 去滓한 약물에 芒硝를 넣고 다시 달여 二回로 나누어 溫服한
다. 小便이 잘 나오면 病은 낫는다.
方解 ≡ 이 處方은 木防己湯(목방기탕)에서 石膏(석고)를 除去(제거)하고,芒硝(망초)
와 茯苓(복령)을 加味(가미)한 것이다.
芒硝(망초) : 鹹味(함미)한 寒性(한성) 葯(약)으로서 心窩部(심와부)의 단단
한 응어리를 除去(제거)할 수 있고,
茯苓(복령) : 甘味(감미)한 淡性(담성) 葯(약)으로서 痰飮(담음)을 排出(배출)
시킬 수 있다.
芒硝(망초)와 茯苓(복령)을 동시에 사용하여 停飮(정음)을 除去(제거)하는
작용을 强化(강화)한 것이다.
石膏(석고) : 水邪(수사)의 結實(결실)을 고칠 수 없으므로 이것을 除外(제외
)한 것이다.
⑧ 心下有支飮 其人苦冒眩 澤瀉湯 主之.
心窩部(심와부)에 支飮(지음)이 있는 患者(환자)는 머리가 어지럽고 갑자기 눈이 캄
캄한 것을 느끼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澤瀉湯(택사탕)으로 다스린다.
澤瀉湯(택사탕)
≒ 澤瀉(택사)五兩(15g), 白朮(백출)二兩(6g).
上二味를 물 二升으로 달여 一升에서 取하여 二回로 나누어서 溫服한다.
方解 ≡ 이 처방은 비교적 가벼운 支飮(지음)을 治愈(치유)시킬 수 있다.
澤瀉(택사) : 腎臟(신장)의 機能(기능)을 도와 小便(소변)을 利(이)롭게 하여
陰邪(음사)를 排泄(배설)시키며
白朮(백출) : 脾土(비토)를 補益(보익)하여 飮邪(음사)가 積滯(적체) 되지 않
도록 한다.
⑨ 支飮胸滿者 厚朴大黃湯 主之.
支飮病(지음병)으로 胸部(흉부)가 膨滿(팽만)한 감을 느낄 때는 厚朴大黃湯 (후박대
황탕)으로 다스린다. ※ 어떤 醫家(의가)는 본조의 “胸滿(흉만)”은 "腹滿(복만)"의 잘
못된 記載(기재)라고 본다. 그렇지 않다면 中焦(중초)를 다스리는 厚朴大黃湯(후박
대황탕)을 사용한 수 없다고 主張(주장) 하고 있다. 실지로 임상에서 病(병)을 진찰
할 때 환자의 체질의 情况(정황), 症狀(증상), 脈象(맥상) 등을 全面的(전면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따라서 이 처방은 일반적으로 實證(실증)의 支飮(지음) 환자에게는
사용할 수가 있으나 胸滿(흉만), 腹滿(복만)만으로는 이 처방을 사용하는 根據(근거)
로 삼을 수는 없다.
厚朴大黃湯(후박대황탕)
≒ 厚朴(후박)一尺, 大黃(대황)六兩, 枳實(지실)四枚.
上三味를 물 五升으로 달여 二升에서 取하여 二回로 나누어서 溫服한다.
方解 ≡ ㉠ 厚朴(후박), 枳實(지실)은 行氣(행기)하므로 胸膈部(흉격부)의 鬱積(울적)
한 氣(기)를 除去(제거)하여 膨滿感(팽만감)을 除去(제거)시킨다. 上焦(상
초)의 氣를 通하게 하므로 따라서 水邪(수사)도 利水(이수)되어 사라진다.
㉡ 大黃(대황)은 水邪(수사)를 通(통)하게 하고 飮邪(음사)를 通下(통하)케
한다.
⑩ 支飮不得息 葶藶大棗瀉肺湯 主之.
支飮病(지음병)으로 呼吸(호흡)이 困難(곤난)한 것은 葶藶大棗瀉肺湯(정력대조사폐
탕)으로 다스린다.
葶藶大棗瀉肺湯(정력대조사폐탕) ≒ 葶藶子(정력자), 大棗(대조).
⑪ 嘔家本渴 渴者爲欲解 今反不渴 心下有支飮故也 小半夏湯 主之.
嘔吐(구토)를 하는 환자는 本來(본래) 목이 말라서 이를 解消(해소)하려고 할터인데
이 患者(환자)의 입이 마르지 않는 것은 心窩部(심와부)에 支飮(지음)이 있기 때문이
다. 이런 경우에는 小半夏湯(소반하탕)으로 다스린다.
☆ 嘔吐(구토)하고 渴症(갈증)을 느끼는 것은 飮邪(음사)가 嘔吐(구토)와 함께 사라지
는 表現(표현)이다.
小半夏湯(소반하탕)
≒ 半夏(반하)一升, 生姜(생강)半斤, (各12g).
上二味를 물 七升으로 달여 一升半에서 去滓하고 二回로 나누어 溫服한다.
方解 ≡ ㉠ 半夏(반하) : 葯性(약성)이 辛燥(신조)하다. 辛味(신미)는 凝結(응결)을 散
(산)하게 하고, 燥性(조성)은 飮邪(음사)를 驅逐(구축)할 수
가 있다.
㉡ 生姜(생강) : 半夏(반하)의 悍性(한성)을 抑制(억제)하는 동시에 上逆(상역
)하는 氣(기)를 흩어지게 하여 嘔吐(구토)를 멈추게 한다.
⑫ 夫有支飮家 咳煩胸中痛者 不卒死 至一百日或一歲 宜十棗湯.
支飮患者(지음환자)가 기침을 하며, 胸痛(흉통)이 있고 초조해 하는 경우는 갑자기
死亡(사망)하지 않으면 病勢(병세)가 百日(백일) 이상으로부터 一年(일년)이 넘는다.
十棗湯(십조탕)으로 다스린다.
⑬ 久咳數歲 其脈弱者可治 實大數者死, 其脈虛者必苦冒 其人本有支飮在胸中故也 治屬
飮家.
기침을 하기를 이미 수년이나 되고 그 脈象(맥상)이 弱(약)한 者(자)는 症狀(증상)과
脈象(맥상)이 일치 하므로 治愈(치유)가 가능하지만, 그 脈象(맥상)이 實大(실대)하
고 數(삭)한 것은 症狀(증상)과 脈象(맥상)이 일치하지 않으므로 預后(예후)가 좋지
않다. 脈(맥)이 虛象(허상)인 者(자)는 반드시 머리가 어지럽고 현기증이 나는데 이
것은 支飮(지음)이 胸中(흉중)에 있기 때문이다. 治療(치료)에는 飮病患者(음병환자)
에 속한 治法(치법)으로 한다.
⑭ 咳逆徛息 不得臥 小靑龍湯 主之.
기침으로 氣(기)가 上逆(상역)하여 숨이 차서 어깨를 들먹이며 숨을 쉬고, 누워서 잠
을 잘 수가 없다. 이런 경우에는 小靑龍湯(소청용탕)으로 다스린다.
小靑龍湯(소청용탕)
≒ 麻黃(마황)9, 桂枝(계지)6, 芍葯(작약)9, 乾姜(건강), 細辛(세신), 五味子
(오미자) 各3, 半夏(반하)9, 炙甘草(자감초)6.
§-㉠ 靑龍湯下已 多唾口燥 寸脈沉 尺脈微 手足厥逆 氣從少腹上冲胸咽 手足痺 其面
翕 熱如醉狀 因復下流陰股 小便難時復冒者 與茯苓桂枝五味甘草湯 治其氣衝.
小靑龍湯(소청용탕)을 服用(복용)한 후에 痰(담)과 침을 많이 뱉고, 입이 乾燥(
건조)하며, 寸脈(촌맥)이 沉(침)하고 尺脈(척맥)이 微(미)하며, 四肢(사지)가 冷(
냉)하고, 氣(기)가 下腹部(하복부)로부터 胸部(흉부) 혹은 咽喉部(인후부)까지
치밀어 오르며, 手足(수족)이 痲痹(마비)되고, 患者(환자)의 顔面(안면)이 술에
醉(취)한 사람처럼 붉고 熱(열)에 떠있는 뜻 하다가 갑자기 아래로 향해 사타구
니로 해서 다리 內側(내측)에 이르는 것을 느끼게 된다. 동시에 小便(소변)보기
가 困難(곤난)하고 때로는 머리가 어지러운 眩氣症(현기증)을 느낀다. 이런 경
우에는 茯苓桂枝五味甘草湯(복령계지오미감초탕)으로 다스린다.
桂苓五味甘草湯(계령오미감초탕)
≒ 茯苓(복령)四兩, 桂枝(계지)四兩, 炙甘草(자감초)三兩, 五味子
(오미자)半升.
上四味를 물 八升으로 달여 三升에서 去滓하여 三回 溫服한다.
方解 ≡ 이 處方(처방)은 陽氣(양기)를 通(통)하게 하고 陰氣(음기)를 調和(조화
)시켜서 陽氣(양기)를 扶(부)하고 寒飮(한음)을 解消(해소)시키며, 上逆
(상역)하는 氣(기)를 降下(강하)시키는 治療方法(치료방법)을 목적으로
한고 있다.
茯苓(복령) : 水氣(수기)의 排出(배출)을 돕고
桂枝(계지) : 陽氣(양기)를 補(보)하며 上逆(상역)하는 氣(기)를 降下
(강하)시키며
甘草(감초) : 中焦(중초)를 補益(보익)하고
五味子(오미자) : 陰氣(음기)를 收斂(수렴)시킨다.
§-㉡ 衝氣卽低 而反更咳 胸滿者 用桂苓五味甘草湯去桂 加乾薑細辛 以治其咳滿.
桂苓五味甘草湯(계령오미감초탕)을 복용한 후에 氣(기)의 上逆(상역)은 가라앉
았지만 오히려 기침이 늘고 胸部(흉부)가 膨滿(팽만)하는 경우에는 桂苓五味甘
草湯(계령오미감초탕)에서 桂枝(계지)를 除去(제거)하고 乾姜(건강)과 細辛(세
신)을 加味(가미)하면 기침과 胸滿(흉만)을 치료할 수 있다.
苓甘五味姜辛湯(령감오미강신탕)
≒ 茯苓(복령)四兩(8g), 甘草(감초), 乾姜(건강), 細辛(세신) 各三兩(6g),
五味子(오미자)半升(6g).
물 八升으로 달여 三升에서 去滓한후 一日三回 半升씩 溫服한다.
方解 ≡ 上逆(상역)하던 氣(기)가 가라앉았으므로 桂枝(계지)로 氣(기)를 가라앉
힐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桂枝(계지)를 除去(제거)한 것이다. 肺部(폐
부)에 寒飮(한음)이 潛伏(잠복) 하고 있으므로 乾姜(건강),細辛(세신)을
加味(가미)하여 寒飮(한음)을 흩어지게 한 것이다.
茯苓(복령), 五味子(오미자), 甘草(감초)를 아울러 복용하여 寒飮(한음)
을 驅除(구제)하고, 膨滿(팽만)을 除去(제거)하며 기침을 멈추게 한것이
다.
§-㉢ 咳滿卽止 而更復渴 衝氣復發者 以細辛乾薑爲熱藥也 服之當遂渴 而渴反止者爲
支飮也 支飮者 法當冒 冒者必嘔 嘔者復內半夏 以去其水.
苓甘五味姜辛湯(령감오미강신탕)을 服用(복용)한 후 기침과 胸滿證(흉만증)이
好轉(호전)되였는 데도 입안이 마르고, 氣(기)가 上逆(상역)하는 症狀(증상)이
再發(재발)하고 있다. 이것은 細辛(세신), 乾姜(건강)이 熱葯(열약)이기 때문에
當然(당연)히 입안이 마르지만, 현재 마르지 않는 것은 支飮(지음)이 있기 때문
이다. 支飮病(지음병) 患者(환자)는 일반적으로 머리가 어지럽고 眩氣症(현기
증)이 나는데 이런 경우에는 嘔吐(구토)하기 쉽다. 嘔吐(구토)를 한다면 다시 半
夏(반하)를 넣어 水飮(수음)을 除去(제거)해야 한다.
桂苓五味甘草去桂加乾薑細辛半夏湯(복령오미감초거계가건강세신반하탕)
≒ 茯苓(복령)四兩, 甘草(감초), 細辛(세신), 乾姜(건강) 各二兩, 五味
子(오미자)半升, 半夏(반하)半升.
물 八升으로 달여서 三升에서 去滓하고 半升씩 一日三回 溫服한
다.
方解 ≡ 支飮(지음)이 心窩部(심와부)에 있으면 陽氣(양기)는 반드시 阻害(조해)
되고 抑制(억제) 되는데 이것은 飮邪(음사)와 寒邪(한사)가 서로 結付(
결부)되기 때문이며 그래서 역시 苓甘五味姜辛湯(령감오미강신탕)의
처방에 半夏(반하)를 加味(가미)한다. 半夏(반하)는 水飮(수음)을 驅逐(
구축)하고 氣(기)의 上逆(상역)을 抑制(억제)하여 嘔吐(구토)를 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