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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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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6-29 19:51
글쓴이 :
admin
조회 : 1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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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東醫學基礎論講座(신동의학기초론강좌)
第五章二節 經脈(경맥)
1) 名稱(명칭)
12 經脈(경맥)은 인체의 좌우 양측으로 對稱(대칭)되어 있으며 각기 上肢(상지)와 下肢
(하지)의 內側(내측)과 外側(외측)으로 循行(순행)하며 12 經脈(경맥)은 각기 하나의 臟
(장) 또는 腑(부)에 속한다. 그러므로 12 經脈(경맥)의 名稱(명칭)은 모두 手(수)와 足
(족), 陰(음)과 陽(양), 臟(장)과 腑(부) 등 3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上肢(상지)애는
手經(수경), 下肢(하지)에는 足經(족경)이 흐르는데 陰經(음경)은 四肢(사지) 內側(내
측)에서 흐르고 臟(장)에 속하고, 陽經(양경)은 四肢(사지) 외측에서 흐르고 腑(부)에
속한다.
名稱(명칭)
上肢 陰經 : 手太陰肺經(수태음폐경),手少陰心經(수소음심경),手厥陰膈經(수궐음격경)
陽經 : 手太陽小腸經(수태양소장경), 手少陽三焦經(수소양삼초경), 手陽明大腸經
(수양명대장경).
下肢 陰經 : 足太陰脾經(족태음비경), 足少陰腎經(족소음신경),足厥陰肝經(족궐음간경)
陽經 : 足太陽膀胱經(족태양방광경), 足少陽膵經(족소양췌경), 足陽明胃經(족양명
위경)
12 經脈 名稱 分類表
陰經 陽經 順行部位
臟에 속함 腑에 속함 陰經은 내측, 陽經은 외측에서 행함
太陰肺經 陽明大腸經 前 線
上
手 厥陰膈經 少陽三焦經 中 線
肢
少陰心經 太陽小腸經 後 線
太陰脾經 陽明胃經 前 線
下
足 厥陰肝經 少陽膵經 中 線
肢
少陰腎經 太陽膀胱經 後 線
2) 走向(주향)과 交接(교접), 分布(분포), 表里(표리) 관계 및 流注(유주) 순서
⑴ 走向(주향)과 交接(교접)
12 經脈(경맥)이 走行(주행)하는 방향과 경맥과 경맥이 서로 交接(교접)하게 되는 데
는 일정한 규칙이 있다. 《靈樞·逆順肥瘦》편에서는 “手의 3 陰은 臟으로부터 手로
行하고, 手의 3 陽은 手로부터 頭로 行한다. 足의 3 陽은 頭로부터 足으로 行하고 足
의 3 陰은 足으로부터 腹으로 行한다.”고 하였다.
즉 手三陰經(수삼음경)은 胸腔(흉강)으로부터 손끝으로 行(행)하여 手三陽經(수삼양
경)과 交接(교접)하고, 手三陽經(수삼양경)은 손끝으로부터 頭面部(두면부)로 行
(행)하여 足三陽經(족삼양경)과 交接(교접)하고, 足三陽經(족삼양경)은 頭面部(두면
부)로부터 발끝으로 行(행)하여 足三陽經(족삼양경)과 交接(교접)하고 足三陰經(족
삼음경)은 발끝으로부터 腹腔(복강), 胸腔(흉강)으로 행하여 手三陰經(수삼음경)과
교접한다. 《靈樞·營衛生會》에서도 그리하여 “陰陽(음양)이 서로 관통하며 環(환)
을 이루는 순환경로를 형성한다.
수족 음양경맥의 주행 방향과 교접규율의 설명도
頭(두)
↖ 手三陽
胸(흉) → 手(수)
↑
腹(복)
↖
足三陰 ↖ ↓
↖
足(족)
手三陽經(수삼양경)은 頭部(두부)까지 행하고,
足三陽經(족삼양경)은 頭部(두부)에서 시작되며,
手三陽(수삼양)과 足三陽(족삼양)은 頭面部(두면부)에서 교접한다.
그러므로 頭(두)는 모든 양의 회합처(頭爲諸陽之會(두위제양지회)라 한다.
⑵ 分布(분포)
① 12 경맥은 일정한 규칙에 따라 체표에 분포되어 있다. 즉 四肢(사지) 部位(부위)
에서는 陰經(음경)이 내측면에 분포되어 있고, 陽經(양경)이 외측면에 분포되어
있다.
② 내측은 三陰(삼음)으로 나누고, 외측은 三陽(삼양)으로 나누는데 대체로 太陰(태
음)과 陽明(양명)은 前緣(전연)에 있고, 少陰(소음)과 太陽(태양)은 后緣(후연)에
있으며, 厥陰(궐음)과 少陽(소양)은 中線(중선)에 있다.
③ 頭面部(두면부)에서 陽明經(양명경)은 面部(면부), 額部(액부)에서 행하고
④ 太陽經(태양경)은 面頰(면협), 頭頂(두정) 및 頭后部(두후부)에서 행하며
⑤ 少陽經(소양경)은 頭側部(두측부)에서 행한다.
⑥ 軀干部(구간부)의 手三陰經(수삼음경)은 肩胛部(견갑부)에서 행하고
足三陽經(족삼양경)
⑦ 陽明經(양명경)은 前(胸, 腑面(부면))에서 행하고
⑧ 太陽經(태양경)은 后(背面(배면))에서 행하며
⑨ 少陽經(소양경)은 側面(측면)에서 행한다.
⑩ 手三陰經(수삼음경)은 모두 腋下(액하)로부터 시작되고,
⑪ 足三陰經(족삼음경)은 모두 腑面(부면)에서 행한다.
⑫ 腑面(부면)을 행하는 經脈(경맥)은 足少陰(족소음), 足陽明(족양명), 足太陰(족태
음), 足厥陰(족궐음)의 순서로 안에서부터 시작하여 밖으로 순행한다.
註 : 腑(부)는 陽腸(양장)을 뜻하는 것으로 腑面(부면)을 행한다는 것은 본 경락이 腹
中(복중)의 陽腸(양장)을 지나는 관계를 설명한 것이다. 특히 足陽明(족양명)을
제외한 足少陰(족소음), 足太陰(족태음), 足厥陰(족궐음) 등은 陰臟(음장)으로서
복중을 행하는 관계로 陽腸(양장)의 腑面(부면)을 지나게 되는 관계를 설명한 것
이다.
⑶ 表里(표리) 관계
手足三陰(수족삼음)과 手足三陽(수족삼양)은 經別(경별)과 別絡(별락)의 소통을 거
쳐 6쌍의 “表里相合(표리상합)”관계를 이룬다. 《素問·血氣形志篇》에서는 “足太陽
(족태양)은 少陰(소음)과 表里(표리)관계를 이루고, 少陽(소양)은 厥陰(궐음), 陽明
(양명)은 太陽(태양)과 표리관계를 이루는데 이것이 足(족)의 陰陽(음양)이다. 手太
陽(수태양)은 少陰(소음)과, 少陽(소양)은 心主(심주)와, 陽明(양명)은 太陰(태음)과
표리관계를 이루는데 이것이 手(수)의 陰陽(음양)이다.”고 하였다. 서로 표리관계를
이루는 두 經脈(경맥)은 모두 四肢(사지)의 말단에서 交接(교접)하며 각기 사지의 내
측과 외측의 상대적 위치에서 순행하며 각기 표리 관계를 이루고 臟腑(장부)에 絡屬
(락속)한다.
註 ① 여기서 心主(심주)라고 한 것은 心包(심포)를 의미한다. 그러나 心包(심포)를
臟器(장기)로 인정하지 않는 한 이것은 膈(격)으로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또한 心主(심주)라는 표현은 어느 쪽에서 보더라도 합당한 명칭이 될 수 없다.
② 足厥陰肝經(족궐음간경)과 足太陰脾經(족태음비경)은 下肢(하지)의 內踝(내과)
위 8촌에서 交叉(교차)한 후 전후위치를 밖는 바 足太陰(족태음)은 前緣(전연)
에서 足厥陰(족궐음)은 中線(중선)에서 순행한다.
③ 足太陽(족태양)은 膀胱絡腎(방광락신)에 속하고, 足少陰(족소음)은 腎絡膀胱
(신락방광)에 속한다. 즉 絡屬(락속)관계는 一臟一腑(일장일부)의 機能(기능)상
陰陽表裏(음양표리)관계를 설명하는 것이다.
12 경맥의 표리관계는 표리를 이루는 두 경맥의 연결로 하여 그 연계가 밀접해질 뿐
만 아니라 동일한 장부에 絡屬(락속)되기 때문에 표리관계를 이루는 臟(장)과 腑(부)
가 생리적으로 서로 배합되고, 병리적으로 서로 영향을 주게 된다.
예컨대 脾는 주로 運化(운화), 升淸(승청)의 역할을 하고, 胃는 주로 受納(수납), 降濁
(강탁)의 역할을 하며, 心火(심화)는 小腸(소장)으로 내려갈 수 있다. 그러므로 治療
(치료)에 있어서 표리관계인 두 經脈(경맥)의 兪穴(수혈)은 서로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예를들면 肺經(폐경)의 穴位(혈위)로 大腸(대장)이나 大腸經(대장경)의 질병을
고칠 수 있는 것과 같다.
⑷ 流注(유주) 순서
12 經脈(경맥)은 인체의 안과 밖에 분포되어 있으며, 經脈(경맥)을 따라 氣血運行(기
혈운행)은 순환하면서 상통한다. 즉 手太陰肺經(수태음폐경)으로부터 시작하여 足厥
陰肝經(족궐음간경)으로 행한 다음 다시 手太陰肺經(수태음폐경)으로 행하는 즉 首
尾(始末)가 環(환)을 이루며 相通(상통)한다.
12 經脈(경맥)의 流注順序(유주순서)
식지 끝 엄지발가락 끝
→ 수태음폐경 → 수양명대장경 → 족양명위경 → 족태음비경
콧날개(鼻翼旁(비익방))
心中(심중)←
새끼손가락 끝 새끼발가락 끝
→ 수소음심경 → 수태양소장경 → 족태양방광경 → 족소음신경
내측 눈초리(內眦(내자)
胸中(흉중) ←
무명지 끝 엄지발가락
→ 수궐음격경 → 수소양삼초경 → 족소양췌경 → 족궐음간경
외측 눈초리(外眦(외자)
肺中(폐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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