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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1-13 11:41
[약물치료] 갱년기종합증(更年期綜合證) - 여성(女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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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dmin
조회 : 1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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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종합증(更年期綜合證) - 여성(女性)
경단전후제증(經斷前后諸證)이란 즉 부녀자(婦女子)의 월경이 끝나기 전후에 생기는 일련의 모든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서 일반적으로 49세 전후가 되면 월경이 끝나고 멈추게 되는데 이를 “절경(絶經)” 혹은 “경단(經斷)”이라고 한다. 이미 신기(腎氣)가 쇠약해 져서 천계(天癸)가 쇠갈(衰竭)되고, 충임(冲任)과 포맥(胞脈)이 모두 허(虛)함으로 이 시기에 이르게 되면 월경이 단절되거나 혹은 월경주기라고 말하는 경혈(經血)이 이르거나 늦어지는 등 일정치 못하고, 경량도 많거나 적어지는 등 정상적인 생리현상으로부터 기타 적절하지 못한 상황이 나타나게 된다.
월경의 질과 량 및 주기(周期)가 문란(紊亂)해지고, 겸하여 얼굴이 붉어지기도 하며, 땀을 많이 흘리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하며,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억울하거나 혹은 불안하고 초조하며 화를 잘 내게 되고, 머리가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耳鳴), 허리가 시큰 거리고 나른하고(腰痛酸懶), 식욕감퇴 혹은 혈압이 일방적으로 높아지는 등 병태적(病態的) 현상이 발생한다.
이 같은 증상이 경단전후(經斷前后)에 출현함으로 이를 경단전후 제증이라 칭하며, 또 절경전후 제증이라고도 한다. 현대에 이르러선 일반적으로 “갱년기종합증(更年期綜合證)”이라고 하는 것이다.
좀은 증상이 다소 같지 않고, 표현이 일치하지 않은 경중의 차이는 역시 있는 법이다(輕重亦有). 지속시간(持續時間)이 길수도 있고 짧을 수도 있(有長有短)는데. 시간이 비교적 짧은 경증환자는(輕症 時間較短者), 치료하지 않아도 스스로 낫지만. 중증(重症)은 수년의 세월을 보내도 낫지 않으며, 심지어 정상적인 생활과 업무에 엄중한 영향을 주게 된다.
갱년기의 부녀자는 신기(腎氣)가 점차 쇠약해지고, 정혈(精血)이 부족하며, 충임(冲任)이 줄어서 허(虛)해지고, 천계가 다하여 고갈되는(天癸將竭) 등 생리변화가 일어나고 기체(肌体)의 음양평형(陰陽平衡)이 실조되면 혹 신음(腎陰)이 편파적으로 허(虛)하게 되어서 끝내 양(陽)마저 들어앉을 곳을 잃게 되거나(陽失潛藏), 혹은 신양(腎陽)이 부족하여 경맥을 온양(溫養)하지 못하고, 또 신기(腎氣)가 쇠(衰)하게 되어 음양(陰陽)과 원기(元氣)가 모두 허(虛)해져서 장부(臟腑)를 온후(溫煦)하게 자양(滋養)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에는 본연의 장부 공능을 상실하게 되는 일련의 임상증상을 나타내게 된다. 본병이 발생하게 되는 근본 원인은 신장(腎臟)이 허(虛)하기 때문이며 이외에 심비양허(心脾兩虛)로 인한 기혈부족(氣血不足) 역시 충임(冲任)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경단(經斷) 전후의 증상을 출현시킬 수도 있다. 본병의 병리는 비교적 복잡하고 병인과 증후의 유형이 비교적 많은 편인데 결론적으로 음허(陰虛) 환자가 대부분이다.
병변(病變)을 일으키는 장부는 심(心), 간(肝), 비(脾)와 신(腎)으로 분류 할 수 있으나 그중에서 脾腎(비신)관계가 가장 밀접하다. 치료에서도 신(腎), 비(脾)를 중점으로 하고, 약용(葯用)에서도 진액(津液)을 모상(耗傷)시키는 신, 온, 향, 조(辛,溫,香,燥)성 약물은 선택하지 않는다. 정지(情志)가 잘 풀리도록 주의를 하며, 기호(嗜好)나 욕구(欲求)를 절제하며, 과로를 피한 적당한 노동과 기거(起居)하는 시간을 일정하게 지키는 등 지혜롭게 규칙적인 생활을 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높인다.
1. 변증요점(辨證要点)
1) 경혈(經血)
⑴ 신정(腎精)이 부족하여 음(陰)이 허(虛)하고 화(火)가 왕성(旺盛)한 부녀자는
항상 월경이 앞당겨 오거나 혹은 선후(先后) 부정기적(不定期的)이 되고, 경색
(經色)이 선홍색이며, 경량이 많거나 혹은 적다.
⑵ 신양(腎陽)이 허약(虛弱)하거나 명문화(命門火)가 부족한 부녀자는 월경이 늦
어지고, 기(氣)가 약해서 섭혈(攝血)하지 못함으로 경량이 많거나 혹은 붕루
(崩漏)하다가 폭하(暴下)하는 위태로운 상황이 된다. 경색은 상대적으로 비교
적 담담하다.
⑶ 심비(心脾)가 모두 허(虛)한 부녀자는 월경량이 많고, 경색이 담담하며, 혹은
월경이 끝이지 않고 계속 방울방울 스미어(滲出) 나온다.
2) 신음허(腎陰虛)와 신양허(腎陽虛)
⑴ 신음(腎陰)이 허(虛)하게 되면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오줌색이 누렇고 량
이 적어지는 수가 있다.
수불함목(水不涵木)이라 했는데 이는 신수(腎水)가 간목(肝木)을 함양(涵養)하
지 못한다는 말이다. 이렇게 되면 머리가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난다(頭暈
耳鳴). 또한 수휴화왕(水虧火旺)이라 신수(腎水)가 줄어들면 심화(心火)가 왕성
(旺盛)하여 진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되면 몸에 열(熱)이 마치 조수처럼 밀
려 불어나듯이 오르고 땀이 나고(潮熱汗出), 손과 발바닥 및 얼굴에 괴로운
열감이 나며(五心煩熱), 대변이 말라 단단하게(大便乾結)되고, 혀가 붉고 태가
적으며, 맥상(脈象)이 세삭(細數)하다.
⑵ 신양(腎陽)이 허(虛)하면 겉으로 추워 보인다. 얼굴색이 어둡고, 정신이 시들
어 빠져(精神萎靡) 보이고, 몸은 춥고 팔다리가 차다(形寒肢冷).
⑶ 명문화쇠(命門火衰)로 비양(脾陽)을 온후(溫煦)하게 할 수 없으면 식욕감퇴로
식량이 감소되고(納呆食减) 몸과 얼굴에 부종이 생기며, 대변이 묽고(溏薄),
혀가 한 점의 큰 고깃덩어리 같이 크고 넓적한 것이 싱겁게 야들야들하며(舌
淡胖嫩), 변두리에 돌아가면서 이발 자국인 치흔(齒痕)이 있고, 맥은 침세한
것이 무력(脈沉細无力)하다.
2. 류증감별(類證鑒別)
내과병(內科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병세가 엄중하지 않은 현운(眩暈), 수
종(水腫), 한증(汗症)과 같은 증상들이 절경(絶經) 전후에 나타나 서로 혼잡
하게 뒤섞인 상혼효(相混淆) 현상으로써 기타증상과 병행하여 월경주기 및
질량(質量)의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 전자와 다른 점이다.
3. 변증시치(辨證施治)
1) 신음허(腎陰虛)
症狀 : 얼굴에 갑자기 열이 나며 땀을 흘리고(面部轟熱多汗), 머리가 어지
럽고, 귀에서는 소리가 나며(頭暈耳鳴), 밤잠을 잃고 꿈을 많이 꾸
며(失眠多夢), 허리, 무름, 대퇴가 약해지고(腰膝腿軟) 손과 발바닥
및 얼굴에 괴로운 열감이 나고(五心煩熱), 월경주기가 앞당겨 오
거나 늦어지고(月經先期而至) 혹은 선후 부정기적으로 오고(先后
不定), 경색은 선홍색이고, 음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며(陰部乾澁),
입과 혀가 건조해지고(口舌乾燥), 오줌색이 누렇고 대변은 건조하
며(溲黃便乾) 혀는 묽고 태는 적으며(舌紅少苔) 맥은 세삭(脈細數)
하다.
治法 : 자음보신(滋陰補腎), 사화잠양(瀉火潛陽)
方葯 : 좌귀환(左歸丸) 가감(加减) ≒ 숙지(熟地), 산약(山葯), 구기(枸杞),
산수유(山茱萸), 우슬(牛膝), 구교(龜膠), 녹각교(廘
角膠), 토사자(菟絲子)., 지골피(地骨皮), 단피(丹皮)
加减 ① 신양이 부족해서, 간목을 함양하는 것이 소홀해(木少滋涵)짐으로
신(腎)이 허(虛)하고 간(肝)이 왕성(旺盛)한 현상이 나타나고, 정
신적으로 억울한(精神抑鬱) 표현을 하거나, 혹은 무고히 슬픔에
잠겨(无故悲傷) 울고자 하는 부녀자(欲哭者)는
加 합환피(合歡皮), 천련자(川楝子), 부소맥(浮小麥), 감초(甘草).
- 막힌 것을 풀어주고 안신 시켜준다.(舒鬱安神)
② 간목(肝木)이 왕성하고 비토(脾土)를 지나치게 견제함으로(肝旺克
脾) 겸하여 흉부와 위완부가 그득하게 불러 오르고 답답하며(胸脘脹
悶), 트림을 하는 경우(噯氣)에는
加 매괴화(玫瑰花), 불수(佛手). - 간기(肝氣)를 펴게 하고 중초와
조화롭게 한다(舒肝和中).
③ 간의 양기가 위로 항성(肝陽上亢)해 지면서, 머리가 어지럽고,
눈이 갑자기 앗 찔 하며 캄캄해지고(頭暈目眩), 얼굴에 폭발하는
뜻한 열이 나며 빨개지는(面轟熱潮紅) 부녀자는
加 지모(知母), 황백(黃柏), 구등(鉤藤), 석결명(石決明).
- 평간청열(平肝淸熱)한다.
④ 음이 허하고 피가 마르면서(陰虛血燥), 피부가 가렵고(皮膚瘙痒),
혹은 개미들이 기어 다니는 감이(蟻行感)나는 부녀자는
加 적작(赤芍), 자질려(刺蒺藜), 흑두(黑豆).
- 양혈해서 건조한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養血潤燥), 풍사(風邪)
를 제거한다(祛風).
⑤ 신수(腎水)가 상초(上焦)에 이르지 못하면(腎水不能上濟) 심과 신
이 교통하지 못하게 되고(心腎不交) 심화(心火)가 홀로 항성하게
됨으로, 잠이 들지 않고, 꿈을 많이 꾸게 되며(失眠多夢) 정신이
황홀하고, 건망증(恍惚健忘)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 부녀자는
加 백자인(柏子仁), 산조인(酸棗仁), 황연(黃連).
- 안신 시키고 마음을 맑게(淸心安神)한다.
천왕보심단(天王補心丹)을 역시 사용할 수 있다.
≒ 인삼(人參), 현삼(玄參), 단삼(丹參), 백복령(白茯苓), 오미자
(五味子), 원지(遠志), 길경(桔梗), 당귀(當歸), 천동(天冬), 맥동
(麥冬), 백자인(柏子仁), 산조인(酸棗仁), 생지(生地).
2) 신양허(腎陽虛)
症狀 : 얼굴색이 어둡고(面色晦黯), 정신이 시들어 빠지고(精神萎靡), 추운
것이 두렵고 눕기를 좋아하며(畏寒嗜臥) 허리가 시큰거리고 무릎
이 약하며(腰膝酸軟), 엉덩이와 꽁무니 및 발뒤꿈치가 아프고(骶
尻, 足跟疼痛), 혹은 땀이 절로 흐르고(自汗), 혹은 수족이 마목되
고(手足麻木), 혹은 부종이 생기고 권태로우며(倦怠浮腫), 혹은
소변을 자주 급하게 보고(小便頻數), 때때로 묽은 대변을 보며(大
便時溏), 행경기가 길어지고(月經延期), 백대 량이 많고(白帶量多),
혹은 허리가 시큰거리면서 음부가 떨어져 나간 것 같고(腰酸陰
墜), 설질은 담담하며(舌質淡), 태는 희고 엷으며(苔薄白), 맥은 침
세하고 무력하다(脈沉細无力).
治法 : 온보신양(溫補腎陽)
方葯 : 우귀환(右歸丸) 가미(加味) ≒ 숙지(熟地), 산약(山葯), 구기(枸杞),
산수유(山茱萸), 녹각교(廘角膠), 토사자(菟絲子),
두중(杜仲), 당귀(當歸), 육계(肉桂), 제부자(制附
子)., 선모(仙茅), 위령선(威靈仙).
加减 ① 대변이 묽은 경우 : 去 당귀(當歸).
② 신이 허한 탓에 몸이 따뜻할 날이 없고(腎虛不能溫煦), 식사량이
적고 변이 묽은(納少便溏) 부녀자는
加 오미자(五味子), 육두구(肉荳蔲).- 온삽지사(溫澁止瀉)한다.
③ 만약 얼굴과 팔다리에 부종이 생기면
加 복령(茯苓), 차전자(車前子). - 건비이습(健脾利濕)한다.
④ 신기(腎氣)가 부족하여, 성욕이 나지 않고 싱겁고 담담(性欲淡漠)
하면 加 음양곽(淫羊藿), 양기석(陽起石), 쇄양(鎖陽).
- 신기를 부추기고 양기를 흥분시킨다(益腎興陽).
⑤ 만약 원양(元陽)이 부족하고, 위기(衛氣)가 견고하지 못함으로(表
氣不回) 절로 땀이 나는데 그 량이 비교적 많은(自汗較多) 부녀자는
加 황기(黃芪), 모려(牡蠣). - 익기렴한(益氣斂汗)한다
⑥ 신음이 줄어들고(腎陰虧虛), 오래토록 낫지 않음으로(久而不愈),
음의 손상이 양에 미치게 되는데(陰損及陽) 만약 신음이 줄어들
고, 신양마저 부족하게 되면 얽히고설켜 회복되지 못하고(纏綿不
復) 최종에는 음양이 모두 허하게 된다(陰陽兩虛).
이로 인하여 나타내는 임상 표현은 머리가 아프고, 갑자기 눈이
앗 찔 하고 캄캄해지며(頭痛目眩), 귀에서 소리가 나고(耳鳴), 허
리가 시큰 거리며 힘을 쓸 수가 없다(腰酸乏力). 팔다리가 따뜻
하지 못하고(四肢欠溫), 때로는 찬 것이 두렵기도 하고(時而怕
冷), 때로는 요란스럽게 열이 나기도 한다(時而轟熱). 설질은 싱
겁게 담담하고(舌質淡) 맥이 침세한(脈沉細) 환자는, 음양을 모두
보하는 것이(陰陽双補)마땅하다.
방제로는 좌귀환(左歸丸) 합(合) 이선탕(二仙湯)을 쓴다.
≒ 선모(仙茅), 선령비(仙靈脾), 당귀(當歸), 파극천(巴戟天), 황백
(黃柏), 지모(知母).
좌귀환(左歸丸)은 자보신음(滋補腎陰)하고, 이선탕(二仙湯)은 온
양강화(溫陽降火)하는 공효가 있는 방제이다.
3) 심비양허(心脾兩虛)
症狀 : 가슴이 두근거리고 두렵기도 하며, 숨이 차고(心悸氣短), 정신적
으로 지치고 괴로우며 고달프고(神疲乏力), 잠을 적게 자고 꿈을
많이 꾸며(少寐多夢), 머리가 어지럽고 건망증이 있고(頭運健忘),
음식량이 적으며 땀을 절로 흘린다(納少自汗). 혹은 얼굴과 눈 및
손발에 부종이 생기고, 월경량이 많고(月經量多), 혹은 월경이 끝
나지 않고 방울방울 계속 삼출되 나오고(淋漓不斷), 혀는 담담하
며 태는 엷고(舌淡苔薄), 맥은 허하고 무력하다(脈虛无力).
治法 : 보비익기(補脾益氣), 양혈안신(養血安神)
方葯 : 귀비탕(歸脾湯) ≒ 인삼(人參), 황기(黃芪), 당귀(當歸), 백출(白朮)
복신(茯神), 용안육(龍眼肉), 원지(遠志), 조인
(棗仁), 목향(木香), 감초(甘草).
加减 ① 음식을 조금 먹어도 헛배가 부른 자(食少腹脹)
加 사인(砂仁), 진피(陳皮). - 조기열비(調氣悅脾)
② 땀을 절로 흐르는데 그 량이 비교적 많은(自汗較多) 경우
加 오미자(五味子), 모려(牡蠣).- 렴양지한(斂陽止汗)
③ 월경과다(月經過多)에는
加 승마(升麻). - 승제양기(升提陽氣)
加 오적골(烏賊骨), 진종탄(陳棕炭). - 수렴지혈(收斂止血).
4. 경험방(經驗方)
1) 절경전후제증(絶經前后諸證) : 간신음허(肝腎陰虛) 허양상항형(虛陽上亢型)
일엽추편(一葉萩片), 매편(每片) 4mg 함량(含量), 매일 2회, 매번 2 편(片).
2) 절경전후제증(絶經前后諸證) : 기체혈어형(氣滯血瘀型)
시호(柴胡), 당귀(當歸), 천궁(川芎), 도인(桃仁) 各10g, 향부(香附), 백작(白芍),
적작(赤芍), 홍화(紅花) 各12g, 생지(生地), 숙지(熟地), 생용골(生龍骨) 各20g, 감
초(甘草)6g. - 수전복(水煎服)
3) 부녀자(婦女子) 갱년기(更年期) 신통(身痛)
선령비(仙靈脾), 생지(生地), 숙지(熟地), 계혈등(鷄血藤) 各30g, 금구척(金狗脊),
파극천(巴戟天), 상기생(桑寄生), 초두중(炒杜仲), 당귀(當歸), 백작(白芍) 各10g.
- 수전복(水煎服)
5. 연구보고
1) 송원명(宋原明) 等 陜西中醫 1986, 7 ⑸ : 204
부녀 갱년기종합증 79명에 대한 중의(中醫) 치료
방약(方葯)은 가미당귀보혈탕(加味當歸補血湯)을 위주로 해서
⑴ 기혈쌍보(氣血雙補)에 加 숙지(熟地), 백작(白芍),
⑵ 간신음허(肝腎陰虛)에 加 구기(枸杞), 단피(丹皮).
⑶ 비위양허(脾胃陽虛)에 加 포부자(炮附子), 산약(山葯), 백출(白朮).
⑷ 심신불교(心腎不交)에 加 단삼(丹參), 조인(棗仁), 황백(黃柏).
가미당귀보혈탕(加味當歸補血湯) ≒ 황기(黃芪), 야교등(夜交藤), 당귀(當歸), 상엽
(桑葉), 삼칠(三七), 호도인(胡桃仁).
결과(結果) 79예 중에 치유(治愈) 61예, 미유(未愈) 8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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