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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9-07 12:40
[의방집성(醫方集成)] 증손삼재환《醫學綱目》 - 지실치자시탕《傷寒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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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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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손삼재환(增損三才丸)《醫學綱目》
조성 ≒ 天門冬(천문동, 酒浸, 去心), 熟地黃(숙지황, 酒蒸), 人蔘(인삼), 遠志肉
(원지육), 五味子(오미자), 茯苓(복령, 酒浸), 鹿角(녹각, 酥炙) 各等分.
上爲細末, 煉蜜爲丸, 如梧桐子大. 每服 50 丸, 空腹時 用好酒送下.
효용 : 補氣養陰(보기양음), 寧心益腎(영심익신).
주치 : 婦人(부인) 体瘦无血(체수무혈), 不孕(불잉).
加减 - 相火不足者(상화부족자) : 加 백마경(白馬莖) 혹 부자(附子).
氣力虛弱者(기력허약자) : 加 맥문동(麥門冬).
筋骨痿軟者(근골위연자) : 加 천단(川斷).
下焦虛冷者(하초허냉자) : 加 침향(沉香).
年長欲補者(연장욕보자) : 加 자하차(紫河車) 1 具.
증손약령탕(增損葯令湯)《得効》
조성 ≒ 半夏(반하) 一錢半(일전반), 黃芪(황기), 人蔘(인삼), 橘皮(귤피), 白茯苓(백복
령), 當歸(당귀), 桂心(계심), 細辛(세신), 前胡(전호), 麥門冬(맥문동), 白芍葯
(백작약), 甘草(감초) 各七分(각칠분), 炮附子(포부자), 熟地黃(숙지황) 各三
分半(각삼분반), 遠志(원지) 二分(이분). 을 剉作一貼(좌작일첩)하여 生姜(생
강) 三片(삼편), 大棗(대조) 二枚(이매)를 넣어 水煎服(수전복)한다.
주치 : 虛勞(허로)에 陽氣(양기)가 부족한 症(증)을 다스린다.
증신탕(拯腎湯)《羅氏會約醫鏡》卷二
조성 ≒ 熟地(숙지)12, 山茱肉(산수육), 山葯(산약), 枸杞子(구기자), 杜仲(두중, 鹽水
炒), 巴戟肉(파극육) 各4.5, 茯苓(복령)3, 五味子(오미자)0.9, 補骨脂(보골지,
鹽水炒)3.´
- 水煎服. 服完有效 可按以上分量 加 20倍, 再加 菟絲子(酒蒸)120 克, 靑鹽
15 克, 煉蜜爲丸. 每服 21~24 克, 空腹時 淡塩湯 送下.
효용 : 養陰補腎(양음보신).
주치 : 腎陰虛(신음허) 玉莖隱痛(옥경은통) 神昏身倦(신혼신권).
증액승기탕(增液承氣湯)《溫病條辨》공축제(攻逐劑) = 사하제(瀉下劑)
조성 ≒ 현삼(玄參), 맥문동(麥門冬), 생지황(生地黃), 대황(大黃), 망초(芒硝).
효용 : 공하여구음(攻下與救陰)
주치 1) 양명부실(陽明腑實) 겸(兼) 음액휴손(陰液虧損).- 신열(身熱) 복만변비(
腹滿便秘), 구건(口乾) 순열(唇裂) 설태초조(舌苔焦燥) 변증의거(辨證依
据).
2) 평소에 위장에 적체(積滯)가 있는 사람이, 결열(結熱)하며, 온병질환 후
기에(患溫病后), 양쪽의 열이 서로 합하며(兩熱相合), 열체호결(熱滯互
結)하면, 극히 쉽게 양명경에 리실증을 조성(極易造成, 陽明里實)하므로,
부기가 불통(腑氣不通)하는 현상(現象)이 나타난다. 열이 출로가 없게 됨
으로써(致使熱无出路), 점점 변결(便結)을 형성하게 된다. 화(火)가 더욱
성해지면(火愈盛) 음(陰)이 더욱 상하는(陰愈傷) 악성순환(惡性循環) 현
상이다.
이 증후의 특점은 발병이 오래지 않은(發病不久) 즉 복만경통(腹滿硬痛)
하며, 변결불행(便結不行)하고, 신체는 장열불퇴(身体壯熱不退)하며, 혹
심하면 조열섬어(潮熱譫語)하고, 설태노황(舌苔老黃)하거나 혹은 황후(
黃厚) 등 실열징상(實熱徵象)이 있고 동시에 역시 점차 구갈순열(口渴脣
裂)하고, 설조소진(舌燥少津)하며, 맥세무력(脈細无力) 등 음액모상(陰
液耗傷)의 상(象)을 보는데 이는 “반실반허(半實半虛)”에 속하는 허실래
잡(虛實來雜)이므로 공하(攻下)와 구음(救陰)을 겸시(兼施)해야 한다.
증액탕(增液湯)《溫病條辨》치조제(治燥劑)
조성 ≒ 현삼(玄參, 元參), 맥문동(麥門冬), 생지황(生地黃).
효용 : 養陰增液(양음증액), 증수행주(增水行舟).
주치 1) 瘡瘍(창양) 皮膚病(피부병) 陰液受損(음액수손).
2) 양명온병(陽明溫病) 진액부족(津液不足) 환자 - 대변비결(大便秘結), 구갈(口
渴), 설건홍(舌乾紅), 맥세삭(脈細數), 혹 침이유력(沉而有力).
3) 液干便結證(액간변결증)
⑴ 온병(溫病) 후기(后期)에, 왕성했던 열사(邪熱太盛)를 말끔히 청제(淸除)
할 수 없을 때에 사열이 증작(邪熱蒸灼)하게 되어, 상진모액(傷津耗液)하
며, 위장이 고조(胃腸枯燥)하고, 수송이 불리(輸送不利)하여, 조박이 정결
(糟粕停結)되는 “无水舟停(무수주정)”이 출현하는 현상에 이른다.
이와 같은 환자는 화성(火盛)과 진상(津傷)이 모두 심한 것이 명확하고,
대체로 구조순열(口燥脣裂)하며, 신열유한(身熱有汗)하고, 맥세설간(脈
細舌干) 등 증상이 있다. 변결(便結) 초기에는 일반적으로 복만복통(腹滿
腹痛)이 없고, 다만 변결(便結)이 오래 되었을 때 배가 부르고 불편한(腹
滿不適) 감을 느끼게 된다(始感). 다만 복통거안(腹痛拒按) 등의 현상은
적다. 이 증후에 대하여 공하법(攻下法)을 사용하면 진액(津液)을 상하게
됨으로 불가하다.
⑵ 풍온(風溫) 사기(邪氣)의 외습(外襲)으로 인하여 병이 일어나므로(起病),
항상 해수(咳嗽)가 있고, 머리와 목구멍에 동통이 나며(頭疼咽痛), 맥이
부대(脈浮大)한 등 태음표증(太陰表證)의 증상을 나타낸다. 설질은 약간
붉은 빛이 돌고(稍紅) 설태는 얇고 희기만하다(仍薄白). 풍온(風溫)은 전
변이 가장 빨라(傳變最速) 흔쾌(很快)히 대변을 볼 수 없고, 저녁 해질녘(
신시 4시 전후)에 열이 나며 땀이 절로 흐르고(晡熱自汗), 구갈(口渴), 맥
세삭(脈細數) 등의 증상(症狀)이다. 다만 배가 붙고 아프지 않기를 바라며
(只要 无腹滿腹痛) 거듭 열상진액(熱傷津液)으로 물이 없어 배가 뜨지 못
하는(无水舟停) 형국이니 당연히 증액탕(增液湯)으로 적셔야(潤) 한다.
증양리노탕(拯陽理勞湯)《醫宗金鑑》보익제(補益劑)
조성 ≒ 황기(黃芪), 백출(白朮), 진피(陣皮), 인삼(人蔘),감초(甘草), 당귀(當歸),
육계(肉桂), 오미자(五味子).
주치 : 비신기허(脾腎氣虛).- 면색창백(面色蒼白), 호흡의 기가 약하고 말이 느리
다(少氣懶言) 정신이 지치고 나태해지다((精神倦怠), 땀이 절로 나고(自
汗), 식욕부진(食少) 등을 다스린다.
증음리노탕(拯陰理勞湯)《醫宗必讀》
조성 ≒ 모단피(牡丹皮), 당귀신(當歸身), 맥문동(麥門冬), 귤홍(橘紅), 감초(甘
草), 의이인(薏苡仁), 연자(蓮子), 백작(白芍), 오미자(五味子), 인삼(人
蔘), 생지황(生地黃), 대조(大棗).
효능 : 양음윤폐(養陰潤肺), 자신익정(滋腎益精).
주치 1) 허로(虛老) - 폐신음허증(肺腎陰虛證)
合 대보원전(大補元煎)《景岳全書》
증익귀용원(增益歸茸元)《得効(득효)》東醫寶鑑(동의보감) 補益劑(보익제)
조성 ≒ 熟地黃(숙지황), 鹿茸(녹용), 五味子(오미자), 大當歸(대당귀)各四兩(각
사량), 山葯(산약), 山茱萸(산수유), 大炮附子(대포부자), 酒浸牛膝(주
침우슬), 肉桂(육계) 各二兩(각이량), 白茯苓(백복령), 牡丹皮(모단피),
一宿(일숙) 酒浸澤瀉(주침택사) 各一兩(각일량)을 作末(작말)하고, 廘
角膠(녹각교) 半斤(반근)을 썰어서 石器(석기)에 술과 같이 熔化(용화)
하여 五味子(오미자)대로 和丸(화환)해서 空心(공심)에 溫酒(온주) 혹
은 鹽湯(염탕)으로 50~70환을 呑下(탄하, 삼키다) 한다.
또 한 방법으로는 膠(교)를 作末(작말)하여 술에 타서 作丸(작환)한다
했다.
주치 : 虛勞(허로)의 腎虛(신허)를 다스리고 精血(정혈)을 補(보)하며 陽氣(양기
)를 기 른다.
지경산(止痙散)《方劑學》《經驗方》치풍제(治風劑)
조성 ≒ 전갈(全蝎), 오공(蜈蚣).
주치 : 경병(痙病).- 경궐(痙厥), 사지추동(四肢抽動).
☞ 역치(亦治) : 완고성(頑固性) 두통(頭痛), 관절통(關節痛), 파상풍(破傷風), 강
경(剛痙) 유경(柔痙).
지경산(止痙散)《中醫兒科學》영아제(嬰兒劑)
조성 ≒ 전갈(全蝎), 강잠(姜蚕), 천마(天麻), 오공(蜈蚣).- 사미조성(四味組成)
주치 : 내풍요동(內風擾動).- 열성병후(熱性病后) 지체강직(肢體强直) 혹(或) 각궁반
장(角弓反張) 진전(震顫) 부자유동작(不自由動作) 전간양발작(癲癎樣發作).
지경산(止痙散)《驗方》
조성 ≒ 全蝎(전갈), 蜈蚣(오공), 天麻(천마), 僵蚕(강잠).
지골피음(地骨皮飮)《沈氏尊生書》
조성 ≒ 地骨皮(지골피), 知母(지모), 銀柴胡(은시호), 太子參(태자삼), 甘草(감초),
黃芩(황금), 赤苓(적령), 鱉甲(별갑).
지골피탕(地骨皮湯)《沈氏尊生書》
조성 ≒ 地骨皮(지골피), 生地(생지), 麥冬(맥동), 黃芪(황기), 山葯(산약), 五味子
(오미자), 竹葉(죽엽).
지당탕(扺當湯)《傷寒論》
조성 ≒ 수질(水蛭), 맹충(虻虫), 도인(桃仁), 대황(大黃).
지당환(扺當丸)《傷寒論》
조성 ≒ 수질(水蛭), 맹충(虻虫), 도인(桃仁), 대황(大黃).
지대방(止帶方)《世補齋不謝方》경산제(經産劑)
조성 ≒ 천황백(川黃柏), 저령(猪苓), 운령(云苓), 차전자(車前子), 인진(茵陣), 치자
(梔子), 단피(丹皮), 건택사(建澤瀉), 적작(赤芍), 우슬(牛膝).
주치 : 습열하주(濕熱下注)의 백대(白帶).- 대하량다(帶下量多) 성예(星翳), 소변불리
(小便不利), 태황니(苔黃膩) 맥유삭(脈濡數).
지루보간탕(止泪補肝湯)《김명옥․臨床經驗方集》
조성 ≒ 當歸(당귀), 芍葯(작약), 川芎(천궁), 地黃(지황) 각15, 木賊(목적), 白蒺
藜(백질려), 夏枯草(하고초), 防風(방풍) 각10.
주치 : 慢性泪囊炎(만성루낭염), 바람을 쏘이면 눈물이 나고(迎風流淚), 눈시울(
眦)이 헤어지는 疾患(질환)을 치료한다.
지미복령환(指迷茯苓丸)《證治准繩》
조성 ≒ 복령(茯苓), 지각(枳殼), 반하(半夏), 현명분(玄明粉), 생강즙(生姜汁).
지미복령환(指迷茯苓丸)(茯苓丸)《百一選方》거담제(祛痰劑)
조성 ≒ 복령(茯苓), 풍화박초(風化朴硝), 반하(半夏), 지각(枳殼), 강즙(姜汁).
주치 : 담핵유주(痰核流注).- 양비산통(兩臂酸痛), 양수피연(兩手疲軟), 맥침이세
활(脈沉而細滑).
지백지황탕(知栢地黃湯)《北京中醫》1989.5 : 24
조성 ≒ 知母(지모), 黃柏(황백) 各10, 生地(생지)15, 丹皮(단피)12, 赤芍(적작),
丹參(단삼) 各15, 白芷(백지), 穿山甲(천산갑) 各10, 木通(목통)6, 澤瀉
(택사)15, 車前子(차전자)10, 敗醬草(패장초)15, 野菊花(야국화)10, 茯
苓(복령)15, 仙靈脾(선령비)15, 甘草(감초)3.
- 水煎服. 1 日 1 劑, 連服 21 劑爲 1 療程.
효용 : 청열해독(淸熱解毒), 이습양음(利濕養陰).
주치 : 정액불액화증(精液不液化症)
加减 - 무명현열상(无明顯熱象者) : 去 패장초(敗醬草), 목통(木通), 야국
화(野菊花). 加 여정자(女貞子) 한련초(旱蓮草) 구기자(枸杞子)
【臨證擧例】用本方 加减治療 60 例, 治愈 50 例, 占 83.3 %, 无效 10 例.
지백지황환(知柏地黃丸)《醫方考》
조성 ≒ 지모(知母), 황백(黃柏), 숙지황(熟地黃), 산수유(山茱萸), 산약(山葯),
모단피(牡丹皮), 택사(澤瀉), 복령(茯苓).
효능 : 자음청화(滋陰淸火), 양혈지혈(凉血止血).- 자신음(滋腎陰), 사허화(瀉虛
火).
주치 : 1) 불매(不寐)-심화항성증(心火亢盛證)合方 교태환(交泰丸)《韓氏醫通》
2) 이명이농(耳鳴耳聾) - 간양상항증(肝陽上亢證).
3) 유정(遺精) - ① 신음허증(腎陰虛證), ② 심신불교증(心腎不交證).
4) 수종(水腫) - 신음양양허증(腎陰陽兩虛證).
지백지황환(知柏地黃丸)(湯)《醫宗金鑑》原名자음지황환(滋陰地黃丸)《景岳全書》補益劑
조성 ≒ 지모(知母), 황백(黃柏) 각60, 숙지황(熟地黃)24, 산수유(山茱萸), 산약
(山葯), 각12, 택사(澤瀉), 복령(茯苓), 모단피(牡丹皮) 각9.
- 淡塩湯 送下 或水煎服
효용 : 자음강화(滋陰降火), 사화이습(瀉火利濕).
주치 : 1) 음허화왕(陰虛火旺)으로 인한 골증노열(骨蒸勞熱) 허번도한(虛煩盜汗)
요척산통(腰脊痠痛) 유정(遺精) 등 증을 다스린다.
2) 노육반정(胬肉攀睛), 해정(蟹睛), 혼정장(混睛障), 녹풍내장(綠風內障),
폭맹(暴盲)
☞ 노열(勞熱) ① 허로발열(虛勞發熱), ② 각종 만성 소모성(消耗性) 질환
(疾患)에서 나타나는 발열현상으로 예컨데 오로칠상(五勞七傷)으로 생
기는 허열(虛熱)이다. ③ 중기부족(中氣不足) 폐기허약(肺氣虛弱) 온갖
피로로 나타나는 미열증상이다.
지보단(至寶丹) 일(一)《和劑局方》개규제(開竅劑)
조성 ≒ 서각(犀角), 대모(玳瑁, 거북), 호박(琥珀), 주사(朱砂), 웅황(雄黃), 용뇌(龍
腦), 사향(麝香), 우황(牛黃), 안식향(安息香), 금박(金箔), 은박(銀箔).
주치 : 중서(中暑) 중오(中惡).- 정신을 잃고 말을 못하며(神昏不語), 담이 많아 호흡
이 거칠고(痰盛氣粗), 맥은 순조롭고 원활하며 한 번 호흡하는 사이에 5번 이
상 뛰는 활삭맥(滑數脈)인 증상을 다스린다.
☞ 담탁내폐(痰濁內閉)에 의한 소아경궐(小兒驚厥) 도 역시 본방으로 다스릴 수
있다.
지보단(至寶丹) 이(二)《和劑局方》개규제(開竅劑)
조성 ≒ 주사(朱砂), 사향(麝香), 안식향(安息香), 생오서각(生烏犀角), 우황(牛黃),
호박(琥珀), 용뇌빙편(龍腦冰片), 웅황(雄黃), 대모(玳瑁, 거북), 금박(金箔),
은박(銀箔).
효용 : 개규계폐(開竅啓閉), 식풍활담(熄風豁痰).
주치 : 1) 중서(中暑), 중오(中惡), 담열내폐(痰熱內閉)에 의한 온병(溫病)이 중풍(中
風)을 발생. - 정신이 오락가락하며 말을 횡설수설하고(神昏譫語), 몸에 열
이 있고 마음이 번거롭고 초조하며(身熱煩躁), 담이 많고 호흡이 거칠고(痰
盛氣粗), 설홍태황후니(舌紅苔黃厚膩), 맥은 순조롭고 원활하며 한 번 호흡
하는 사이에 5번 이상 뛰는 활삭맥(滑數脈) 등 증상을 다스린다.
2) 풍열(風熱) - 逆傳心包證(역전심포증, 熱陷心包證)
葉天士說 - “溫邪上受 首先犯肺 逆傳心包”
지상방(肢傷方) 골상제(骨傷劑)
一方《外傷科學》
조성 ≒ 백목통(白木通), 천황백(川黃柏), 생지황(生地黃), 관방풍(關防風), 천궁
(川芎) 적작(赤芍), 도인(桃仁), 홍화(紅花), 유향(乳香), 감초(甘草).
- 십미약(十味葯)
주치 : 사지골절(四肢骨折) 혹(或) 연조직손상(軟組織損傷) 초기(初期), 어종동통
자(瘀腫疼痛者).
二方《外傷科學》
조성 ≒ 천속단(川續斷), 상기생(桑寄生), 골쇄보(骨碎補), 당귀(當歸),적작(赤芍),
의미(薏米), 위령선(威靈仙), 오가피(五加皮).- 팔미약(八味葯) 조성(組成)
주치 : 사지손상(四肢損傷)의 중후기(中后期) 근락련통(筋絡攣痛).
三方《外傷科學》
조성 ≒ 자연동(自然銅), 숙지황(熟地黃), 당귀(當歸), 백작(白芍),위령선(威靈仙),
천속단(川續斷), 골쇄보(骨碎補), 천화분(天花粉), 황기(黃芪),목과(木瓜),
자충(蟅虫).
- 십일미약(十一味葯)
주치 : 사지손상후기(四肢損傷后期) 유합지완자(愈合遲緩者).
지성탕(扺聖湯)《婦人良方》
조성 ≒ 적작(赤芍), 반하(半夏), 택란(澤蘭), 인삼(人蔘), 생강(生姜), 진피(陣皮), 감
초(甘草).
지수산(止嗽散)《醫學心悟》거담제(祛痰劑)
조성 ≒ 백전(白前), 백부(百部), 귤피(廣橘皮), 길경(桔梗), 감초(甘草), 자원(紫菀), 형개(荊芥).
주치 : 풍사범폐(風邪犯肺)의 해수토담(咳嗽吐痰).- 해수인양(咳嗽咽痒) 미유오풍발
열(微有惡風發熱), 태박백(苔薄白) 맥부활(脈浮滑).
지수탕(止嗽湯)《醫方集成》거담제(祛痰劑)
조성 ≒ 자상백피(炙桑白皮)15, 백과(白果), 패모(貝母), 길경(桔梗),과루인(瓜蔞仁),
백부(百部), 후박(厚朴) 各10, 반대해(胖大海)6枚, 백합(百合)20.
- 수전복(水煎服)
치법 : 청폐화담(淸肺化痰), 렴폐지해(斂肺止咳).
주치 : 해수빈다(咳嗽頻多), 담황점조(痰黃粘稠), 담다(痰多), 비색(鼻塞),두통(頭痛,
관자놀이, 태양혈처), 맥부삭(脈浮數), 혹 부활(浮滑).
지실도체탕(枳實導滯湯)《通俗傷寒論》거서제(祛暑劑)
조성 ≒ 대황(大黃), 지실(枳實), 후박(厚朴), 빈낭(檳榔), 황련(黃連),연교(連翹),
자초(紫草), 목통(木通), 산사육(山楂肉), 신곡(神曲), 감초(甘草).
주치 : 복서(伏暑) 사결장부(邪結腸腑).- 흉부(胸部)와 복부(腹部)가 불로 지지는
것 같이 열이나며(胸腹灼熱), 속이 울렁거리며 구토할 것 같고(嘔惡), 변
이 묽고 상쾌하지 않으며(便溏不爽), 누런색이 마치 된장과 같고(色黃如
醬), 설태가 더럽고 누런 것이 두터우며(苔黃厚膩), 맥유삭(脈濡數).
지실도체환(枳實導滯丸)《內外傷辨惑論》《內外傷辨惑論》소도제(消道劑)
조성 ≒ 대황(大黃), 지실(枳實), 신곡(神曲), 복령(茯苓), 황금(黃芩),황련(黃連),
백출(白朮), 택사(澤瀉).
효용 : 소도화적(消導化積), 청열거습(淸熱祛濕)
주치 : 1) 습열식적(濕熱食積), 위장내조(胃腸內阻)로 인한 완복창통(脘腹脹痛),
하리설사(下痢泄瀉) 혹은 대변비결(大便秘結), 소변단적(小便短赤),
설태황니(舌苔黃膩), 맥침유력(脈沉有力) 등을 다스린다.
2) 습온(濕溫) : 서습협체증(暑濕挾滯證)
3) 식체내조(食滯內阻) 생습온열(生濕蘊熱).- 흉완비민(胸脘痞悶) 하리불
상(下痢不爽) 혹 변비(便秘), 태황니(苔黃膩) 맥침실(脈沉實)
4) 상한양명병(傷寒陽明病) - 대장결열증(大腸結熱證)
5) 설사(泄瀉) 겸(兼) 후중배변불상자(后重排便不爽者) - 식상비위증(食
傷脾胃證)
【醫方集解․汪昻】
음식상체(飮食傷滯)로 동통(疼痛)이 나고 적(積)이 생겼는데 밀어서 소탕하지 않으
면 내려가지 않고 적체부진(積滯不盡)하여 병은 끝내 제거할 수 없다. 그러므로 대
황(大黃)과 지실(枳實)을 써서 이를 공격하여 내려가게 하면 통사(痛瀉)가 멎게 된
다.『경(經)』에서는 통인통용(通因通用)한다고 하였다. 습열(濕熱)로 상한 것이라
면 황금(黃芩)과 황연(黃連)을 좌약(佐葯)으로 하여 청열(淸熱)하며, 복령(茯苓)과
택사(澤瀉)를 좌약(佐葯)으로 하여 이습(利濕)한다. 적(積)은 주식(酒食)으로부터
형성되고, 신곡(神曲)은 증음지물(蒸窨之物)이므로 화식해주(化食解酒)한다. 그것
이 같은 종류이기 때문에 온(溫)으로 소도(消導)한다. 황금(黃芩), 황련(黃連), 대황
(大黃)은 고한(苦寒)이 심하기 때문에 위(胃)를 상(傷)하게 할 우려가 있다. 그러므
로 또 감온(甘溫)한 백출(白朮)로 보비(補脾)하여 중초(中焦)를 튼튼하게 한다.
지실소비환(枳實消痞丸)《蘭室秘藏》
조성 ≒ 건강(乾姜)3, 자감초(炙甘草), 맥아곡(麥芽粬), 백복령(白茯苓), 백출(白
朮) 各6, 반하곡(半夏粬), 인삼(人參) 各9,자후박(炙厚朴)12,지실(枳實),
황련(黃連) 각各15.
효능 : 소비제만(消痞除滿), 건비화위(健脾和胃)
주치 : 비허기체(脾虛氣滯)하고, 한열이 서로 뒤엉킴으로(寒熱互結) 해서 심하가
결리고 그득한 감이 들고(心下痞滿), 음식을 먹으려 하지 않으며(不欲飮
食), 게으르고 피로하며 쇠약하여 괴롭고 힘이 없으며(倦怠乏力), 대변이
묽다가 되고, 하루 또는 이틀에 한번 정도 보는(大便不調) 등 증상을 다스
린다.
【成方便讀․張秉成】의 이론(理論)
무릇 창만(脹滿)하고 불통(不通)한 것은 비(痞)이다. 비(痞)는 무형(无形)에 속하는
사(邪)로서 밖에서 들어와 흉위(胸胃) 사이에 머물러 있으면, 유형(有形)의 담혈음
식(痰血飮食)을 경유하지 않고 호결(互結)되어, 정기(正氣)와 박취(搏聚)된 곳에서
만 환(患)으로 된다. 그러므로 황연(黃連)과 생강(生姜)을 병용하여 일신일고(一辛
一苦),일산일강(一散一降)하면 즉 한열(寒熱)의 사(邪)를 막론하고 모두 개설(開泄)
할 수 있고, 이 두 가지 약은 실제로 비(痞)를 치료하는 주약이다.그런데 비결(痞結)
이 중초(中焦)에 있으면 기옹습취(氣壅濕聚)하여 반드시 점차적으로 담식교조(痰
食交阻)된다. 그러므로 지실(枳實)로 파기(破氣)하고, 후박(厚朴)으로 산습(散濕)하
며, 맥아(麥芽)로 화식(化食)하고, 반하(半夏)로 행담(行痰)하면 완고 하여 치료하
기 어려운 병정(病情)이 자연히 없어지게 된다. 그러나 사(邪)가 침범하면 그 기(氣)
는 반드시 허(虛)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사군자탕(四君子湯)으로 중초(中
焦)를 진정시키고 부정거사(扶正祛邪)하며 또한 이것들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그러므로 이 방은 허실(虛實)의 비(痞)를 막론하고 모두 치료할 수 있다. 증병호환
(蒸餠糊丸)을 쓰면 곡기(穀氣)가 비위(脾胃)의 증화(蒸化)를 돕게 된다.
지실리중탕(枳實理中湯)《和劑局方》
조성 ≒ 인삼(人蔘), 건강(乾姜), 백출(白朮), 복령(茯苓), 지실(枳實),감초(甘草).
지실리중환(枳實理中丸)《和劑局方》☞ 리중환(理中丸)《傷寒論》온리제(溫里劑)
조성 ≒ 理中丸(인삼(人蔘), 백출(白朮), 건강(乾姜), 감초(甘草)).
加 지실(枳實), 복령(茯苓).
주치 : 비만(痞滿), 담음(痰飮) 복통(腹痛) 등
지실소비환(枳實消痞丸)《蘭室秘藏》소도제(消道劑)
조성 ≒ 지실(枳實), 건강(乾姜), 천황련(川黃連), 후박(厚朴), 맥아(麥芽), 반하
곡(半夏曲), 사군자탕(四君子湯, 인삼(人蔘), 백출(白朮), 복령(茯苓), 감
초(甘草)).
주치 : 비위허약(脾胃虛弱), 한열호결(寒熱互結) 소치(所致) 심하비만(心下痞滿)
- 흉혹복 비만(胸或腹痞滿), 체약납매(体弱納呆), 태니미황(苔膩微黃), 맥
침현(脈沉弦).
지실작약산(枳實芍葯散)《金匱要略》경산제(經産劑)
조성 ≒ 지실(枳實), 작약(芍葯).- 양미조성(兩味組成) 맥죽송복(麥粥送服)
주치 : 산후(産后) 기혈울체(氣血鬱滯)의 복통(腹痛).- 산후복통(産后腹痛), 번만
불득와(煩滿不得臥).
지실치자시탕(枳實梔子豉湯)《傷寒論》화해제(和解劑)
조성 ≒ 지실(枳實), 치자(梔子), 두시(豆豉).
주치 : 상한병(傷寒病)에 환자가 노동을 계속하다, 중병을 치유(治愈)한지 얼
마 안 되는데 과로(過勞)한 노동으로 재발(再發)하여 나타나는 전신증
상, 신열(身熱) 구갈(口渴) 심번오노(心煩懊憹), 심하비색(心下痞塞) 혹
흉완창만(胸脘脹滿) 혹 대변경(大便硬) 복만거안(腹滿拒按) 태박황(苔
薄黃) 맥활삭(脈滑數).
☞ 본방(本方) 치료(治療) 주달병(酒疸病): 신황(身黃) 발열심번(發熱心煩)
맥활삭(脈滑數)등 변증의거(辨證依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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