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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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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傳承)] 針灸大成 西江月法 7. 陰維脈(음유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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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dmin
 조회 : 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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針灸大成 西江月法
西江月(서강월)은 明(명)나라 때 徐氏(서씨), 楊氏(양씨)의 방법을 총 망라한 하나의 對症奇經治療法(대증기경치료법)을 말하는 것으로 針灸大成(침구대성)에 소개된 것이다.
즉 奇經八脈(기경팔맥)을 위주로 治法(치법)을 說破(설파)한 것이다.
원서의 순서
1. 冲脈(충맥) - 公孫穴(공손혈), 2. 陰維脈(음유맥) - 內關穴(내관혈),
3. 督脈(독맥) - 后谿穴(후계혈), 4. 陽蹻脈(양교맥) - 申脈穴(신맥혈),
5. 帶脈(대맥) - 臨泣穴(임읍혈), 6. 陽維脈(양유맥) - 外關穴(외관혈),
7. 任脈(임맥) - 列缺穴(열결혈), 8. 陰蹻脈(음교맥) - 照海穴(조해혈).
陰陽(음양) 對稱(대칭)을 기준으로 한 순서
7. 陰維脈(음유맥)
考穴(고혈)
內關穴(내관혈)은 心包經(심포경)으로서 腕關節(완관절)에서 2촌 올라가 양 힘줄 사이에 있다.
주먹을 쥐고 取(취)하고, 침을 1.2촌 찔러서 주로 心(심), 膽(담), 脾(비), 胃病(위병)을 치료하
고, 公孫穴(공손혈)과 主客相應(주객상응)한다.
治病(치병)
〔西江月〕
中焦(중초)가 그득하고, 心胸(심흉)이 답답하며 부은 脹悶(창민)함과 腸鳴泄瀉(장명설사)와 脫
肛(탈항)을 치료한다. 또 음식이 횡격막 밑으로 내려가지 못하는 것, 술 먹고 생긴 胃(위), 肝病
(간병)과 積塊(적괴)가 옆구리가 뜬뜬한 것, 부인의 脇痛(협통)과, 心痛(심통)이 나는 것, 가슴
이 결리고, 속이 땅겨서 참기 어려운 때와 傷寒(상한)이 해제되지 않은 것과 瘧疾(학질)은 內關
穴(내관혈)이 홀로 담당한다.
다음의 모든 증상은 반드시 먼저 內關穴(내관혈)을 위주로 치료한 다음 各穴(각혈)을 이용한다
- (徐氏)
① 배가 그득하고 불쾌하며 胃腸(위장)에 傷寒(상한)이 닜을 때
處方 : 加 中脘(중완), 大陵(대능), 三里(삼리), 膻中(전중).
② 배가 그득하고 답답하며 양 옆구리가 찌르는 것 처럼 아플 때
處方 : 加 支溝(지구), 章門(장문), 臍中(제중).
③ 脾胃(비위)가 虛冷(허냉)하고 嘔吐(구토)가 그치지 않을 때
處方 : 加 內庭(내정), 中脘(중완), 氣海(기해), 公孫(공손).
④ 脾胃氣虛(비위기허)하고, 心腹脹滿(심복창만)한 것
處方 : 加 太谿(태계), 三里(삼리), 氣海(기해), 水分(수분).
⑤ 옆구리 아래가 아프고, 心臟(심장)과 胃腸(위장)이 찌르는 것처럼 아플 때(刺痛)
處方 : 加 氣海(기해), 行間(행간), 陽陵泉(양능천).
⑥ 답답하고 더부룩한 기운이 흩어지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며 아플 때(胸悶不舒, 胸痛)
處方 : 加 大陵(대능), 中脘(중완), 三陰交(삼음교).
⑦ 음식을 먹고 체해서 뭉친 것이 흩어지지 않고, 사람이 점점 말라갈 때
處方 : 加 腕骨(완골), 脾兪(비유), 公孫(공손).
⑧ 음식 먹고 체해서 생긴 積(적)과 血液(혈액)이 不順(불순)하여 뭉쳐진 痂(가)와 腹中隱痛(복
중은통)
處方 : 加 胃兪(위수), 行間(행간), 氣海(기해).
⑨ 五積(오적)이 뭉친 것과 血積(혈적)의 딱딱한 것
處方 : 加 膈兪(격수), 肝兪(간수), 大敦(대돈), 照海(조해).
⑩ 臟腑虛冷(장부허냉), 양옆구리의 늑골 아래가 아를 때
處方 : 加 支溝(지구), 通里(통리), 章門(장문), 陽陵泉(양능천).
⑪ 風濕氣滯(풍습기체)하고, 心腹刺痛(심복자통)은
處方 : 加 風門(풍문), 膻中(전중), 勞宮(노궁), 三里(삼리).
⑫ 大腸虛冷(대장허냉), 脫肛(탈항)한 것이 들어가지 않을 때
處方 : 加 百會(백회), 命門(명문), 長强(장강), 承山(승산).
⑬ 대변을 보기 어렵고(大便艱難), 힘을 주면 脫肛(탈항)되는 것
處方 : 加 照海(조해), 百會(백회), 支溝(지구).
⑭ 五臟腫毒(오장종독), 大便出血(대변출혈)이 그치지 않을 때
處方 : 加 承山(승산), 肝兪(간수), 長强(장강).
⑮ 五種(오종)의 痔疾(치질)로 몹시 아프고 낫지 않을 때
處方 : 加 合陽(합양), 增强(증강), 承山(승산).
⑯ 五種(오종)의 癎疾(간질)과 입으로 거품을 吐(토)하는 것
處方 : 加 后谿(후계), 神門(신문), 心兪(심수), 鬼眼(귀안).
⑰ 心性(심성)이 바보 천치(呆滯) 같으며, 슬퍼서 계속 눈물을 흘릴 때
處方 : 加 通里(통리), 后谿(후계), 神門(신문), 大鍾(대종).
⑱ 心驚(심경)으로 미치고, 人事不省(인사불성)일 때
處方 : 加 少冲(소충), 心兪(심수), 中脘(중완), 十宣(십선).
⑲ 健忘症(건망증), 말의 두서가 없을 때(言无論次)
處方 : 加 心兪(심수), 通里(통리), 少冲(소충).
⑳ 놀래서 가슴이 두근거리고(心虛驚悸), 말이 혼란스러울 때
處方 : 加 少海(소해),少府(소부), 心兪(심수), 后谿(후계).
㉑ 心虛(심허)로 놀라 두근 거리고(心虛驚悸), 정신과 생각이 안정되지 못할 때
處方 : 加 乳根(유근), 通里(통리), 膽兪(담수), 心兪(심수).
㉒ 心臟(심장)이 놀라서 생긴 中風(중풍)으로 人事不省(인사불성)인 것
處方 : 加 中冲(중충), 百會(백회), 大敦(대돈).
㉓ 心虛(심허)하여 가슴이 두근거리며 깜짝깜짝 놀랄 때
處方 : 加 陰郄(음극), 心兪(심수), 通里(통리).
㉔ 心虛(심허)하고, 膽寒(담한)하며, 四體(사체, 肢体)가 떨릴 때
處方 : 加 膽兪(담수), 通里(통리), 臨泣(임읍).
註解(주해)
五種(오종) 痔疾(치질) : 항문내외에 생기는 질환으로 內痔(내치), 外痔(외치), 內外庤(내외치), 瘜
肉庤(식육치), 翻花庤(번화치)로 나눈다. 그 외에 梅毒菌(매독균)에 의한
沿肛庤(연항치)와 肛門癌(항문암)인 鎖肛庤(쇄항치)가 모두 항문질환인
것이다.
五種(오종) 癎疾(간질) : 癎證(간증)이라고도 하는 小兒驚風(소아경풍)을 말하며 陰癎(음간), 陽癎
(양간), 風癎(풍간), 驚癎(경간), 肺癎(폐간)을 말하는데 또 食癎(식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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