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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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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1-04 17:30
[침구사전(針灸辭典)] 독음 (獨陰) - 두침 (頭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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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dmin
조회 : 1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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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음 (獨陰) : 기혈(寄穴) - 하지부(下肢部)LE
EX-LE11 定位 : 둘째 발가락 내측(內側) 횡문중점(橫紋中点)
主治 : 가슴앓이(cardialgia)와 산통(疝痛)(celialgia)으로 죽을 것 같은 증상
治法 : 男子 - 좌측혈(左側穴), 女子 - 우측혈(右側穴)에
각각 뜸(灸) 5 장(壯) - 신효(神效)
동명 (瞳明) : 신혈(新穴) - 두경부(頭頸部)
定位 : 동자료혈(瞳子髎穴) 아래 0.5寸
主治 : 굴절이상(屈折異常)
操作 : 1~1.5寸 사자(斜刺).
동자료 (瞳子髎) : 족소양췌경(足少陽膵經) - 옛 담경(膽經)
GB-1 수태양경(手太陽經)과 수족소양경(手足少陽經)의 會
定位 : 목외각(目外角) 외측(外側) 광골외측(眶骨外側) 함요(陷凹). 태양
혈(太陽穴) 방향
效能 : 소경통기(疏經通氣), 거풍청열(祛風淸熱), 명목지통(明目止痛).
主治 : 두통(頭痛), 목적종(目赤腫), 외광(畏光), 영풍유루(迎風流淚), 목
예(目翳), 야맹증(夜盲症), 근시(近視)(視物不明), 구안괘사(口眼
喎斜), 록내장(綠內障)(靑光眼), 인후통(咽喉痛).
現代 : 각막염(角膜炎), 시막염(視膜炎)(視网膜炎), 면신경마비
(面神經麻痺)(혹 위축(萎縮)), 삼차신경통(三叉神經痛),
메네르 종합증(綜合證)(이원성현운(耳源性眩暈)).
안구종양(眼球腫瘍) 주요혈위(主要穴位).
臨床 ① 목적종통(目赤腫痛) - 加 찬죽(攢竹), 사백(四白).
② 목예(目翳) - 加 ⓐ 양백(陽白), 간수(肝兪). ⓑ 구허(丘墟).
③ 시물불명(視物不明, 屈折異常))- 加 상명(上明), 합곡(合谷).
④ 야맹증(夜盲症) - 加 정명(睛明), 양노(養老), 족삼리(足三里).
⑤ 록내장(綠內障) - 加 합곡(合谷), 림읍(臨泣), 정명(睛明).
⑥ 두통(頭痛) - 가(加) 찬죽(攢竹), 풍지(風池), 양보(陽輔).
操作 : 0.3~0.5寸 평자(平刺).
두규음 (頭竅陰) : 족소양췌경(足少陽膵經) - 옛 담경(膽經)
GB-11 【甲乙】에 족태양(足太陽) 소양(少陽)의 會
定位 : 천충(天衝)과 완골혈(完骨穴)이 유돌(乳突)을 따라 궁형(弓形)
연결선(連結線) 아래 1/3 절점처(折点處).
主治 : 두항강통(頭項强痛), 흉협통(胸脇痛), 현운(眩暈), 이농(耳聾), 이
통(耳痛), 구고(口苦).
臨床 ① 이농(耳聾) 이명(耳鳴)- 加 예풍(翳風) 청궁(聽宮) 청회(聽會).
② 두경통(頭頸痛) - 加 장강(長强).
操作 : 0.5~0.8寸 평자(平刺), 가구(可灸).
두립읍 (頭臨泣) : 족소양췌경(足少陽膵經) - 옛 담경(膽經)
GB-15 【甲乙】에 족태양(足太陽) 소양(少陽) 양유(陽維)의 會
定位 : 양백혈(陽白穴)위 발제(髮際)위 0.5寸.
主治 : 두통(頭痛), 현운(眩暈), 목현(目眩), 목예(目翳), 유루(流淚), 오
심(惡心), 목적종통(目赤腫痛), 영풍유루(迎風流淚), 외자통(外眦
痛), 급만성결막염(急慢性結膜炎), 비색(鼻塞), 각막염(角膜炎),
유체(流涕), 이농(耳聾), 난청(難聽), 기관지염(氣管支炎), 인후염
(咽喉炎), 갑상선종대(甲狀腺腫大), 흉통(胸痛), 소아경풍(小兒驚
風), 간질(癎疾), 중풍혼미(中風昏迷).
臨床 ① 목예(目翳) 유루(流淚)
加 찬죽(攢竹), 동자료(瞳子髎), 합곡(合谷).
② 중풍(中風) 인사불성(人事不省).
加 백회(百會), 수구(水泃), 내관(內關), 십선(十宣).
操作 : 0.5~0.8寸 평자(平刺), 가구(可灸).
두섭 (頭顳) : 신혈(新穴) - 두경부(頭頸部)
定位 : 태양혈(太陽穴)의 후상방(后上方) 1寸, 이첨(耳尖)과 평행(平行), 어
금이를 다물 엇을 때 관자놀이(섭부(顳部)의 돌기(突起) 부위(部位)
主治 : 정신분렬증(精神分裂症), 전간(癲癎), 기억력저하(記憶力低下).
治法 : 1.5~2寸 사자(斜刺).
두유 (頭維) : 족양명위경(足陽明胃經)
ST-8 【素問․기부론】에 족양명(足陽明) 족소양(足少陽)의 교회혈
(交會穴)이다.
定位 : 액각(額角) 발제(髮際)위 0.5寸,
效能 : 거두풍설화(祛頭風泄火), 지통명목(止痛明目)
主治 : 두통(頭痛), 결막염(結膜炎), 목현(目眩), 영풍유루(迎風流淚), 안검순
동(眼瞼瞤動), 눈 어두운 증상, 구통(口痛).
現代 : 편두통(偏頭痛), 전두통(前頭痛), 정신분열(精神分裂), 안면신
경마비(顔面神經麻痺), 공능성자궁출혈(功能性子宮出血).
臨床 ① 두통(頭痛) 안통(眼痛) - 加 대능(大陵).
② 영풍유루(迎風流淚) - 加 정명(睛明), 임읍(臨泣), 풍지(風池).
③ 편두통(偏頭痛) - 加 열결(列缺).
④ 안검순동(眼瞼瞤動) - 加 찬죽(攢竹).
⑤ 정신분렬증(精神分裂症).
加 합곡투후계(合谷透后溪), 태충투용천(太冲透湧泉).
⑥ 안면신경마비(顔面神經麻痺).
加 양백(陽白), 예풍(翳風), 지창(地倉), 영향(迎香).
⑦ 안검경련(眼瞼痙攣) : 加 찬죽(攢竹)을 각각 配用한다.
操作 : 신정혈(神庭穴) 쪽으로 4.5寸, 0.5~1寸 평자(平刺), 감응(感應)은 통
창감(痛脹感)이 확산(擴散), 금구(禁灸).
두침 (頭針)
頭針은 대뇌피층 공능정위의 이론에 결합하여 두피(頭皮)에 상응된 자극구(刺戟區)
를 그린 후 침자치료(針刺治療)를 진행하는 방법이다. 머리는 인체에서 아주 중요
하며 각 장부기관(臟腑器官)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은 물론이고 전신(全身) 사지백
해(四肢百骸)를 거느린다. 그와 같이 인체의 경기(經氣)가 모두 모이는 중요한 부
위이며 또 전신의 경락(經絡)과도 밀접한 연계가 있다. 때문에 두침(頭針)으로 전
신의 질병(疾病)을 치료(治療)하는 것은 그의 이론근거(理論根據)가 있다. 두침의
자극부위는 대뇌피질(大腦皮質)의 상세한 분구(分區)에 의하여 확정 되였기 때문에
중추신경계통(中樞神經系統)의 질병치료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
1. 두침자극구의 정위
1) 표정선(標定線)
임상응용의 편리와 정확한 자극구(刺戟區)를 나누기 위하여 우선 머리에 전후
정중선(前后正中線)과 미침선(眉枕線)등 두 개의 표정선(標定線)을 그린다.
前后正中線 : 미간(眉間)으로부터 침골(枕骨)의 높은 부분 아래까지인 머리정중
연선이다.
眉枕線 : 양측 눈섭의 중점에서 침골(枕骨)의 높은 부분까지 머리 측면의 수평연
선(水平連線)이다.
2) 자극구의 분획과 주치
운동구(運動區), 감각구(感覺區), 무도진전공제구(舞蹈震顫控制區), 운청구(暈聽
區), 언어 2구(言語二區), 언어 3구(言語三區), 운용구(運用區), 족운감구(足運感
區), 시구(視區), 평형구(平衡區), 위구(胃區), 흉강구(胸腔區), 생식구(生殖區),
장구(腸區), 간담구(肝膽區) 등으로 분획(分劃)하였다.
☞ 각구의 주치(主治)는 사전에서 각과를 참조 하시오!
2. 조작방법
26~30 호 1.5~2.5 촌 길이의 불수강호침을 선택한다. 질병에 따라 자극구(刺戟區)
의 위치를 정하여 소독한후 침(針)과 두피(頭皮)의 각도는 30°정도로 하여 급속히
침을 피하(皮下) 혹은 근육층(筋肉層)에 자입(刺入)시켜 자극구의 상응된 길이에
신속히 도달한 후 운침(運針)한다. 運針의 방법은 다만 념전(捻轉)만 하고 제삽(提
揷)하지 않는다. 매분 200차정도, 0.5~1 분간 침을 돌린 후 5~10분간 류침(留針)
한 뒤 다시 념전(捻轉)을 반복한다. 이렇게 2~3 차 반복한 후 침을 뺀다. 념전(捻
轉) 및 유침(留針)하는 동안에 환자는 사지(四肢)의 활동(活動)으로 공능단련(功能
鍛鍊)을 가강(加强)하여 치료효과를 높인다. 전기침(電氣針)으로 매분 200~300 차
의 빈율(頻律)로써 자극파형(刺戟波形)과 자극강도(刺戟强度)는 환자의 구체적 정
황에 의하여 결정한다. 보통 매일 혹은 이일에 한 번씩 치료하며 10~15차를 한
개 료정으로 하고, 다음 료정은 환자 정황에 따라 약 일주일 정도 휴식한 후 다음
료정을 시작한다.
3. 사용범위
두침(頭針)은 주로 뇌원성질환 예를 들면 마비(痲痺) 마목(麻木) 실어(失語) 현운
(眩暈) 이명(耳鳴) 무도병(舞跳病) 요퇴통증(腰腿痛症) 야뇨(夜尿) 삼차신경통(三次
神經痛) 견관절주위염(肩關節周圍炎) 각종 신경통(神經痛)을 치료하며 외과수술시
침구마취(針灸痲醉)에도 응용한다.
4. 주의사항
두침응용시 반드시 정확한 진단에 의하여 상응된 자극구를 선택한후 엄격히 소독
하며 환자는 적당한 체위를 취하게하여 침멀미를 방지해야 한다. 만약 진침시 의
사의 손에 저항감 혹은 환자가 통감을 느끼면 침을 약간 뽑아서 침자각도를 개변
한후 다시 진침한다. 운침(運針) 할때에 적당한 자극량(刺戟量)을 파악(把握)하여
병체에 알맞는 자극강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며, 만약 고열(高熱) 급성염증(急性
炎症) 심력쇠갈(心力衰竭)등 병발증이 생기면 즉시 두침치료를 정지한다. 뇌출혈환
자는 반드시 병세(病勢)가 안정된후 다시 두침치료를 진행한다. 두피(頭皮)에는 혈
관이 많기 때문에 침으로 손상되는 경우 출혈이 빈번하므로 출침시 반드시 소독된
마른솜으로 침구멍을 잠시 누르고, 만약 출혈되면 가볍게 문지르며 눌러서 엉킨피
를 흩어지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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