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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1-07 16:22
[침구사전(針灸辭典)] 문혈 (門穴) - 배혈방법 (配穴方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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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dmin
조회 : 1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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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혈 (門穴) : 오장육부(五臟六腑)의 疾病은 반드시 문혈(門穴), 해혈(海穴), 수혈(兪穴),
모혈(募穴)로 治療한다.
수소음심경(手少陰心經)의 문혈(門穴)은 신문혈(神門穴)
족궐음간경(足厥陰肝經)의 문혈(門穴)은 기문혈(期門穴)
미충 (眉衝) : 足太陽膀胱經
BL-3 定位 : 눈썹 머리에서 곧게 올라가서 머리 변두리 속 0.5寸이며 신정혈(神
庭穴)과 곡차혈(曲差穴) 사이.
主治 : 두통(頭痛), 현운(眩暈), 근시(近視), 비색(鼻塞). 오종간질(五種癎
疾)(epilepsy), 전간(癲癎).
臨床 ① 비색(鼻塞), 두통(頭痛) - 加 상성(上星).
操作 : 0.3~0.5寸 평자(平刺), 금구(禁灸).
반흔구 (瘢痕灸) : 일명 화농구(化膿灸)라 부른다. 뜸뜨기 전에 마늘 즙을 환부에 바르고 쑥
뜸(艾柱)을 붙여서 불을 붙인다. 매번 뜸쑥을 반드시 다 태우고 재를
턴 다음 계속하여 2~3장 뜬다. 뜸뜰 때 몹시 뜨겁다. 이때에 뜸 뜨는 부
위의 주위를 두드려 주면 통증이 다소 감소되는 수가 있다.
정상적인 정황 하에서는 뜸뜬 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 뜸자리에 화농이
생기는데 이를 구창(灸瘡)이라 부른다. 5~6주일 쯤 후에 구창은 자연히
아물어 딱지가 떨어진 후 흔적(痕迹)을 남긴다. 그러므로 반드시 시술전
에 환자의 동의를 받아서 해야 한다.
방광 (膀胱) : 이혈(耳穴)
定位 : 이갑정(耳甲艇) - 腎穴과 艇角穴 어간
主治 : 방광염(膀胱炎), 유뇨(遺尿), 소변불통(小便不通), 뇨저류(尿滁留), 뇨
빈(尿頻), 뇨급(尿急), 뇨붕(尿崩), 임리(淋漓), 요통(腰痛), 좌골신경
통(坐骨神經痛), 후두통(后頭痛).
방광수 (膀胱兪) : 足太陽膀胱經 - 수혈(兪穴)(모혈(募穴)은 중극(中極))
BL-28 定位 : 제 2 저추극돌(骶椎棘突)아래, 좌우 1.5寸.
效能 : 통조방광(通調膀胱), 이요척(利腰脊), 청열이습(淸熱利濕).
主治 : 뇨급뇨빈(尿急尿頻), 뇨적(尿赤), 뇨탁(尿濁), 유정(遺精), 양위
(陽痿), 복통(腹痛) 설사(泄瀉), 변비(便秘), 대변곤난(大便困難),
음부습양(陰部濕痒), 요척통(腰脊痛), 요천부통(腰薦部痛), 하지
마비(下肢麻痹), 비뇨생식기계질환(泌尿生殖器系疾患).
現代 : 좌골신경통(坐骨神經痛), 당뇨병(糖尿病), 분강염(盆腔
炎)(骨盤腔炎, 薦骨部炎), 뇨도감염(尿道感炎), 전열선염
(前列腺炎), 방광염(膀胱炎), 유뇨(遺尿), 변비(便秘), 자
궁내막염(子宮內膜炎), 요천부신경통(腰薦部神經痛).
방광암(膀胱癌)의 주요혈위(主要穴位).
臨床 ① 뇨빈뇨급(尿頻尿急), 유정(遺精), 양위(陽痿), 통경(痛經) -
加 신수(腎兪), 관원(關元), 중극(中極), 음능천(陰陵泉), 삼음
교(三陰交).
② 뇨로감염(尿路感炎)
加 신수(腎兪), 음능천(陰陵泉), 삼음교(三陰交),
③ 전립선염(前立腺炎)
加 신수(腎兪), 곡골(曲骨), 삼음교(三陰交).
操作 : 0.8~1寸 직자(直刺) 혹은 사자(斜刺), 가구(可灸).
방정 (旁廷) : 기혈(寄穴) - 구간(軀干), 일명 주시(注市)
定位 : 겨드랑이 아래 제 4 늑간(肋間)에 있으며 유중혈(乳中穴) 외측(外側)
2寸 오목한 함요부(陷凹部).
主治 : 급성중오(急性中惡)10, 결핵(結核)(tuberculosis), 가슴과 옆구리가 그
득하고 답답한 느낌이 드는 症狀.
治法 : 팔을 들고 穴을 잡는다. 침자(針刺) 0.5寸, 뜸(灸) 50 장(壯).
배수혈 (背兪穴) : 배부(背部) 방광경(膀胱經)에 분포되어 있는 혈(穴)들이다. 즉 인체
(人体)의 상부(上部)로부터 폐수(肺兪), 궐음수(厥陰兪, 心胞) 심수(心
兪), 독수(督兪), 격수(膈兪), 간수(肝兪), 담수(膽兪), 췌수(膵兪), 비수
(脾兪), 위수(胃兪), 삼초수(三焦兪), 신수(腎兪), 기해수(氣海兪), 대장
수(大腸兪), 관원수(關元兪), 소장수(小腸兪), 방광수(膀胱兪), 중려수
(中膂兪), 백환수(白環兪) 등 19개 혈(穴)의 총칭(總稱)이다.
배혈방법 (配穴方法)
임상(臨床)에서 침구처방(針灸處方)의 배혈방법(配穴方法)은 정체(整體)로부터
출발해서 병정(病情)과 병인(病因)의 구체적 정황(情況)을 전면적으로 고려하
여 취혈처방(取穴處方)의 주차(主次)를 명확하게 정하고, 입법(立法)이 엄숙해
야 한다고 경고하면서 배혈(配穴)은 항상 두 개 이상의 수혈(輸穴)을 배오(配
伍)하여 선택해야 한다. 때문에 경혈주차(經穴主次)와 선혈(選穴)을 결합하는
방법은 침구처방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라고 설명하였다.
배혈법(配穴法)은
1) 전후배혈법(前后配穴法), 2) 상하배혈법(上下配穴法),
3) 좌우배혈법(左右配穴法), 4) 표리배혈법(表裏配穴法),
5) 본경배혈법(本經配穴法), 6) 원근배혈법(遠近配穴法)등 이다.
1) 前后配穴法
복배(腹背) 음양배혈법(陰陽配穴法)이라 부른다. 전(前)은 흉복부(胸腹部)를 가
르키면 음(陰)에 속하고 후(后)는 척배(脊背)를 가르키며 양(陽)에 속한다. 이
방법은 인체의 전후부위(前后部位)에 수혈(腧穴)을 배오(配伍)하여 형성된 처
방(處方)이다.
例 두부(頭部) - ① 인중(人中) + 풍부(風府) = 중풍(中風).
② 풍부(風府) + 영향(迎香) = 비혈(鼻血).
③ 천주(天柱) + 영향(迎香) = 비색(鼻塞).
④ 아문(啞門) + 렴천(廉泉) = 음아(瘖瘂).
⑤ 풍지(風池) + 태양(太陽) = 두풍통(頭風痛).
흉배부(胸背部) - ① 전중(膻中) + 격수(膈兪) = 흉격기민(胸膈機敏).
② 거궐(巨闕) + 심수(心兪) = 심흉통(心胸痛).
복요부(腹腰部)
① 관원(關元) + 명문(命門) = 유정(遺精), 양위(陽萎).
② 수도(水道) + 귀래(歸來) + 팔료(八髎) = 월경불조(月經不調).
③ 중완(中脘), 건리(建里), 위수(胃兪), 비수(脾兪) = 위완통(胃脘痛)
사지부(四肢部) - ① 삼간(三間) + 후계(后溪) = 오지마목(五指麻木).
② 내관(內關) + 외관(外關) = 흉협창통(胸脇脹痛).
③ 곡지(曲池) + 소해(小海) = 주관절통(肘關節痛).
④ 비관(髀關) + 승부(承扶) = 고관절통(股關節痛).
⑤ 연곡(然谷) + 금문(金門) = 수족마목(手足頑固麻木)
⑥ 곡천(曲泉) + 슬양관(膝陽關) = 슬관절통(膝關節痛).
⑦ 구허(丘墟) + 조해(照海) = 발목관절뉴상,
또 輸募 配穴法도 前后配穴法에 該當돤다.
2) 上下配穴法
상(上)은 허리이상과 상지(上肢)를 말하고 하(下)는 허리이하와 하지(下肢)를
가르킨다. 이렇게 상하(上下)를 상응(相應)하여 배오(配伍)하는 방법(方法)으로
아주 광범(廣範)히 응용(應用)되는데 다만 상부(上部) 또는 하부(下部)의 혈
(穴)만 사용(使用)할 수도 있고 또 상부(上部) 수혈(腧穴)과 하부(下部)의 수혈
(腧穴)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例 상병하취법(上病下取法) 전두통(前頭痛) : 해계(解溪),
편두통(偏頭痛) : 협계(俠溪),
두항통(頭項痛) : 곤륜(崑崙)
정두통(頂頭痛) : 용천(龍泉),
안병(眼病) : 족림읍(足臨泣), 광명(光明),
이병(耳病) : 협계(俠溪), 금문(金門),
복부병(腹部病) : 족삼리(足三里), 내정(內庭),
구병(口病) : 내정(內庭), 태계(太溪), 태충(太冲),
비병(鼻病) : 경골(京骨), 내정(內庭).
요배통(腰背痛) : 위중(委中), 곤륜(崑崙).
하병상취법(下病上取法)
탈항(脫肛) : 백회(百會).
비색(鼻塞), 비뉵(鼻衄) : 상성(上星), 통천(通天).
지마목(指麻木) 혹 동작불능(動作不能) : 견우(肩髃).
슬관절(膝關節) 풍비(風痹) : 환도(環跳). 상료(上髎).
하지불수(下肢不遂) : 요양관(腰陽關), 차료(次髎).
상하병용법(上下幷用法)
위병(胃病) : 내관(內關), 족삼리(足三里).
인후통(咽喉痛), 치통(齒痛) : 합곡(合谷), 내정(內庭).
탈항(脫肛), 치질(痔疾) : 백회(百會), 장강(長强).
요뉴상(腰扭傷) : 인중(人中), 장강(長强).
3) 左右配穴法
⑴ 경락(經絡)이 순행교차(循行交叉)하는 특이한 점을 따라 배혈(配穴) 방법으
로삼은 것이다. 즉 좌병(左病)은 우측(右側)을 취(取)하고 우병(右病)은 좌
측(左側)을 취(取)한다. 내경(內徑)에 거자(巨刺)와 류자(繆刺, 무자)는 즉
좌우 배혈(配穴)의 실용범례이다. 이 法은 두면부(頭面部)의 질병(疾病)에
많이 쓰인다.
例 좌측면부(左側面部) 괘사(喎斜) : 우측(右側) 합곡(合谷),
우측면부(右側面部) 괘사(喎斜) : 좌측(左側) 합곡(合谷)
두각통(頭角痛) = 우측(右側) 양능천(陽陵泉), 협계(俠溪),
⑵ 경락(經絡)의 분포가 좌우(左右) 대칭 되었기 때문에 좌우 동시취혈로 작용
을 강하게 하여 치료효과(治療效果)를 높인다.
例 위병(胃病) = 양측(兩側)에 위수(胃兪), 족삼리(足三里),
요통(腰痛) = 양측(兩側)에 위중(委中), 승산(承山),
⑶ 以外에 건측(健側)과 환측(患側)의 수혈(腧穴)을 교체로 선택 응용한다.
例 반신불수(半身不遂) 비증(痹症) 等은 수혈(腧穴)을 교체(交替)로 응용(應
用)하면서 치료효과(治療效果)를 얻고 있다
4) 表里配穴法
⑴ 장부(臟腑)와 경락(經絡)의 음양(陰陽) 표리(表里) 관계(關係)를 배합(配合)
의 의거(依據)로 한다.
즉 음경(陰經)의 병리변화(病理變化)는 동시에 그 표리(表里)의 양경(陽經)
에서 취혈(取穴)하고 양경(陽經)의 병리변화(病理變化)는 동시에 그 表里의
음경(陰經)에서 취혈(取穴)한다.
⑵ 임상(臨床)에서 단독으로 표경(表經) 또는 리경(里經)의 수혈(腧穴)만 취하
거나 또는 표리경(表裏經)의 수혈(腧穴)을 동시에 취혈 하여 응용한다.
例 폐경(肺經)은 대장경(大腸經) 과 표리(表里)이기 때문에 합곡혈(合谷穴)
에 태연(太淵穴)을 配合하여 폐장질환(肺臟疾患)을 치료하고
심경(心經)은 소장경(小腸經)과 표리(表里)이기 때문에 신문혈(神門穴)에
후계혈(后溪穴)를 배합하여 癲, 狂, 癎證(전,광,간증)에 모두
진정작용(鎭靜作用)이 있다.
비경(脾經)은 위경(胃經)과 표리(表里)이기 때문에 족삼리(足三里)에 공
손(公孫)을 배합하여 위장병(胃腸病)을 치료한다.
이외에 특정혈중의 원락배혈법(原絡配穴法) 역시 임상에서 구체적(具體
的)으로 응용(應用)할 수 있다.
5) 本經配穴法
육장육부(六臟六腑)에 병이 생기면 곧 그 장부경맥(臟腑經脈)의 수혈(腧穴)을
선택하여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
例 폐병(肺病)의 해수(咳嗽) 각혈(咯血)은 곧 국부수혈(局部腧穴) 폐(肺)의 모
혈(募穴)인 중부혈(中府穴)을 취하며 또 본경(本經)의 척택
(尺澤), 태연(太淵)등 혈(穴)을 취한다.
심병(心病)의 심계정충(心悸怔忡), 심통(心痛), 심번(心煩) 실면(失眠), 간질
병(癎疾病)은 신문(神門), 통리(通里), 령도(靈道)등 혈(穴)을
취하고,
비병(脾病)의 설사(泄瀉), 이질(痢疾), 복통(腹痛), 복창(腹脹)은 공손(公孫)
대횡(大橫) 복애(腹哀) 삼음교(三陰交)등 혈(穴)을 취(取)하고,
신병(腎病)의 유정(遺精), 유뇨(遺尿), 양위(陽痿), 수종(水腫)은 복류(復溜),
조해(照海), 태계(太溪), 연곡(然谷)등 혈(穴)을 취(取)하고,
간병(肝病)의 협통(脇痛), 황달(黃疸), 산기(疝氣)는 태충(太冲), 행간(行間)
대돈(大敦), 기문(箕門), 장문(章門),
위병(胃病)의 창민(脹悶), 소화불량(消化不良), 오심(惡心), 토혈(吐血), 애역
(呃逆), 반위(反胃)은 족삼리(足三里), 상거허(上巨虛), 내정
(內庭), 양문(梁門),
격병(膈病)의 흉민(胸悶), 위완부(胃脘部) 및 복통(腹痛), 오심(惡心), 일격
(噎膈)은 중충(中冲), 내관(內關), 극문(郄門)
방광병(膀胱病)의 유뇨(遺尿), 소변불통(小便不通)은 방광수(膀胱兪), 신수
(腎兪), 기해유(氣海兪), 관원유(關元兪),
담병(膽病)의 협늑통(脇肋痛), 황달(黃疸), 담결석(膽結石)은 일월(日月), 경
문(京門), 연액(淵腋), 양능천(陽陵泉), 구허(丘墟).
췌병(膵病)의 소화불량(消化不良), 담도결석(膽道結石), 담도협착(膽道挾窄)
소화액(消化液) 분비이상(分泌異常)은 일월(日月), 경문(京門),
연액(淵腋), 양능천(陽陵泉), 구허(丘墟).
삼초병(三焦病)의 협늑통(脇肋痛), 영류(癭瘤)는 외관(外關) 지구(支溝) 천정
(天井)등 혈을 취하고
대장병(大腸病)의 장명(腸鳴), 복통(腹痛), 소변불리(小便不利)는 곡지(曲
池), 온유(溫溜), 하렴(下廉), 합곡(合谷), 상거허(上巨虛)등 혈
을 취하고
소장병(小腸病)의 소복통(少腹痛) 소변불리(小便不利)는 소택(少澤), 후계
(后溪), 소해(小海)등 혈을 취하고
임맥병(任脈病)의 칠산(七疝), 백대(白帶) 징가(癥痂)는 곡골(曲骨), 중극(中
極), 관원(關元), 기해(氣海)등 혈을 취하고
독맥병(督脈病)의 척강(脊强), 반절(半折)은 대추(大椎), 요양관(腰陽關), 근
축(筋縮), 명문(命門)등의 혈을 취하고
오관병(五官病)은 그 기관과 상통하는 경맥(經脈)의 수혈(腧穴)을 취한다.
例로 이병(耳病)은 족림읍(足臨泣), 중저(中渚), 외관(外關),
안병(眼病)은 광명(光明), 협계(俠溪),
비병(鼻病)은 합곡(合谷), 영향(迎香)등의 혈을 취한다.
어느 부위에 병(病)이 생기면 그 부위와 통하는 경맥(經脈)의 수혈(腧穴)을
취한다. 例로 요통(腰痛)은 위중(委中), 항강(項强).
견통(肩痛)은 후계(后溪),
복통(腹痛)은 족삼리(足三里)를 취하는 것이다.
6) 遠近配穴法 : 환처(患處)의 근부(近部)와 원부(遠部)의 혈(穴)을 선택하여 배합
(配合)하는 方法이다. 근부는 두, 면(頭,面), 구간(軀干) 국부(局部)
의 수혈(腧穴)을 가리키고, 원부(遠部)는 사지부위(四肢部位)의 수
혈(腧穴)을 가리킨다.
例 위병(胃病)은 중완(中脘), 위유혈(胃兪穴)을 취하는데 이는 근
취법(近取法)이고, 내관(內關), 공손(公孫), 족삼리(足三里) 등
혈(穴)을 취하는 것은 원취법(遠取法)이다.
이 방법은 내경(內徑)의 표본근결(標本根結)의 이론(理論)을
의거(依據)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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