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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24 11:30
[침구사전(針灸辭典)] 족소음신경 별락 (足少陰腎經 別絡) - 족태양방광경 (足太陽膀胱經)(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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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dmin
조회 : 9,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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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소음신경 별락 (足少陰腎經 別絡)
대종(大鍾) : 內科(내과)위 足跟(족근)을 돌아서 足太陽經(족태양경)에 가며
그 支脈(지맥)은 本經(본경)과 함께 위에 올라와서 心包(심포)
아래에 이르며, 外行(외행)은 腰脊柱(요척주)를 통과한다.
病後 - 脈氣(맥기)가 厥逆(궐역)한 心煩證(심번증).
實證(실증) : 大小便不通(대소변불통).
虛證(허증) : 腰痛(요통).
족양명위경 (足陽明胃經)(ST)
穴名 : 承泣 → 廬兌 45個穴 :
承泣(승읍)ST1, 四白(사백)ST2, 巨髎(거료)ST3 地倉(지창)ST4, 大迎(대영)ST5,
頰車(협거)ST6, 下關(하관)ST7, 頭維(두유)ST8, 人迎(인영)ST9, 水突(수돌)ST10,
氣舍(기사)ST11, 缺盆(결분)ST12, 氣戶(기호)ST13, 庫房(고방)ST14,屋翳(옥예)S
T15, 𥊹窗(응창)ST16, 乳中(유중)ST17, 乳根(유근)ST18,不容(불용)ST19,承滿(승
만)ST20, 梁門(양문)ST21, 關門(관문)ST22, 太乙(태을)ST23, 滑肉門(활육문)ST2
4, 天樞(천추)ST25, 外陵(외능)ST26, 大巨(대거)ST27, 水道(수도)ST28,歸來(귀래
)ST29, 氣冲(기충)ST30, 髀關(비관)ST31, 伏兎(복토)ST32, 陰市(음시)ST33, 梁丘
(양구)ST34, 犢鼻(독비)ST35, 足三里(족삼리)ST36, 上巨虛(상거허)ST37, 條口(
조구)ST38, 下巨虛(하거허)ST39, 豊隆(풍륭)ST40, 解溪(해계)ST41,冲陽(충양)ST
42, 陷谷(함곡)ST43, 內庭(내정)ST44, 廬兌(려태)ST45.
循行 : 족양명위경의 주요 분포는 頭面(두면), 胸部(흉부) 第二側線(제이측선)및 下肢外
側(하지외측) 앞면이다. ① 코 옆(迎香(영향, 會) ② 코뿌리에서 옆으로 交會(교
회)하여 足太陽膀胱經(족태양방광경)에 이르고 睛明(정명)에 會(회)하여서 ③ 아
래로 향하여 코 외측을 따라 承泣(승읍), 四白(사백)을 거쳐 윗 치아에 들어가서 (
巨髎(거료)), 되돌아 나와 구각에 있는 地倉(지창)을 끼고 입 주위를 돌아 위로 향
하여 人中泃(인중구)에서 交會(교회)되고,아래로 향하여 턱의 오목한 承漿(승장)
에서 다시 교회되어 되돌아서 아래턱 뒤 하방을 따라(大迎(대영)) 내려가고, 또
아래 뺨 각에 頰車(협거)를 따라 위로 향하여 귀 앞 下關(하관)에 도달하며 顴弓
上緣(관궁상연)을 지나서 (足少陽膵經(족소양췌경)의 上關(상관), 懸厘(현리), 懸
顱(현로), 頷厭(함염)) ④ 頭角(두각)의 髮際(발제)에 있는 頭維(두유)를 따라 이
마 정중에서 神庭(신정)에 이르러 會(회)한다.
支脈(지맥)은 ⑤ 大迎(대영)에서 아래로 향하여 경동맥(人迎(인영))을 경과하여,
목구멍(食道)을 따라 水突(수돌), 氣舍(기사)를 거쳐 ⑥ 缺盆(결분)에 들어가서(
쇄골위 오목한 곳) ⑦ 橫膈膜(횡격막)을 통과하여 胃(위)에 속하고 上脘(상완),
中脘(중완)에 會(회)하여 脾(비)에 絡(락)한다. ⑧ 외행의 主干(주간)은 缺盆(결분
)에서부터 아래로 향하여 乳中(유중)을 경과하며(氣戶(기호), 庫房(고방), 屋翳(
옥예), 𥊹窗(응창), 乳中(유중), 乳根(유근)) 아래로 배꼽 양옆으로 내려가서(不容
(불용), 承滿(승만), 梁門(량문), 太乙(태을), 滑肉門(활육문), 天樞(천추), 外陵(외
능), 大巨(대거), 水道(수도), 歸來(귀래)) 氣街(기가, 鼠蹊部(서혜부) 氣冲穴(기충
혈))에 진입된다.
그 支脈(지맥)은 ⑨ 胃口(위구)로부터 아래로 향하여 배속울 따라 ⑩鼠蹊部(서혜
부) 동맥부위에서 前者(전자)와 회합되어 여기서부터 아래로 내려가서 髖關節(
관관절) 앞 髀關(비관)을 경과하여 股四頭肌(고사두기) 높은 곳 伏兎(복토), 陰市
(음시), 梁丘(량구)에 이르러 아래로 향하여 膝蓋骨(슬개골) 犢鼻(독비)에 와서
⑪ 脛骨(경골) 외측을 따라 足三里(족삼리), 上巨虛(상거허), 條口(조구), 下巨虛(
하거허)를 거쳐 발등에 내려와서 解溪(해계), 冲陽(충양)을 지나 中趾內側(중지
내측) 발가락 사이에 진입되어 陷谷(함곡), 內庭(내정)을 지나 둘째 발가락 끝에
있는 廬兌(려태)로 나온다.
그 支脈(지맥)은 ⑫ 膝下三寸(슬하삼촌) 足三里(족삼리)에서 갈라져 中趾外側(중
지외측) 발가락 사이에 진입되어 중지 끝에 나온다.
다른 한 支脈(지맥)은 ⑬ 발등 冲陽(충양)에서 갈라져 엄지발가락 사이에 들어가
서 엄지발가락 끝에 나온 후 足太陰脾經(족태음비경)과 접한다.
病候 : 본경에 병리변화가 생기면 惡寒(오한)이 나서 떠는 증세, 하품을 자주하며, 안면
즉 이마 중간이 검은색을 띠며, 때로는 타인과 불빛을 싫어하고, 경황 스럽고, 심
장이 두근거리며, 문을 닫고 방안에 혼자 있으며 창문을 막아놓고 잠자고, 엄중
할 때는 옷을 벗고 노래 부르며 높은 데로 뛰어다닌다. 딸꾹질(呃逆(애역)하며 배
가 부르고, 小腿(소퇴)가 차고 저리며, 시큰시큰한 酸痛(산통)등의 증상이 있다.
본경수혈의 주치는 血(혈) 방면에 유관되는 병증의 발생인데 發狂(발광), 虐疾(
학질), 溫熱病(온열병), 自汗(자한), 鼻塞流涕(비색류체), 衄血(뉵혈, 코피), 口麻
痹(구마비), 口瘡(구창), 咽喉腫痛(인후종통), 咽喉炎(인후염), 腹部脹滿(복부창
만), 膝關節痛(슬관절통), 胸痛(흉통), 乳房痛(유방통), 사타구니 통증, 대퇴 앞 小
腿外側(소퇴외측) 足背(족배) 등이 모두 아프며 中趾(중지)를 움직이지 못하는
증상이다.
본경의 氣(기)가 盛(성)하면 實證(실증)인데 신체 앞면이 모두 열이나고 胃(위)의
消化功能(소화공능)이 왕성하여 배가 잘 고프며 소변이 누런색이다(尿黃(뇨황).
분경의 氣(기)가 虛(허)하면 虛證(허증)인데 신체앞면이 모두 차갑고 추워서 떨
며 胃部位(위부위)에 한기가 들어 배부른 감을 느낀다.
족양명위경 별락 (足陽明胃經 別絡)
豊隆(풍륭) : 外踝(외과)위 8寸에서 갈라져 足太陰經(족태음경)에 가며 그
支脈(지맥)은 京骨(경골) 외측을 따라 상향하여 頭項(두항)에
련락 되고(大椎(대추)에 會), 각 經(경)의 脈氣(맥기)와 서로 會
合(회합)하여 아래로 咽喉(인후)와 咽頰(인협) 부위에 연락된다
病候(병후) : 咽喉腫痛(인후종통), 急性失語(급성실어).
實證(실증) : 憂鬱症(우울증), 發狂證(발광증).
虛證(허증) : 足小腿无力(족소퇴무력), 소퇴근육위축(小腿筋肉
萎縮)
족오리 (足五里) : 족궐음간경(足厥陰肝經)
LR-10 定位 : 기충혈(氣冲穴)아래 3寸, 내수장기(內收長肌)의 내측연(內側緣)에서
취혈(取穴).
主治 : 하복부(下腹部)의 팽만(膨滿), 뇨폐(尿閉), 유뇨(遺尿), 소변불리(小便
不利), 음낭습진(陰囊濕疹), 대퇴내측통(大腿內側痛), 기면(嗜眠).
臨床 : ① 음낭습진(陰囊濕疹) - 加 혈해(血海).
操作 : 0.8~1寸 직자(直刺), 가구(可灸).
족운감구 (足運感區) : 두침(頭針)
定位 : 전후정중선의 중점에서 양쪽으로 각기 1cm 떨어진 곳에서 뒤로
3cm 정중선과 평행된다.
主治 : 상대측(相對側)의 하지마비(下肢麻痹), 동통(疼痛), 마목(麻木),
급성요뉴상(急性腰扭傷), 야뇨(夜尿), 피질성다뇨(皮質性多尿),
자궁탈수(子宮脫垂).
족침 (足針)
수침(手針)과 족침(足針)은 손과 발의 혈위(穴位)에 침자(針刺)하여 질병(疾病)을 치료(
治療)하는 방법이다. 일찍《內經》에 전신음양경락(全身陰陽經絡)과 수족(手足)의 밀접
한 관계를 논술하였다. 인체 십이경맥(十二經脈) 맥기(脈氣)의 분포를말 할 때 사지주슬
(四肢肘膝) 이하의 부위는 근(根) 혹은 본(本)이라 부르고 이는 구간(軀干)의 표(標) 결(
結)등 부위와 상호 대응 되었다.
때문에 수침(手針) 족침(足針)은 모두 사지(四肢)의 먼 원혈(遠穴)이고 부동(不同)한 혈
위(穴位)이지만 이곳에 침을 놓아도 전신 각 부위의 병통(病痛)에 치료작용(治療作用)을
나타낸다.
穴位 : 족침혈(足針穴)은 발등, 발바닥, 발 내측, 발 외측에 모두 31개 혈(穴)로 분포되었
는데 모두 번호(番號)로 명기(名記)하였다.
主治 : 침구사전(針灸辭典)내에 각과를 참고 하시오!
1. 족부골도(足部骨度)
1) 발뒤꿈치부터 중지(中趾) 아래까지의 연선(連線)은 10 촌(寸)이다.
2) 내외복사뼈(內外踝骨) 중점(中點)부터 발바닥 측면(側面)까지 각각 3 촌이다.
3) 발바닥 제일척지(第一跖趾) 관절(關節)의 적백육제(赤白肉際)와 제오척지(第五跖趾)
관절(關節)의 적백육제(赤白肉際)의 가로된 연선(連線)은 5 촌(寸) 이다.
4) 발등(足背)의 가로된 연선(連線)은 5 촌(寸) 이다.
5) 발뒤꿈치 가로선은 3 촌(寸) 이다.
2. 조작방법
일반적으로 28~30호, 1~2 촌 길이의 호침(毫針)을 선택하여 소독한 후 직자(直刺) 혹
은 사자(斜刺)로 중등(中等) 혹은 강(强)하게 자극(刺戟)을 주어 3~5분 유침(留針)한다.
허리(腰)와 각종 관절 및 연조직손상(軟組織損傷) 시에는 마땅히 침을 돌리는 동시에 환
처를 활동하거나 안마(按摩)하여 치료효과를 높인다. 동통성 질환(疼痛性疾患)은 지통
한 후 반드시 계속 1~3분간 운침(運針)해야 하며 필요시에는 유침(留針) 시간을 연장한
다. 계속 자극(刺戟)을 주어야 할 병(病)은 전기침(電氣針)을 사용해도 된다.
3. 주의사항
수침(手針)과 족침(足針)의 자극(刺戟)은 비교적 강렬(强烈)하므로 치료 전에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을 주어 침 멀미를 방지하고 뼈 옆을 비껴서 침을 놓을 때는 골막손상(骨膜
損傷)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언제나 소독에 철저하여 감염을 방지해야 한다.
족태양방광경 (足太陽膀胱經)(BL)
穴名 : 晴明 → 至陰 69個穴 :
睛明(정명)BL1, 攢竹(찬죽)BL2, 眉冲(미충)BL3, 曲差(곡차)BL4, 五處(오처)BL5,
承光(승광)BL6, 通天(통천)BL7, 絡却(락각)BL8,玉枕(옥침)BL9,天柱(천주)BL10,
大杼(대저)BL11, 風門(풍문)BL12, 肺兪(폐수)BL13, 厥陰兪(궐음수)BL14, 心兪(
심수)BL15,督兪(독수)BL16,膈兪(격수)BL17,膵兪(췌수, 舊 胃管下兪)BL17↔18,
肝兪(간수)BL18, 膽兪(담수)BL19, 脾兪(비수)BL20, 胃兪(위수)BL21, 三焦兪(삼
초수)BL22, 腎兪(신수)BL23, 氣海兪(기해수)BL24, 大腸兪(대장수)BL25, 關元
兪(관원수)BL26,小腸兪(소장수)BL27,膀胱兪(방광수)BL28,中膂兪(중려수)BL29
, 白環兪(백환수)BL30, 上髎(상료)BL31, 次髎(차료)BL32, 中髎(중료)BL33,下髎
(하료)BL34, 會陽(회양)BL35,承扶(승부)BL36,殷門(은문)BL37,浮郄(부극)BL38,
委陽(위양)BL39. 委中(위중)BL40., - 附分(부분)BL41, 魄戶(백호)BL42, 膏肓(고
황)BL43, 神堂(신당)BL44, 譩譆(의희)BL45,膈關(격관)BL46,膽管(담관,新)BL46
↔47, 魂門(혼문)BL47, 陽綱(양강)BL48, 意舍(의사)BL49, 胃倉(위창)BL50, 肓
門(황문)BL51, 志室(지실)BL52, 胞肓(포황)BL53, 秩邊(질변)BL54, 合陽(합양)
BL55, 承筋(승근)BL56, 承山(승산)BL57, 飛揚(비양)BL58, 跗陽(부양)BL59, 崑
崙(곤륜)BL60, 仆參(복삼)BL61, 申脈(신맥)BL62, 金門(금문)BL63, 京骨(경골)
BL64, 束骨(속골)BL65, 足通谷(족통곡)BL66, 至陰(지음)BL67.
循行 : 주로 허리와 등어리 제일, 제이 측선 및 下肢外側(하지외측) 后緣(후연)에 분포
되었다. ① 內眼角(내안각) 睛明穴(정명혈)에서 시작되어 이마로 올라와 攢竹(
찬죽), 眉冲(미충), 曲差(곡차)를 지나면서 足少陽膽經(족소양담경)의 頭臨泣(
두림읍)에 會(회)하고, 五處(오처), 承光(승광), 通天(통천)을 거친 뒤에 정수리
에 督脈(독맥) 百會穴(백회혈)에 교회된다.
그의 支脈(지맥)은 ② 정수리에서 분출되어 耳上角(이상각)에 도달하게 되는데
여기에 분포된 足少陽膽經(족소양담경)의 曲鬢(곡빈), 率谷(솔곡), 浮白(부백),
頭竅陰(두규음), 完骨穴(완골혈)을 만나게 된다.
직행을 하는 주간은 ③ 정수리에서 안으로 腦(뇌)에 들어가 絡(락)하며 한편 絡
却(락각), 玉枕(옥침)을 지나서 독맥의 腦戶(뇌호)와 風府穴(풍부혈)에 會(회)
한다. 다시 목의 天柱(천주)에 나와서 두갈래로 갈라져 하행하는데 ④-㉠ 그 한
갈래는 肩胛內側(견갑내측)을 따라 척추를 옆으로 끼고 督脈(독맥)의 大椎(대
추)와 陶道穴(도도혈)에 會(회)하고, 大杼(대저), 風門(풍문), 肺兪(폐수), 厥陰
兪(궐음수), 心兪(심수), 督兪(독수), 膈兪(격수)를 지나서 허리에 도달하여 肝
兪(간수), 膽兪(담수), 脾兪(비수), 胃兪(위수) 三焦兪(삼초수), 腎兪(신수)에 이
르러 척추 옆 근육에 진입한 후 ⑤ 腎(신)에 絡(락)하고 膀胱(방광)에 屬(속)하
며 이어서 氣海兪(기해수), 大腸兪(대장수), 關元兪(관원수), 小腸兪(소장수)
膀胱兪(방광수), 中膂兪(중려수), 白環兪(백환수)에 이르게 된다. ⑥ 허리에서
갈라진 한 갈래는 척추 옆을 끼고 엉덩이를 지나 上髎(상료), 次髎(차료), 中髎(
중료), 下髎(하료), 會陽(회양), 承扶(승부)에 이르는 동안 엉덩이를 지나 殷門(
은문)을 거쳐 오금에 있는 委中穴(위중혈)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위에서 ⑦ 天柱穴(천주혈)에서 나와 갈라진 다른 한 지맥은 ④-㉡ 肩胛
內側(견갑내측)으로 분리 하행하여 肩胛(견갑)을 통과하고 附分(부분), 魄戶(
백호), 膏肓(고황), 神堂(신당), 譩譆(의희), 膈關(격관), 膽管(담관, 新穴), 魂
門(혼문), 陽綱(양강), 意舍(의사), 胃倉(위창), 肓門(황문), 志室(지실), 胞肓(포
황), 秩邊(질변)에 이르는 한편 ⑧ 髖關節(관관절)을 지나면서 足少陽膽經(족
소양담경)의 還跳穴(환도혈)에 會(회)하고, 大腿外側面(대퇴외측면)을 따라 하
행하면서 浮郄(부극) 委陽(위양)을 거쳐서 오금에 있는 委中穴(위중혈)에서 회
합되고 ⑨ 그 아래로 腓腸肌(비장기)를 통과하면서 合陽(합양), 承筋(승근), 承
山(승산)을 거쳐 外下方(외하방)으로 飛揚(비양), 跗陽(부양)으로 해서 외측복
사뼈의 후방 崑崙(곤륜)에 나와서 ⑩ 第五跖骨(제오척골) 粗隆(조륭)을 따라
仆參(부삼), 申脈(신맥), 金門(금문), 京骨(경골)을 지나 새끼발가락 외측에 束
骨(속골), 足通谷(족통곡), 至陰(지음)에 도달하여 아래로 足少陰腎經(족소음
신경)에 接(접)한다.
病后 : 본경의 병리변화는 머리가 무겁고 아프며, 눈알이 빠지는 듯 한 증상, 목이 당
기고, 척추와 등어리 통증, 허리가 끊어지는 듯한 痛症(통증), 髖關節(관관절)
屈伸不利(굴신불리), 오금이 얼어붙는 감각 腓腸肌(비장기)가 터지는 뜻한 통
증, 발목 외측이 冷(냉)하고 麻木(마목), 疼痛(동통) 등이다.
본경수혈은 筋(근) 방면에 발생한 병증을 주치한다. 痔疾(치질), 虐疾(학질), 發
狂(발광), 精神病(정신병), 癎疾病(간질병), 頂頭痛(정두통), 項强痛(항강통),
目暗(목암), 流淚(유루), 鼻塞(비색) 혹은 콧물이 많거나(涕多), 衄血(뉵혈, 코
피), 목 뒤에 선골 미골부위, 무릎, 腓腸肌(비장기), 발의 모든 통증, 새끼발가
락 운동장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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