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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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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6 11:38
[전승(傳承)] 東醫寶鑑 2. 辨證(변증) - II
 글쓴이 : admin
조회 : 10,902  
辨證(변증)  -  II

    4) 精神(정신)을 傷(상)하는 경우
        사람이 失勢(실세)하면 비록 邪氣(사기)가 適中(적중)되지는 않아도 精神(정신)이 안으
        로 傷(상)하고 身心(신심)이 敗(패)하는 법이며 처음에는 富(부)하다가 뒤에 가난하면 비
        록 邪氣(사기)에 傷(상)하지는 않으나 皮(피)가 焦枯(초고)하며 힘줄이 당겨서 앉은뱅이
        가 되고 痙攣(경련)이 일며 暴喜(폭희), 暴苦(폭고)하고 처음은 즐겨하다가 금시에 괴로
        워하는 등은 다 精氣(정기)가 傷(상)한 症(증)이니 精氣(정기)가 말라 없어지면 形体(형
        체)가 허물어지는 법이다. 라고 하였다. - 內經(내경) 

    5) 寒, 熱(한,열)
        寒(한)은 形(형)을 傷(상)하고 熱(열)은 氣(기)를 傷(상)하며 氣(기)가 傷(상)하면 痛(통)
        하고, 形(형)이 傷(상)하면 痛(통)하는 고로 먼저 痛(통)하고 뒤에 腫(종)하는 것은 形(형)
        이 氣(기)를 傷(상)한 症(증)이다.
        註(주)에 가로되「氣(기)가 傷(상)하면 熱(열)이 肉分(육분)에 맺히는 고로 痛(통)하고 形
        (형)이 傷(상)하면 寒(한)이 皮膚(피부)와 腠理(주리)에 받히는 고로 腫(종)이 나는 法(법
        )이다. 喜怒(희노)는 氣(기)를 傷(상)하고 寒暑(한서)는 形(형)능 傷(상)한다.」라고 했다.
        - 內經(내경)

    6) 求屬法(구속법)
        黃帝(황제)가 묻기를 「熱(열)에 病(병)든 者(자)는 寒(한)하게 해도 熱(열)하고 寒(한)에
        病(병)든 者(자)는 熱(열)하게 해도 차니 두 가지가 다 兼(겸)하여 新病(신병)이 다시 일
        어나는 데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고 묻자 이에 岐伯(기백)이 答(답)하기를「寒(한)
        하게 해도 熱(열)한 것은 陰(음)에 取(취)하고 熱(열)하게 해도 寒(한)한 것은 陽(양)에 取
        (취)하는 法(법)이니 이른바 그 屬(속)한데서 求(구)한다는 것이다.」
        註(주)에 가로되「火(화)의 源(원)을 더해서 陰翳(음예)를 消滅(소멸)하고 水(수)의 主
        (주)를 壯(장)하게 해서 陽光(양광)을 鎭壓(진압)하는 고로 屬(속)에서 求(구)한다.」고
        하는 것이다. - 內經(내경)
   
    7) 治病(치병)
        病(병)을 治療(치료)하려면 먼저 그 病(병)의 根源(근원)과 動機(동기)를 살펴서 五臟(오
        장)이 虛(허)하지 않고 六腑(육부)가 竭(갈)하지 않고, 血脈(혈맥)이 亂(난)하지 않고, 精
        神(정신)이 흩어지지 않았으면 藥(약)을 먹어서 반드시 사는 것이요, 만약 痼疾(고질)이
        되었더라도 반은 치료할 수 있으나 病(병)의 時期(시기)가 지나면 命(명)을 求(구)하기가
        어렵다. 라고 하였다. - 本草(본초)

    8) 三難治(삼난치)와 六難治(육난치)
        ⑴ 倉公(창공)이 가로되 「病(병)들어서 藥(약)먹기를 싫어하는 것이 一難治(일난치)요,
            巫(무)를 믿고 醫(의)를 믿지 않는 것이 二難治(이난치)요, 몸을 함부로 하고 命(명)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 三難治(삼난치)이다.」라고 하였다.     
        ⑵ 扁鵲(편작)은 「病(병)에 六難治(육난치)가 있으니 驕慢(교만)하고 放恣(방자)하여서
            常理(상리)에 脫倫(탈륜)한 것이 一難治(일난치)요, 몸을 가벼이 하고 財物(재물)을 무
            겁게 생각하는 것이 二難治(이난치)요, 衣服(의복)과 飮食(음식)을 不適(부적)하게 하
            는 것이 三難治(삼난치)요, 陰陽(음양)이 서로 어울려 臟氣(장기)가 定(정)하지 않는
            것이 四難治(사난치)요, 얼굴이 여위고 服葯(복약)을 못하는 것이 五難治(오난치)요,
            巫(무)를 믿고 醫(의)를 믿지 않는 것이 六難治(육난치)이다. 라고 하였다.
            - 入門(입문)
    9) 醫員(의원)은 三世(삼세)의 傳統(전통)을 貴(귀)하게 여기는 경우
        論語(논어)에 가로되「사람이 恒心(항심)이 없으면 巫堂(무당), 醫員(의원)을 배우지 못
        한다.」하였으니이 二法(이법)을 밝히는데도 權飾(권식)이나 妄造(망조)로써 되지 않는
        다. 그러므로 醫員(의원)이 三世(삼세)가 되지 않으면 그 藥(약)을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홉 번 팔을 부러뜨린 者(자)가 良醫(량의)가 된다는 것은 배우고 공부한 것이 깊은 때
        문이다. 라고 하였다.
  10) 四時(사시)와 生病(생병)
        ⑴ 겨울에 寒(한)에 傷(상)하면 봄에 癉熱(단열, 온열병,피로로 나는 신열)이 나고,봄에
            바람에 傷(상)하면 여름에 飱泄(손설, 저녁에 설사)이 나며, 여름에 더위에 傷(상)하면
            가을에 痃瘧(현학, 적취, 가래톳, 학질(말라리아) 등등)에 걸리고, 가을에 濕(습)에 傷(
            상)하면 겨울에 咳嗽(해수)가 생긴다. - 靈樞(령추)
        ⑵ 봄에 바람에 傷(상)하면 여름에 飱泄(손설)하고, 여름에 더위에 傷(상)하면 가을에 痃
            瘧(현학)이 되며,가을에 濕(습)에 傷(상)하면 겨울에 咳嗽(해수)가 나고,겨울에 寒(한)
            에 상하면 봄에 溫病(온병)에 걸린다.봄에 바람에 傷(상)하면 邪氣(사기)가 留連(류연)
            하므로 洞泄(동설)이 되고, 여름에 더위에 傷(상)하면 가을에 痃瘧(현학)이 되며, 가을
            에 濕(습)에 상하면 逆(역)헤서 咳(해)가 되고,發(발)해서 痿(위)가 되며,겨울에 寒(한)
            에 傷(상)하면 봄에 반드시 溫病(온병)에 걸린다. - 內經(내경)
        ⑶ 脈(맥)이 盛(성)하고 몸이 찬 것은 傷寒(상한)에서 얻은 症(증)이요, 脈(맥)이 虛(허)하
            고 몸이 熱(열)한 症(증)은 傷暑(상서)에서 얻은 症(증)이다. 라 하였다.- 仲景(장중경)

  11) 百病(백병)이 始生(시생)하는 경우
        ⑴ 대개 百病(백병, 諸病,모든 병)이 처음에 날 때에 다 風雨(풍우)와 寒暑(한서)와 淸濕
            (청습)과 喜怒(희노)에서 나오는 法(법)이니 喜怒(희노)를 節制(절제)하지 않으면 臟
            (장)을 傷(상)하고, 風雨(풍우)는 위(上焦)를 傷(상)하고,淸濕(청습)은 아래(下焦)를 傷
            (상)하는 法(법)인데 臟(장)이 傷(상)하면 病(병)이 陰(음)에서 나오는 法(법)이요, 淸
            濕(청습)이 虛(허)를 掩襲(엄습)하면 病(병)이 아래에서 일어나고,風雨(풍우)가 虛(허)
            를 掩襲(엄습)하면 病(병)이 뒤에서 일어나는 法(법)이다. 라 하였다. - 靈樞(령추)
        ⑵ 대개 消癉仆擊(소단부격), 偏枯(편고), 痿厥(위궐), 氣滿(기만), 逆上(역상) 등증은 肥
            滿(비만)에서 생기는 法(법)이니 豪貴(호귀)헌 사람들의 膏粱疾(고량질)인 갓이다.
            隔(격)해서 閉絶(폐절)하고, 上下(상하)가 通(통)하지 않는 것은 暴憂(폭우)로 말미암
            은 病(병)이요, 暴厥(폭궐)해서 귀가 먹고, 閉塞(폐색)하며 通(통)하지 않는 症(증)은
            內氣(내기)가 치밀고 逆(역)한 것이며, 內外(내외)가 順從(순종)하지 않는 症(증)은 中
            風(중풍)의 症勢(증세)인 고로 저린 것이 脊背(척배)에 留(류)하는 症(증)이요, 한발을
            못쓰는 것은 風寒濕(풍한습)의 病(병)이요, 黃疸(황달)과 暴痛(폭통)과 癲疾(전질)과
            逆厥(역궐)은 久熱(구열)에서 나오는 症(증)이며,五臟(오장)이 平(평)하지 않은 症(증)
            은 六腑(육부)가 閉塞(폐색)한 所致(소치)요, 頭痛(두통)하고 귀가 울고 九竅(구규)가
            利(이)하지 않은 것은 腸胃(장위)에서 나오는 症(증)이다. 라 하였다. - 內經(내경)
        ⑶ 五邪(오사)가 사람에 中(중)하는 것이 다 法度(법도)가 있으니 風(풍)은 앞에 中(중)하
            면 口眼喎斜(구안괘사)하고, 寒(한)이 뒤에 適中(적중)하며 頭(두)와 項(항)이 强(강)
            하고 痛(통)한다. 안개(霧)는 위를 傷(상)하고 濕(습)은 아래를 傷(상)하며, 風(풍)은
            脈(맥)을 浮(부)하게 하고, 寒(한)은 脈(맥)을 急(급)하게하고, 안개(霧)는 皮(피)를 傷
            (상)하고, 濕(습)은 關節(관절)을 流注(류주)하며, 飮食(음식)은 脾胃(비위)를 傷(상)하
            고, 極寒(극한)은 經(경)을 傷(상)하며, 極熱(극열)은 絡(락)을 傷(상)한다. 하였다. -
            難經
        ⑷ 痰(담)이 瘧(학)을 이루지 않는 것이 없고, 積(적)이 痛(통)이 되지 않는 것이 없는 法
            (법)이다. 라고 하였다. - 直指(직지)

  12) 病(병)이 아침에는 慧(혜)하고 저녁에 加(가)하는 경우
        黃帝(황제)가 묻기를 「모든 病(병)이 아침에는 慧(혜)하고 낮에는 安(안)하며 저녁에는
        加(가)하고 밤에는 甚(심)한 것은 어쩐 일인가?」이에 岐伯(기백)이 답하는데「아침에는
        人氣(인기)가 비로소 나고 衛氣(위기)가 비로소 運行(운행)하는 고로 慧(혜)하고,日中(일
        중)에는 人氣(인기)가 길어지어 邪(사)를 이기는 고로 安(안)하고 저녁은 人氣(인기)가
        衰(쇠)하기 시작하고 邪氣(사기)가 비로소 나는 고로 더하고 밤에는 人氣(인기)가 臟(장)
        에 들어가고 邪氣(사기)가 홀로 몸에 居(거)하는 고로 甚(심)하다.」라고 하였다. - 靈樞
        (령추)

  13) 正常(정상)을 反(반)하여 病(병)이 되는 경우
        內經(내경)에 -「氣(기)가 實(실)하면 形(형)이 實(실)하고 氣(기)가 虛(허)하면 形(형)이
        虛(허)한 것이 正常的(정상적)인 것인데 이것과 반대가 되면 病(병)이 된다. 脈(맥)이 實(
        실)하면 血(혈)이 實(실)하고, 脈(맥)이 虛(허)하면 血(혈)이 虛(허)한 것이 正常(정상)인
        데 이것을 反(반)하면 病(병)이 되는 法(법)이니 氣(기)가 虛(허)한데 몸이 熱(열)한 것이
        反(반)이 되는 法(법)이며, 穀食(곡식)이 많이 들어가도 氣(기)가 적은 것이 反(반)이 되
        는 것이며, 穀食(곡식)이 들어가지 않아도 氣(기)가 많은 것이 反(반)이 되는 法(법)이며,
        脈(맥)이 盛(성)한데 血(혈)이 적은 것이 反(반)이 되는 法(법)이요, 脈(맥)이 적은데 血
        (혈)이 많은 것이 反(반)이 되는 法(법) 이며, 穀食(곡식)이 들어가는 것이 많은데 氣(기)
        가 적은 症(증)을 奪血(탈혈)이라고 하며, 濕(습)은 아래에 있는 법인데 위에 있으면 反
        (반)이 되는 법이다, 穀食(곡식)이 들어가는 것이 적은데 氣(기)가 많은 것은 邪氣(사기)
        가 胃(위)와 肺(폐)에 있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14) 寒(한)과 熱(열)을 便(편)하게 여기는 경우
        靈樞(령추)에 - 黃帝(황제)가 묻기를 「病(병)에 便(편)이 있는 까닭은 무엇인가?」
        岐伯(기백)이 答(답)하기를「대개 中熱(중열)과 消癉等症(소단등증)은 寒(한)을 便(편)
        하게 여기고 寒(한) 에 속하는 병은 熱(열)을 便(편)하게 여기니 胃中(위중)이 熱(열)하면
        水穀(수곡)은 잘 消化(소화)해도 마음이 懸懸(현현)하며 자주 시장하고 배꼽 以上(이상)
        의 皮(피)가 熱(열)하며, 腸中(장중)이 熱(열)하면 누른 糜(미, 된죽)와 같은 것이 나오며,
        배꼽 以下(이하)의 皮(피)가 寒(한)하며 胃中(위중)이 寒(한)하면 배가 脹滿(창만)하면서
        泄瀉(설사)하고, 胃中(위중)이 熱(열)하며 腸中(장중)이 寒(한)하면 속히 시장하고 小腹(
        소복)이 脹滿(창만)한다.」라고 하였다. - 靈樞(령추)

  15) 肥瘦(비수)로써 病勢(병세)를 분별하는 경우
        ⑴ 肥(비)하고 潤澤(윤택)한 者(자)는 血氣(혈기)가 有餘(유여)하고, 肥(비)하고 潤澤(윤
            택)하지 못한 者(자)는 血氣(혈기)가 有餘(유여)하고 血(혈)이 不足(부족)한 것이요,
            마르고 潤澤(윤택)하지 못한 것은 血氣(혈기)가 함께 부족한 것이니 形(형)과 氣(기)의
            有餘(유여)와 不足(부족)을 審察(심찰)하여서 調治(조치)하면 逆順(역순)을 알 수 있
            다. - 靈樞(령추)
        ⑵ 黑瘦者(흑수자)는 다스리기가 쉽고, 肥大(비대)하고 肉厚(육후)하며 赤白(적백)한 사
            람은 다스리기가 어려운 것이니 瘦黑(수흑)은 風濕(풍습)을 견디어도 肥白(비백)은 風
            濕(풍습)을 견디지 못하며,瘦人(수인)은 肉(육)이 硬强(경강)하고 肥人(비인)은 肉(육)
            이 軟弱(연약)하니 肉(육)이 軟弱(연약)하면 病(병)을 다스리기가 어렵다. 하였다. - 千
            金方(천금방)
        ⑶ 氣(기)가 衰(쇠)하면 몸이 冷(냉)하고, 血(혈)이 衰(쇠)하면 살이 硬(경)하다 했다.- 入
            門(의학입문)
        ⑷ 肥人(비인)은 氣(기)가 虛(허)하여 寒(한)을 낳고, 寒(한)이 濕(습)을 낳으며, 瘦人(수
            인)은 血(혈)이 虛(허)하여 熱(열)을 낳고 熱(열)이 火(화)를 낳고 火(화)가 燥(조)를 낳
            는 고로 肥人(비인)은 寒濕(한습)이 많고, 瘦人(수인)은 燥熱(조열)이 많다. 하였다. -
            丹心(단계심법)

  16) 勇(용)과 怯(겁)의 形(형)이 다른 경우
        ⑴ 黃帝(황제)가 묻기를 「勇者(용자)와 怯者(겁자)의 由因(유인)을 붇고자 한다.」하니,
            이에 小兪(소유)가 答(답)하여 아뢰기를 「勇者(용자)는 눈이 깊고 굳세며 길게 찢어
            져서 곧게 날치고 三焦(삼초)의 살갗이 橫(횡)하고 마음이 端直(단직)하고 肝(간)이 크
            며 굳세며 膽(담)이 充滿(충만)하고 怒(노)하면 氣(기)가 盛(성)하며 가슴이 膨脹(팽창
            )하고 肝(간)이 들리고 膽(담)이 가로 놓였으며 눈초리가 찢어져서 올라가고 털이 일
            어나고 얼굴빛이 푸르니 이것이 勇(용)한 由因(유인)이며, 怯者(겁자)는 눈이 커도 깊
            지 않고 陰陽(음양)이 서로 잃고 三焦(삼초)의 살갗이 縱(종)하고 心蔽骨(심폐골)이 짧
            고 작으며 肝系(간계)가 緩(완)하고 膽(담)이 充滿(충만)하지 않고 처졌으며 腸胃(장
            위)가 올려 붙으나 갈비 밑이 空虛(공허)하고 大怒(대노)하여도 氣(기)가 充滿(충만)
            하지 못하며 胸(흉), 肝(간), 肺(폐)가 아울러 들려도 氣(기)가 衰(쇠)하여 다시 내려가
            는 고로 오래 성내지 못하니 이것이 怯者(겁자)의 由因(유인)인 것이다.」라 하였다.
        ⑵ 黃帝(황제)가 묻기를 「怯者(겁자)라도 술을 마시면 勇者(용자)와 같은 것은 어느 臟
            (장)이 시키는 것인가?」하니 이에  小兪(소유)가 答(답)하여 아뢰기를「술이란 것은
            水穀(수곡)의 精(정)으로서 熟穀(숙곡)의 液(액)이니 그 氣(기)가 慓悍(표한)하여 胃中
            (위중)에 들어가면 胃(위)가 膨脹(팽창)하고 氣(기)가 上逆(상역)하여 胸中(흉중)에 가
            득하고 肝(간)이 뜨고 膽(담)이 가로 놓이며 이때에는 勇敢(용감)한 것 같아도 氣(기)
            가 衰(쇠)하면 곧 뉘우치는 것이니 이것을 酒悖(주패)라고 한다.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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