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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6 12:28
[전승(傳承)] 東醫寶鑑 2. 辨證(변증) - Ⅳ
 글쓴이 : admin
조회 : 11,102  
31) 升降(승강)이 正常(정상)을 잃으면 病(병)이 되는 경우
      ⑴ 대개 두면(頭面) 이상의 병(病)은 모두 백사(百邪)가 상공(上攻)한 것이요, 흉격간(胸膈
          間)의 병(病)은 백사(百邪)가 상충(上衝)한 것이며, 장위간(腸胃間)의 병(病)은 백사(百
          邪)가 하류(下流)하여 전입(傳入)한 것인데 또 혈기(血氣)가 승강(升降)의 정상(正常)을
          잃는 데도 기인(起因)하는 법이니 양(陽)이 마땅히 올라야 할 것이 오르지 않고 음(陰)
          이 마땅히 내려야 할 것이 내리지 않는 것이 다 정상(正常)이 아닌 법이니 병기(病機)를
          아는데 이것으로써 다 괄진(括盡)한다.-의학입문(入門)
      ⑵ 陽病(양병)은 上行(상행)을 極(극)해서 내리는 것이요, 陰病(음병)은 下行(하행)을 極
          (극)해서 오르는 것이니 上(상)하고 下(하)하는 것이 반드시 中焦(중초)에서부터 시작
          하므로 마침내 三焦(삼초)가 다 溷亂(혼란)하고 內外(내외)가 氣塞(기색)하는 법이다.
          - 靈樞(령추)
      ⑶ 手(수)의 三陽(삼양)이 手(수)로부터 머리에 달리고(走), 足(족)의 三陽(삼양)이 모리로
          부터 足(족)에 닿으니 이것은 높은 것이 밑을 接(접)하는 것이요, 足(족)의 三陰(삼음)이
          足(족)으로부터 배에 닿고, 手(수)의 三陰(삼음)이 배로부터 手(수)에 닿으니 이것은 밑
          이 위에 移走(이주)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上下(상하)가 升降(승강)해서 和順(화순)한
          법이니 易(역)에 가로되 「天道(천도)가 下濟(하제)하므로 光明(광명)하고 地道(지도)
          가 卑(비)하므로 上行(상행)한다.」하였고, 難經(난경)에 가로되 「氣(기)는 煦(후)해서
          升(승)하는 것을 主管(주관)하고 血(혈)은 濡(유)해서 潤(윤)하는 것이라」하였으니, 夫
          (부)가 唱(창)하면 婦(부)가 따르고 氣(기)가 運行(운행)하면 血(혈)이 따르는 것이니 氣
          (기)란 것은 辛(신)에 붙어서 寅(인)에서 用事(용사)하며 平朝(평조)에 비로소 中焦(중
          초)로부터 流注(유주)하여 天(천)의 紀(기)를 따라서 左旋(좌선)하여 丑(축)에 이르러
          마쳐지니 晝夜(주야)로 五十度(오십도)를 通行(통행)하고 八百十丈(팔백십장)을 周流
          (주류)한다. 라고 李東垣(이동원)은 말하였다. 한다.

  32) 陰陽(음양)의 二症(이증)을 分別(분별)하는 경우
        ⑴ 모든 病(병)의 陰症(음증)은 몸이 靜重(정중)하고 말소리가 적으며 또 氣(기)를 布息
            (포식)하기가 어렵고 目睛(목정)이 明朗(명랑)하지 못하며 鼻中(비중)이 呼(호)해도
            나오지 않고 吸(흡)해도 들어가지 않으며 口(구), 鼻中(비중)에 往來(왕래)하는 氣(기)
            가 冷(냉)하고 水漿(수장)이 들어가지 않고 大小便(대소변)을 禁(금)하지 못하며 面上
            (면상)이 惡寒(오한)하여 칼로 긁는 것 같다. 陽症(양증)은 몸의 움직이는 것이 輕(경)
            하고, 말의 소리가 크며 目睛(목정)이 了了(요요)하고 鼻中(비중)의 呼吸(호흡)과 出入
            (출입)하는 것이 能(능)히 갔다 왔다 하며,口(구), 臂中(비중)의 氣(기)가 다 그러한 것
            이다.- 東垣(동원)
        ⑵ 몸의 겉이 서늘한 症(증)은 病(병)이 陰經(음경)에 있는 法(법)이니 陰症(음증)이라 하
            고 몸의 겉이 熱(열)한 症(증)은 病(병)이 陽經(양경)에 있으니 陽症(양증)이라고 命(
            명)한다. - 醫學入門(의학입문)
        ⑶ 陽(양)이 勝(승)하면 몸이 熱(열)하고 腠理(주리)가 닫히며 喘咳(천해)가 굵어서(麤(추
            ,粗(조)) 俛仰(면앙, 俯仰(부앙))을 잘하고 땀이 나지 않아서 熱(열)하고 이가 마르며
            煩寃(번원)하고 배가 脹滿(창만)해서 죽으니 겨울에는 견뎌도 여름에는 견디지 못하
            는 법이요, 陰(음)이 勝(승)하면 몸이 차고 땀이 나며 몸이 항상 淸凉(청량)하고 떨면
            서 寒(한)이 逆厥(역궐)하고 腹(복)이 脹滿(창만)하여 죽으니 여름은 견디어도 겨울은
            견디지 못한다. - 內經(내경)
        ⑷ 대개 患者(환자)가 눈을 뜨고 사람보기를 좋아하는 것은 陽(양)에 속하고, 눈을 감고
            사람 보기를 싫어하는 것은 陰(음)에 속하는 症(증)이다. 졸음(睡)이 많은 것은 陽(양)
            리 虛(허)하고 陰(음)이 盛(성)한 症(증)이요 졸음이 적은 것은 陰(음)이 虛(허)하고 陽
            (양)이 盛(성)한 症(증)이다.  밝은 것을 좋아하는 것은 陽(양)에 속한 것이니 元氣(원
            기)가 實(실)한 症(증)이요 어두운 것을 좋아하는 것은 陰(음)에 속하는 것이니 元氣
            (원기)가 虛(허)한 症(증)이다.자면서 壁(벽)을 向(향)하는 것은 陰(음)에 속하니 元氣
            (원기)가 虛(허)한 것이요,밖을 向(향)하는 것은 陽(양)에 속하는 것이니 元氣(원기)가            實(실)하다.-回春(회춘)

  33) 內傷(내상)과 外傷(외상)

  34) 八虛(팔허)가 五臟(오장)을 伺候(사후)하는 경우
        黃帝(황제)가 묻기를 「사람에게 八虛(팔허)가 있는데 각각 무엇을 伺候(사후)하는가?」
        岐伯(기백)이 답하여 아뢰되「五臟(오장)을 伺候(사후)하니 肺(폐)와 心(심)에 邪(사)가
        있으면 그 氣(기)가 두 팔에 流注(류주)하고, 肝(간)에 邪(사)가 있으면 그 氣(기)가 兩脇(
        양협, 양쪽 갈비, 어느 책에는 겨드랑이라 했단다)에 流注(류주)하며, 脾(비)에 邪(사)가
        있으면 양쪽 다리뼈(髀(비 어느 책에는 股(고)라고 하였는데 同議(동의)이다)에 流注(류
        주)하고, 腎(신)에 邪(사)가 있으면 그 氣(기)가 양오금(膕(괵)에 流注(류주)하니 이것이
        八虛(팔허)란 것인데, 다 機關(기관)의 室(실)에 眞氣(진기)가 지나는 곳이요,血絡(혈락)
        이 노는 곳이니 邪氣(사기)가 元來(원래) 피를 싫어하여 한 곳에 留住(류주)하지 못하는
        것인데 만약 留住(류주)하면 經絡(경락)을 傷(상)해서 骨節(골절)의 機關(기관)이 屈伸(
        굴신)하지 못하는 고로 痙攣(경련)하는 법이다.」하였다. - 靈樞(령추)

  35) 사람이 먹지 않는 경우
        사람은 腸胃(장위) 가운데 항상 穀(곡) 二斗(이두)와 水(수) 一斗五升(일두오승)을 담고
        있는 고로 平人(평인)이 하루 두 번 大便(대변)하면 五升(오승)이 後出(후출)되고 七日(
        칠일)이면 三斗五升(삼두오승)을 後出(후출)해서 留藏(류장)된 水穀(수곡)이 다되는 고
        로 病(병)들지 않은 사람이라도 七日(칠일)을 먹지 않으면 죽는 것은 水穀(수곡), 精氣(정
        기), 津液(진액)이 다 없어진 까닭이다. - 靈樞(령추)

  36) 病(병)에 五逆(오역)이 있는 경우
        ⑴ 黃帝(황제)가 묻기를「어째서 五逆(오역)이라고 하는가?」
            岐伯(기백)이 答(답)하여 아뢰되 「熱病(열병)은 脈(맥)이 고요하다가 땀을 내면 脈
            (맥)이 盛(성)하고 燥(조)한 症(증)이 一逆(일역)이요, 泄瀉(설사)에 脈(맥)이 洪大(홍
            대)한 症(증)이 二逆(이역)이요, 痲痹(마비)가 一定(일정)한 곳에 着在(착재)하여 옮기
            지 않고 肉塊(육괴)가 (사타구니밑 허벅지)에 부서져 몸이 熱(열)하고 脈(맥)이 偏(편)
            하게 끊어지는 症(증)이 三逆(삼역)이요, 淫色(음색)으로 말미암아 形氣(형기)를 빼앗
            기고 몸이 熱(열)하며 色(색)이 蒼白(창백)하고 뒤로 敗血(패혈)을 내리면서 危篤(위
            독)하게 되니 이것이 四逆(사역)이요, 寒熱(한열)이 形(형)을 빼앗고 脈(맥)이 堅搏(견
            박)한 症(증)이 五逆(오역)이라.」고 하였다. - 靈樞(령추)
        ⑵ 黃帝(황제)가 이어서 묻기를「모든 病(병)이 다 順逆(순역)이 있는 法(법)을 알고자
            한다?」岐伯(기백)이 아어서 答(답)하여 아뢰되「腹(복)이 脹滿(창만)하고 몸이 熱(열
            )하며 脈(맥)이 큰 症(증)이 一逆(일역)이요, 배가 울고(腸鳴) 가득하며 四肢(사지)가
            淸泄(청설)하고 脈(맥)이 큰 症(증)이 二逆(이역)이요, 衄血(뉵혈, 코피)이 나고 脈(맥)
            이 큰 症(증)이 三逆(삼역)이요, 咳嗽(해수)하고 溲血(수혈, 뇨혈)하며 脫形(탈형, 羸瘦
            (리수, 여위다))하고 脈(맥)이 작고 勁(경)한 症(증)이 四逆(사역)이요, 咳嗽(해수)하고
            脫形(탈형)하며 身熱(신열)하고 脈(맥)이 작고 빠른(數) 症(증)이 五逆(오역)이라 하는
            것이니 이러한 症(증)은 15일을 지나지 못해서 죽는다.」하였다.- 靈樞(령추)
        ⑶ 또한 靈樞(령추)에 이르기를 배가 크고 脹(창)라며 四末(사말)이 맑고 얼굴이 脫形(탈
            형)되며 泄瀉(설사)가 甚(심)한 症(증)이 一逆(일역)이요 배가 脹(창)하며 血便(혈변)
            이 나오며 脈(맥)이 크고 때로 끊어지는 症(증)이 二逆(이역)이요, 咳嗽(해수)하고 溲
            血(수혈)하며 形肉(형육)이 脫落(탈락)하고 脈(맥)이 搏(박)한 症(증)이 三逆(삼역)이
            요,嘔血(구혈)하며 가슴이 가득하여서 등을 牽引(견인)하고 脈(맥)이 작으며 빠른(細
            數) 症(증)이 四逆(사역)이요, 咳(해)하고 嘔(구)하며 배가 脹滿(창만)하고 飱泄(손설)
            하며 脈(맥)이 끊어지는 것이 五逆(오역)이니 이러한 症(증)은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하였다.

  37) 五味(오미)가 攝取(섭취)되는 경우
        酸(산)은 肝(간)에 들어가고, 辛(신)은 肺(폐)에 들어가며, 苦(고)는 心(심)에 들어가고,
        鹹(함)은 腎(신)에 들어가며, 甘(감)은 脾(비)에 들어가니 이것을 五入(오입)이라고 한다.
        하였다. - 內經(내경)

  38) 五氣(오기)가 病(병)이 되는 경우
        心(심)은 噫(희)로 되고, 肺(폐)는 咳(해)로 되며, 肝(간)은 語(어)로 되고,脾(비)는 呑(탄)
        이 되며, 腎(신)은 欠(흠)이 되고 제체기(口 +疐(체)가 된다. 胃(위)는 氣逆(기역)이 됨으
        로 噦(홰, 기가 역하는 소리 즉 구역질 하는 소리)와 恐(공)이 되고, 大腸(대장)과 小腸(소
        장)은 泄(설)이 되며,下焦(하초)가 넘쳐서 물이 되면 膀胱(방광)이 不利(불이)하여 癃(융,
        罷病(파병) 즉 속칭 들피병)이 되어서 約(약)하지 않으므로 遺尿(유뇨)하고, 膽(담)은 怒(
        노)가 되니 이것을 五病(오병)이라 한다. 하였다. - 內經(내경)

  39) 五精(오정)이 並合(병합)하는 경우
        精氣(정기)가 心(심)에 並合(병합)하면 기뻐하고, 肺(폐)에 並合(병합)하면 슬퍼하며, 肝(
        간)에 並合(병합)하면 걱정하고, 脾(비)에 並合(병합)하면 두려워하며, 腎(신)에 並合(병
        합)하면 무서워(恐)하니이것을 五並(오병)이라 하는 法(법)인데, 虛(허)하기 때문에 서로
        並(병)하는 것이다.
        註(주)에 가로되 「精氣(정기)란 것은 火(화)의 精氣(정기)인데 肺(폐)가 虛(허)한데 心精
        (심정)이 並(병)하면 喜(희)가 되는 것이니 他臟(타장)도 이것을 依倣(의방)해서 알 수 있
        다. 고 했다.」- 內經

  40) 五臟(오장)과 五惡(오오)와의 關係(관계)
        心(심)은 熱(열)을 싫어하고, 肺(폐)는 寒(한)을 싫어하고, 肝(간)은 風(풍)을 싫어하며,
        脾(비)는 濕(습)을 싫어하고, 腎(신)은 燥(조)를 싫어하니 이것을 五惡(오오)라고 한다. -
        內經(내경)

  41) 五臟(오장)의 化液(화액)의 경우
        心(심)은 汗(한)이 되고, 肺(폐)는 涕(체)가 되고,肝(간)은 淚(루)가 되며, 脾(비)는 涎(연)
        이 되고, 腎(신)은 唾(타)가 되니 이것을 五液(오액)이라고 한다. - 內經(내경)

  42) 五味(오미)와 病(병)의 關係(관계)
        辛(신)은 氣(기)로 달아나니(走) 氣病(기병)에는 많이 먹지 말 것이며, 醎(함)은 血(혈)로
        달아나니 血病(혈병)에는 많이 먹지 말 것이요, 苦(고)는 骨(골)에 달아나니 骨病(골병)
        에는 많이 먹지 말 것이며, 甘(감)은 肉(육)으로 달아나니 肉病(육병)에 많이 먹지 말 것
        이요, 酸(산)은  筋(근)으로 달아나니 筋病(근병)에 많이 먹지 말 것이다.이것을 五禁(오
        금)이라고 하니 多食(다식)을 禁(금)한다.-內經(내경)

  43) 五病(오병)이 發(발)하는 경우
        陰病(음병)은 骨(골)에서 發(발)하며, 陽病(양병)은 血(혈)에서 發(발)하고, 陰病(음병)은
        肉(육)에서 發(발)하며, 陽病(양병)은 겨울에 發(발)하고, 陰病(음병)은 여름에 發(발)하
        는 것이니 이것을 五發(오발)이라고 한다. - 內經(내경)

  44) 五邪(오사)가 亂(난)하는 경우
        邪(사)가 陽明(양명)에 들어가면 미치고, 陰(음)에 들어가면 痹(비)하며 陽(양)을 搏(박)
        하면 巓疾(전질)이 되고 陰(음)을 搏(박)하면 瘖(음, 벙어리)이 되며 陽(양)이 陰(음)에 들
        어가면 고요하고 陰(음)이 陽(양)에서 나오면 怒(노)하는 法(법)이니 이것을 五亂(오난)
        이라고 한다. - 內經(내경)

  45) 五邪(오사)가 나타나는 경우
        봄에 秋脈(추맥)이 나타나고, 여름에 冬脈(동맥)이 나타나며, 長夏(장하, 六月)에 春脈(춘
        맥)이 나타나고, 가을에 夏脈(하맥)이 나타나며, 겨울에 長夏(장하)의 脈(맥)이 나타나는
        것을 五邪(오사)라고 하는데 모두 難治(난치)이다. 라 하였다. - 內經(내경)
     
  46) 五臟(오장)의 所藏(소장)의 경우
        心(심)은 神(신)을 간직하고, 肺(폐)는 魄(백, 넋)을 간직하며, 肝(간)은 魂(혼)을 간직하
        고, 脾(비)는 意(의)를 간직하며, 腎(신)은 志(지)를 간직하니 이것을 五臟(오장)의 所藏
        (소장)이라고 한다. - 內經(내경)

  47) 五臟(오장)과 五主(오주)의 關係(관계)
        心(심)은 脈(맥)을 主管(주관)하고, 肺(폐)는 皮(피)를 主管(주관)하며, 肝(간)은 根(근)
        을 主管(주관)하며, 脾(비)는 肉(육)을 주관하며, 腎(신)은 骨(골)을 주관하니 이것을 五
        主(오주)라고 한다. - 內經(내경)

  48) 五勞(오로)로써 傷(상)하는 경우
        오래보면 血(혈)을 傷(상)하고, 오래 누우면 氣(기)를 傷(상)하며, 오래 앉으면 肉(육)을
        傷(상)하고, 오래 섯으면 骨(골)을 傷(상)하며, 오래 걸으면 筋(근)을 傷(상)하니 이것을
        五勞所傷(오로소상)이라고 한다. - 內經(내경)

  49) 五脈(오맥)이 相應(상응)하는 경우
        肝脈(간맥)이 弦(현)하고, 心脈(심맥)은 鉤(구)하며, 脾脈(비맥)은 代(대)하고,肺脈(폐맥)
        은 毛(모)하며, 腎脈(신맥)은 石(석)하니 이것을 五臟(오장)의 脈(맥)이라고 한다. - 內經
        (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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