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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7 11:29
[동의임상회찬(東醫臨床滙纂)] 록내장 (綠風內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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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dmin
 조회 : 1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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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내장 (綠風內障)
1. 中醫眼科學(중의안과학)
1) 內治
⑴ 肝膽火熾(간담화치) 風火攻目(풍화공목)
症狀 : 발병이 극히 빠르며(發病急劇), 머리가 쪼개지듯이 아프고(頭痛如劈), 눈알이
빠질 뜻이 창통이 나는 것이(眼珠脹痛欲脫), 눈자위에 이르고(連及目眶) 시력
이 급속히 떨어지며(視力急降), 눈꺼풀이 붉거나抱輪紅赤(포륜홍적) 혹은 백정
이 붉고 부으며(白睛混赤浮腫), 흑정은 안개가 낀 듯이 혼탁하게 되고(黑睛呈
霧狀混濁, 동신이 크게 부풀고(瞳神散大), 눈돈자 안으로 담녹색을 띄며(瞳內
呈淡綠色), 안구는 단단하게 변하고(眼珠變硬), 심지어 마치 돌처럼 단단하게
붙고(甚至脹硬如石), 전신증상으로는 메스꺼워 토하거나(全身證有惡心嘔吐)
혹은 오한발열(惡寒發熱)이 나며, 오줌색이 붉고 대변이 단단하며(溲赤便結),
혀는 붉고 태는 누르며(舌紅苔黃), 맥은 길고 가야금줄을 누른 뜻하며 한번 호
흡하는 동안에 5번 이상 뛰는 빠른(脈弦數) 맥이다.
治法 : 淸熱瀉火(청열사화), 凉肝熄風(양간식풍), 利竅明目(이규명목).
方葯 : 綠風羚羊飮(녹풍영양음) 或 羚羊鉤藤湯(영양구등탕) 加減
綠風羚羊飮(녹풍영양음)
≒ 영양각(羚羊角), 복령(茯苓), 길경(桔梗), 천대황(川大黃), 세신(細
辛), 방풍(防風), 차전자(車前子), 현삼(玄參), 지모(知母), 고황금
(枯黃芩).
方解 : 淸熱瀉火爲重(청열사화위중)
羚羊角(영양각) : 淸熱明目(청열명목),淸肝熄風(청간식풍).- 主葯(주약).
黃芩(황금), 玄參(현삼), 知母(지모) : 淸熱瀉火(청열사화).
大黃(대황) : 養血活血(양혈활혈), 泄熱通腑(설열통부).
車前子(차전자), 茯苓(복령) : 淸熱利濕(청열이습), 導熱由小便出(도열
유소변출),
防風(방풍) : 助主葯 搜肝風散伏火),
桔梗(길경) : 淸熱利竅(청열이규),
細辛(세신) : 開竅明目(개규명목), 治頭風痛(치두풍통).
若加 : 龍膽草(용담초), 黃連(황련), 鉤藤(구등). - 更增(갱증) 淸肝熄風(청간식
풍).
嘔吐(구토) : 加 竹茹(죽여) 半夏(반하)- 降逆止嘔(강역지구)
羚羊鉤藤湯(영양구등탕)
≒ 영양각(羚羊角), 상엽(桑葉), 천패모(川貝母), 생지황(生地黃), 구
등(鉤藤), 국화(菊花), 복신목(伏神木), 작약(芍葯), 감초(甘草), 죽
여(竹茹).
方解 : 熱極動風(열극동풍), 陰血已傷(음혈이상) - 凉肝熄風(양간식풍) 爲主
羚羊角(영양각), 鉤藤(구등), 桑葉(상엽), 菊花(국화) : 淸熱平肝熄風(청
열평간식풍)
生地(생지), 芍葯(작약) : 滋陰凉血養肝(자음양혈양간),
貝母(패모), 竹茹(죽여), 甘草(감초) : 淸熱化痰(청열화담),
茯苓(복령) : 寧心安神(영심안신).
若加 : 石決明(석결명), 牛膝(우슬), 細辛(세신) - 更增(갱증) 開竅明目(개규명
목), 通絡行滯(통락행체).
⑵ 痰火動風(담화동풍), 上阻淸竅(상조청규).
症狀 : 기병이 급취(起病急驟)하며, 두안 극통의 모든 증상과 肝膽火積(간담화적)은
항상 신열면적을 수반하며(常伴身熱面赤) 움직일 때마다 현운(動輒眩暈)이 생
기고, 惡心(오심), 嘔吐(구토), 溲赤便結(수적변결) 舌紅苔黃膩(설홍태황니)하
며 脈弦滑數(맥현활삭)하다.
治法 : 降火逐痰(강화축담), 平肝熄風(평간식풍).
方葯 : 將軍定痛丸(장군정통환) 加減
≒ 천마(天麻), 황금(黃芩), 백지(白芷), 백강잠(白僵蠶), 길경(桔梗),
박하(薄荷), 대황(大黃), 진피(陣皮), 반하(半夏), 청몽석(靑礞石).
方解 - 大黃(대황, 主葯), 黃芩(황금), 礞石(몽석), 陳皮(진피), 半夏(반하), 桔
梗(길경) : 大力(대력) 降火逐痰(강화축담)
白僵蚕(백강잠), 天麻(천마) 合 礞石(몽석) : 平肝熄風(평간식풍)
白芷(백지, 助主葯) : 定頭風目痛(정두풍목통)
薄荷(박하) : 辛凉散邪(신량산사), 淸利頭目(청이두목).
⑶ 肝鬱氣滯(간울기체), 氣火上逆(기화상역).
症狀 : 안부 주증을 모두 갖추고(眼部主症具備), (全身尙有) 마음이 불편하고(情志不
舒), 가슴이 답답하고 트림을 하며(胸悶噯氣), 소식하고 식욕감퇴, 소화불량 등
위의 수납기능이 정체되고(食少納呆), 맑은 침을 토하며(嘔吐泛惡), 입 안이 쓰
고(口苦), 설홍태황(舌紅苔黃), 맥현삭(脈弦數)하다.
治法 : 淸熱疏肝(청열소간), 降逆和胃(강역화위).
方葯 : 丹梔消遙散(단치소요산) 合 左金丸(좌금환) 加減
≒ 시호(柴胡), 당귀(當歸), 백작(白芍), 복령(茯苓), 백출(白朮), 감초
(炙甘草), 모단피(牡丹皮), 치자(梔子), 박하(薄荷), 외강(煨姜).
合 황련(黃連)18, 오수유(吳茱萸)3. (6 : 1 비(比).
方解
柴胡(시호 : 主葯(주약) 疏肝解鬱(소간해울)
丹皮(단피), 梔子(치자) : 淸肝瀉火(청간사화)
當歸(당귀), 白芍(백작) : 養血柔肝(양혈유간)
白朮(백출), 茯苓(복령), 甘草(감초), 生姜(생강) : 理脾化胃止嘔(리비화위지구)
薄荷(박하) : 助主葯(조주약) 疏散條達肝氣(소산조달간기).
后方 - 黃連(황연) : 爲主 淸肝胃之火(청간위지화) 降逆(강역)
吳茱萸(오수유) : 辛溫開鬱(신온개울), 降氣止嘔(강기지구)
⑷ 陰虛陽亢(음허양항), 風陽上擾(풍양상요).
症狀 : 머리와 눈이 붙고 아프며(頭目脹痛), 눈동자가 산대하고(瞳神散大), 물체가 혼
몽하게 보이며(視物昏朦), 광대뼈주위가 열화로 붉은 무리를 짓고(顴灯火有紅
暈), 눈알이 단단해지며(眼珠變硬),
마음이 괴롭고 번잡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고(心煩失眠), 아찔아찔 어지럽고 귀 울림이 나며(眩暈耳鳴), 입과 목구멍이 건조하고(口燥咽乾), 혀는 붉고 설태는
적거나(舌紅少苔), 혹은 혀가 진홍색에 진액이 적고(或舌絳少津), 맥은 현세하
며 빠르거나(脈弦細而數) 혹은 실같이 가늘고 빠르다(或細數).
治法 : 滋陰降火(자음강화), 平肝熄風(평간식풍).
方葯 : 知柏地黃丸(지백지황환) 或 阿膠鷄子黃湯(아교계자황탕)
知柏地黃丸(지백지황환)
≒ 지모(知母), 황백(黃柏), 숙지황(熟地黃), 산수유(山茱萸), 산약(山
葯), 모단피(牡丹皮), 택사(澤瀉), 복령(茯苓).
方解
滋陰降火(자음강화) - 肝腎陰虛(간신음허) 虛火上炎(허화상염)
若風陽上擾(약풍양상요) : 加 石決明(석결명), 牡蠣(모려), 鉤藤(구등) - 平肝潛
陽熄風(평간잠양식풍).
阿膠鷄子黃湯(아교계자황탕)
≒ 아교(阿膠), 계자황(鷄子黃), 백작(白芍), 감초(甘草),복신(茯神),
생지황(生地黃), 석결명(石決明), 생모려(生牡蠣), 쌍구등(雙鉤
藤), 락석등(絡石藤).
方解
滋陰血而熄肝風(자음혈이식간풍)
生地(생지), 芍葯(작약), 茯苓(복령) : 滋陰養血(자음양혈), 舒肝安神(서간안신)
石決明(석결명) 牡蠣(모려) 鉤藤(구등):平肝潛陽熄風(평간잠양식풍)
落石藤(락석등) : 凉血通絡行滯(량혈통락행체),
甘草(감초) : 淸熱和中(청열화중)
☞ 活用于(활용우) - 熱邪耗灼眞陰(열사모작진음), 陰虧血虛(음휴혈허), 肝風內動
之證(간풍내동지증)
⑸ 肝胃虛寒(간위허한), 飮邪上犯(음사상범).
症狀 : 두통이 머리 꼭대기 전정에 이르고(頭痛上及巓頂), 눈알이 붙고 아프며(眼珠脹
痛), 동자가 흩어지고 정신이 흐릿하며(瞳散神昏), 헛구역질 하며 침을 뱉고(乾
嘔吐涎), 정신이 피로하여 맥이 없고 소식하며(食少神疲), 사지가 차갑고(四肢
不溫), 혀는 담담하고 태는 희며(舌淡苔白), 맥은 길고 가야금 줄을 누르는 뜻
하다(脈弦).
治法 : 溫肝暖胃(온간난위), 降逆止痛(강역지통).
方葯 : 吳茱萸湯(오수유탕) 加減
≒ 오수유(吳茱萸), 인삼(人蔘), 생강(生姜), 향백지(香白芷), 이진탕(二
陣湯, 진피(陣皮), 반하(半夏), 복령(茯苓), 자감초(炙甘草)) 대천궁(大
川芎).
方解
吳茱萸(오수유) : 君葯(군약) 降上逆之陰邪(강상역지음사), 止陽明之嘔吐及厥
陰之頭痛(지양명지구토급궐음지두통)
生姜(생강), 半夏(반하), 陳皮(진피) : 溫脾胃(온비위), 滌痰飮(척담음), 降嘔逆
(강구역)
川芎(천궁), 白芷(백지) : 散寒邪(산한사), 止頭痛(지두통),
人參(인삼), 茯苓(복령), 炙甘草(자감초) : 補脾胃(보비위)
此外(그 외에)
증상(症狀)이 반복해서 발작하며 시력이 떨어지고(銳减), 전신증상을 겸하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이 모두 줄고(肝腎兩虧), 기혈(氣血)이 부족(不足)한 증후(
證候)의 사람은 청풍내장(靑風內障)을 참조하여 내치(內治) 제사항(第四項)으
로 치료하도록 한다.
2) 外治(외치)
⑴ 檳榔(빈랑) 滴眼液(적안액)
증상이 중할 때는 15~30분마다 한 번씩 약물을 눈에 떨어뜨린다.
증상이 완화된 후에는 매일 3~5번 약물을 눈에 떨어뜨린다.
또 檳榔(빈낭) 鹼葯膜(감약막)을 매일 3~4번 눈에 사용할 수 있다.
⑵ 1% 丁公藤(정공등) 滴眼液(적안액)을 每日滴眼 3~4次
⑶ 重症(중증)일 때 1-2% 毛果芸香鹼液(모과운향감액)을 3~5분마다 한번씩눈에 떨어
뜨리고, 症狀(증상)
이 緩解(완해)된 뒤에는 병정이 개선됨에 따라 1~2시간마다 한 번씩 사용하거나 혹
은 매일 1~2번 사용한다.
3) 針刺(침자)
⑴ 体針(체침)
常用穴(상용혈) : 睛明(정명), 攢竹(찬죽), 瞳子髎(동자료), 陽白(양백), 四白(사백), 太
陽(태양), 風池(풍지), 翳明(예명), 合谷(합곡), 外關(외관).
⑵ 耳針(이침) : 耳尖(이첨), 目1(목1) 眼(안). 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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