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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8-12 11:34
[동의기초학(東醫基礎學)] 第一章 四節 辨證論治(변증론치)
 글쓴이 : admin
조회 : 12,112  
第一章 四節 辨證論治(변증론치)

辨證(변증)이란
四診(사진) 즉 望診(망진), 聞診(문진), 問診(문진), 切診(절진)에 의하여 수집한 진찰 자료와 證狀(증상) 및 体症(체증)을 분석하고 종합하여 질병의 원인, 性質(성질), 部位(부위), 그리고 邪氣(사기)와 正氣(정기)와의 관계를 분명하게 가려내어 일정한 성질의 證(증)으로 설명하고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辨證論治(변증론치)란
의사가 질병을 인식하고 치료하는 기본원칙이다. 때문에 질병에 대한 특이한 연구와 처리방법이며 중의학 이론을 실현하는 기본인 것이다.

證(증)이란
어떤 질병의 한 발전단계에 있어서 유기체의 병리적 현상을 표명한 것이다. 따라서 거기에는 병리적 변화와 함께 나타나게 되는 질병의 부위, 원인, 성질 그리고 邪氣(사기)와 正氣(정기)와의 관계 등이 망라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질병의 발전단계에 있어서 병리적 변화의 본질도 반영하고 있음으로 症狀(증상)에 비하여 더욱 포괄적이고 전면적으로 보다 심도 있고 보다 정확하게 질병의 본질을 제시 하는 또는 제시하게 되는 그런 것이다.

證治(증치)를 施治(시치)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辨證(변증)한 결과에 의하여 그에 상응하는 치료방법을 확정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辨證(변증)은 치료를 결정하는 전제이고 근거이며 論治(론치)는 질병을 치료하는 수단이고 방법이다.
이와 같이 辨證論治(변증론치)의 과정은 곧 질병을 인식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과정이다. 때문에 辨證(변증)과 論治(론치)는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분리시킬 수 없는 연관 관계를 가진 양면으로서 이론과 임상의 결합을 실현하게 되며 치료원리와 처방을 임상에서 구체적으로 실현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이는 중의학 임상에 기본원칙인 것이다.

치료분야에서도 변증법적 관점이 포함되어 있다. 즉 치료수단의 기본적인 것과 부차적인 것을 식별해야 하는 이유는 질병이 급한 것과 완만한 것을 가려야 하겠으며 이 같은 이론은 질병의 本質(본질)과 現象(현상), 原因(원인)과 結果(결과), 原生(원생)과 派生(파생) 등에 의하여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치료에 있어서는 반드시 그 근원을 찾아야 한다.”하였다.
부차적인 것과 기본적인 것을 구분하고 치료의 主次(주차)와 先后(선후)를 확정한 후에 치료조치를 취함으로써 음양의 상대적 균형이 회복되도록 하여야 한다. 따라서 전반적 치료원칙은 음양의 첨예한 대립이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다. 즉 병세로 나타나는 음양의 균형 파괴의 정도에 따라 음양의 균형을 회복시킬 수 있는 치료방법을 취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寒症(한증)에는 熱葯(열약)을 쓰고, 熱症(열증)에는 寒葯(한약)을 쓰며, 虛症(허증)에는 補藥(보약)을 쓰고, 實症(실증)에는 下葯(하약)을 써서 有機体(유기체)의 균형상태가 회복되도록 돕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症勢(증세)의 성질과 반대되는 葯物(약물)을 사용하여 치료 효과를 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은 矛盾(모순)되는 대립물간에 상호 투쟁하는 가운데 수평을 이루고 일체에 도달하게 하는 辨證法的(변증법적) 원리를 치료에 적용한 것이다. 그럼으로 正治(정치)와 反治(반치)는 矛盾(모순)의 투쟁성(대립)의 원리를 적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모순의 同一性(동일성) 원리도 적용한 것이다.

의사는 辨證(변증)을 함에 있어서 우선 證(증)에 대한 분별에 숙고해야하고 그런 후에 정확한 치료방법을 확정한다. 예를 들면 發熱(발열), 惡寒(오한), 頭痛(두통), 身痛(신통) 등 증상으로 표현되는 감기는 表症(표증)에 속하지만 그 병인과 유기체의 반응에 따라 흔히 風寒(풍한)으로 인한 감기와 風熱(풍열)로 인한 감기로 각기 다른 두 가지 證(증)으로 표현된다.
감기에서 나타나는 이 證(증)이 風寒(풍한)에 속 하는가 아니면 風熱(풍열)에 속 하는가 하는 것을 분명하게 분별하여야만 치료에 임해서 邪氣(사기)를 發散(발산)시키고 解除(해제)시킬 약을 사용할 경우 溫性葯(온성약)과 寒性葯(한성약) 중에 어떤 약이 적합한가를 판단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辨證論治(변증론치)란 환자의 몸이 虛(허)하면 補(보)하고, 實(실)하면 瀉(사)해 주어야 하며 痰(담)이 많으면 痰(담)을 끊게 하고, 피가 나면 지혈을, 발열하면 瀉熱(사열)을 하며, 머리와 손발 등 신체의 각 부위가 아픈 그런 국부적 치료와 한편으로 치료에 임해서 주차 및 단계를 분별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병만 같으면 일률적으로 동일한 처방에 의하여 치료를 진행하지만 그러나 동일한 질병에도 각이한 證증)이 있을 수 있고, 각이한 질병에도 그 발전과정에 동일한 證(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변증론치는 병과 증과의 관계를 변증법적으로 진찰하여 임상에 응용해야한다. 그래서 “同病異治(동병이치) 또는 異病同治(이병동치)”의 방법을 취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同病異治(동병이치)란
동일한 질병이라 하더라도 발병 시간과 발병 지역이 다르고 환자의 正氣(정기) 盛衰(성쇠)가 다르기 때문에 질병에 대한 반응이 또한 다르며, 질병의 발전단계 역시 일정하지 않은 것이다. 때문에 이 같이 각이한證(증)으로 나타나는 질병에 대한 치료에는 자연히 그 방법이 같을 수 없는 것이다. 이를 同病異治(동병이치)라 한다.
한 가지 예로 感氣(감기)를 들어 볼 경우 감기가 발병한 계절에 따라 그 치료방법이 자연 다를 수밖에 없게 되는데 가령 여름철의 감기는 여름철에 濕(습)한 邪氣(사기)를 받아 발병한 병이기 때문에 이를 치료할 때는 葯性(약성)이 芳香化濕(방향화습)하는 약(藿香 등)을 첨가하여 濕邪(습사)를 제거해야 한다. 이는 다른 계절의 감기 치료방법과는 다르다는 것을 말한다.
紅疫(홍역)을 예로 들어 말하자면 역시 그 병리변화의 발전단계가 다름에 따라 그 치료방법이 달라지는데 初起(초기)에는 發疹(발진)이 채 되지 못하기 때문에 발진이 되도록 해야 하고, 中期(중기)에는 肺熱(폐열)이 분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항상 肺(폐)를 청결하게 해야 하며, 后期(후기)에는 余熱(여열)이 남아 있어서 肺衛(폐위)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陰(음)을 보양하고 解熱(해열)을 위주로 해야 한다.   

異病同治(이병동치)란
각이한 질병이라 하더라도 발전과정이 동일한 病機(병기, 병리기제)가 출현되면 동일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데 이를 異病同治(이병동치)라고 하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오랜 이질(久痢)로 인한 脫肛(탈항)과 子宮下垂(자궁하수)는 같은 종류의 병은 아닐지라도 그들이 모두 中氣(중기)가 虛(허)하여 유발된 下陷(하함), 下降症(하강증) 즉 下垂症(하수증)으로 표현된다면 中氣(중기)를 올리는 방법으로 이 두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中醫(중의) 治療(치료)에서는 病(병)의 종류(병명)에 따라 치료방법을 착안하는 것이 아니라 病機(병기) 즉 病(병)의 發展機理(발전기리) 즉 症勢(증세)를 앞 새운 症狀(증상)에 따라 치료방법을 착안하는 것을 주요로 하는 것이다. 즉 病機(병기)가 동일하면 기본적으로 동일한 치료방법에 의하여 치료할 수 있으나 病機(병기)가 다르면 각기 다른 치료방법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證(증)이 같으면 치료방법도 같고 證(증)이 다르면 치료방법도 다르다.“고 말하는 것은 證(증)의 개념속에 病機(병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질병의 발전과정에서 질적으로 각이하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각이한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이 법칙이 곧 辨證論治(변증론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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